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방 왔다 간 안마 아가씨..
친구랑 일식집에서 청주 왕창 마시고 집에 돌아와 인터넷 하다가..안마 아가씨를 불렀습니다.
뭐 아가씨 영 꽝이면 기본 안마만 시키고 돌려보내면 되지...하는 심정으로요.
참고로 다들 아시겠지만 중국의 안마..란 다음과 같은 몇 가지가 있습니다.
1) 진짜 건전 안마.
2) 안마+손 or 입 or 가슴으로 해 주는 경우
3) 안마+떡
4) (주로 남방 지역에 많은) 대만식 안마+떡.
(한국의 안마 서비스와 다소 비슷합니다만...한국과 달리 안마가 없고 떡만 칩니다.)
제가 부른 안마 서비스는 3) 부류죠.
대개 이 부류는 안마소에 전속되어 안마소에서 먹고자고 하는 아가씨들과(직접),
평소엔 다른 일을 하고 자기 집에서 먹고 자고 하다가 호출이 나오면 출동하는 아가씨들(간접)으로 나뉩니다.
안마소에서 먹고자고 하는 아가씨들은 타 지방에서 막 올라와서 갈 곳이 없거나
어떻게 해도 돈이 안 모이는 아가씨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리고 대개 스펙이 좀 후지죠.
간접으로 뛰는 아가씨들은 대개 다른 직장이 있습니다.
뭐 그렇다고 번듯한 기업에 다니거나 대학생인 안마하는 그런 경우는 정말정말 드물고요..
식당 종업원이나 옷가게 점원이거나 뭐 그렇습니다.
대개 안마소에 전화를 걸어서 안마 아가씨를 어디어디로 보내달라고 하면 아가씨를 어찌어찌 보내줍니다만..
얼굴을 안 보고 초이스를 하는 것이라 애로사항이 많습니다.
그렇다고 아가씨를 술집에서 고르는 것 마냥 우루루 불러놓고 고를 수 있는 것도 아니고..
한밤중에 아가씨가 맘에 안 든다고 계속 퇴짜놓는 것도 서로 못할 짓이지요.
그래서 모 아니면 도...의 경우가 많습니다. 대개는 도가 더 많지만요.
모..정도의 아가씨를 만날 확률은 사직야구장에서 정수근이 홈런때릴 정도의 확률이라고 할까요.
그간 중국에 지내면서 맘에 드는 안마아가씨는 서넛 정도 만나봤습니다.
맘에 안 드는 아가씨는 무진장 많이 만났고요..
서론이 길었습니다.
암튼 오늘 보내주는 아가씨는 165정도의 키에 오동통한 몸매의 아가씨입니다.
오동통하지만 살이 뒤룩뒤룩 찐 건 아니고 살짝 살집이 있는 정도.
안마해달라고 엎드리니 솔직히 나 안마 못 하는데요..하면서 등을 조물딱 조물딱 하더니
샤워하겠다고 합니다.
뭐..좋지요.
샤워하고 나온 아가씨를 천천히 쓰다듬고 입을 맞춥니다.
조금 피하는가 싶더니 순순히 받아줍니다. 아가씨가 키스를 피하지 않고 받아주는 게 느낌이 좋습니다.
손에 잡으면 살짝 넘치는 적당히 큰 가슴..역시 맘에 드네요.
아가씨 가슴과 쇄골, 목덜미, 귀를 골고루 입맞춰줍니다. 아앙..하는 신음 소리가 조금씩 높아집니다.
혀를 아래로 옮겨 배꼽과 옆구리 언저리를 입맞춰봅니다.
신음소리가 더욱 커지면서, 제 입을 찾아 키스하려고 적극적으로 나서기도 합니다.
허벅지 안쪽에 입을 맞추니 신음 소리가 최고조에 달하네요.
아가씨를 뒤집어 엎드리게 합니다.
등뼈를 오르내리며 입맞추고...무릎 뒤 쪽을 애무하니 아가씨는 눈도 못 뜨고 신음만 냅니다.
엎드린 상태에서 조금씩 삽입을 하니...헉 하는 신음 소리를 내면서 자지러집니다.
살집이 약간 있는 몸이라 엎드린 상태에서 한번에 쑥 집어넣지는 못하고 귀두부분만 넣은채 움직이니
더 자극이 되는 모양입니다.
제대로 자세를 잡고 깊숙히 삽입하니 신음소리를 깊이 내며 몸부림을 칩니다.
엎드린 상태에서 한참 운동하다 뒤집어서 정상위 자세로 이동..
눈도 못 뜨고 아가씨는 신음만 내지릅니다.
헉헉 하는 소리만 내다가 물건을 더 이상 들어갈 수 없을 때까지 박아넣자 자지러집니다.
그 상태에서 쾌감을 음미하도록 돌려대면서 자극을 하자 참을 수 없는 모양인 듯,
제 손을 가져다 자기 유방을 터져라 눌러대네요.
섹스가 끝나고 가쁜 숨을 몰아쉬는 그녀...
팔베게를 해 주고 다른 한 손으로 허리선을 만지작 거리자 그녀가 말합니다...
항복...자기한테 항복이야...
나중에 따로 연락해서 보기로 했습니다.
그 때는 밤새 같이 있기로 하고...
당분간은 파트너 찾아 고생하지 않아도 될 듯 합니다..
추천88 비추천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