화곡동..없어지는 걸까요.....
화곡동으로 이사온지 1년 반 가량이 지났습니다.
방석집이라 불리는 까페가 즐비한 화곡본동 시장쪽에 살죠.
반대편 강서병원쪽은 가본지 오래되서 모르겠고
현재 구도로라 불리는쪽에 방석집들은 현대 대부분 문을 닫았거나
내부수리중입니다. 얼마전에 자진정비 기간이라는 벽보가 한동안 붙어 있은후 생긴일입니다.
뭐 몇달전부터 강서제일병원쪽도 저녁대 가보면 문을 연곳이 몇곳 없는듯 했고 전에처럼
길에 나와 있지도 않더군요.
여튼, 조만간 더 두고본후에 다시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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