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을 고수님들께 하겠습니다.
우선 이러한 글을 경방에 남기게 되어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이야기는 길지만 짧게 글을쓰겟습니다.
친한 친구 이야기입니다.
친구 부인이 2년전부터 바람이났습니다.
이러한 사실을 안지는 한달정도되었습니다.
친구부부는 장모님이랑 같이 살고있습니다.
물론 애들도 둘이잇구요.
친구부부는 맞벌이 부부입니다.
아내는 은행에서 근무를합니다.
아내를 의심하게 된것은 우연히 아내의 차에서 정액같은게 묻은 휴지를 발견하고는
의심을하게되었고 증거를 확보하기 위하여 차에다 도청도 했고
음란한 이야기를 나누는 대화도 녹음을했으며
만나고잇는 사진도 찍었습니다.
그리고 상대남자가 누군줄도 알고 신상에 대해서도
파악을하였습니다.
대화 내용을 들어보면 말로 표현할수없는 말들입니다.
심지어는 남자 성기를 빨라달라는 내용도잇고요.
정말 속이 뒤집어지는 대화 내용입니다.
그러나 친구 와이프가 자존심이 너무 쎄서 이러한 사실을
함부로 말하기가 두렵답니다.
자존심을 상하게하면 자기랑 이혼하자고 할까봐서 두렵답니다.
참고로 친구는 와이프하고 이혼할 마음은 없답니다.
와이프가 잘못했다고 나오면 얼마든지 받아주고싶답니다.
자존심이 강한 아내에게 가능한한 바람피고있다는 사실을 직접적으로
말은 하지않고 그 남자와의 관계를 정리하게 싶은 생각입니다.
얼마전에는 넌즈시 아내에게 요즘 이상한거같애~
하면서 우회적으로 말을했는데 아내가 눈치를 챘는지
며칠동안 잘하더랍니다.
하지만 이것은 잠깐동안의 안심을 시키기 위한것이었습니다.
이러한 사실을 그 남자에게 말을하고 남자는 조심해서
만나자는 말이 녹음되었습니다.
이러한 문제가 발생하게된 동기는 친구에게있습니다.
몇년전에 친구가 다른여자랑 잠깐 바람을피운사실을
아내가 알았습니다.
그래서 아내가 당신은 내 자존심을 상하게했다며
그냥 넘어가지 않겠다고 했다합니다.
그런 일이있고나서 아내가 다른남자를 만난것 같습니다.
요즘에는 구체적인 증거를 찾기위하여 미행도하고있으나
이 두사람은 기막히게 작전을 짜서 따돌리곤한답니다.
증거가 만들어지면 이 문제를 본격적으로 해결해야하는데
문제해결을 어떻게 접근을해야할지 몰라서 갈팡질팡입니다.
고수님들께서 좋은 방안을 제시해주었으면 좋겟습니다.
많은 분들이 한마디씩 해주신다면 해결방안이 나올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참고로 그냥 이혼하세요...이런 답변은 자제해주셨으면 좋겟구요.
해결방안만 답변해주셨으면 좋겟습니다.
추천49 비추천 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