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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많은 과부의 고백 완결

나이많은 과부의 고백 완결

 

낮에는 그토록 바쁘게 시간을 쪼개다보니 하루 해가 짧은 듯 한데도 밤만 되면 어김없이 내 의지와는 무관하게 외로움과 고독함에 그를 몹씨도 그리워하게되고 자위로 힘든 밤과 동침을 하게된다. 가끔씩 친구들의 집을 찾을 때는 중년집 가정 내음에 부러움을 앞세워 서러움으로   이어지는 내 처지를 눈치챈 그들이 결혼을 종용하지만 두 번이나 실패한 내게는 어림이나 있는 소리인가 뭐! 초등생 시절부터 계속 같은 학교를 함께한 유일하게 나를 이해하는 친구에게는 이   자리를 이용하는 기회를 알려줬고 그녀도 지금은 너무나 나를 잘 위로 해주며, 그도 남편외에 애인을 몇번이나 바꿨다는 소리와 몇번이나 다른 사람과 외도를 즐겼다는 고백을 스스럼 없이 함으로 위안에 대신한다. 요즘 그 친구에게 특청을 받고 있다. 내가 허락이 가능하다면 그를 자기에게 소개를 해달란다. 그렇토록 좋은 물건의 소유자라면 자기도 경험을 꼭해보고 싶다고. 나는 웃으면서     네것이 그를 정상적으로 받고 음미 하려면 한두번만 만나서는 절대 안될 걸....   이라며 겁도주고 호기심도 유발시켰지만 그에게 사실을 전하여 결정은 그가 하도록하여 O.K! 가 떨어지면 소개해 줄 생각이다.  아마 내가 알고있는 그도 기꺼이 허락하리라 생각되어 지는 건, 지금껏 나의 부탁은 한번도 거절한 적이 없었으니까... (요것을 나중에 친구에게 얘기듣고 이곳에 올려 마러....?????)   지금은 딸아이도 결혼을 하여 외손까지 보았고 나도 50줄의 중반에 돌입을 했는데도 몸과 마음은 아직도 3∼40대의 몸매와 피부이며 정신은 오히려 딸애보다 더욱더 젊어져 있다.  엄격한 제도 때문에 PC통신에서 없어진 성인 Site를 그에게서 알게 되었고 잠이 오지 않는 밤에는 그곳을 탐닉하는   - 그래서 내 세대에서는 보기 드물게 젊은이들의 세계를 이해하고 현재의 Web Site를 알게되어 어려운 고백을 하게 되었다.  많으신 분들의 메일을 남에게 빌려 사용하는 ID로 받았으면서도 회신을 드리지 못하는 까닭을 감지 하셨으리라 믿습니다. 힘을 불어주시는 분들을 위시하여 할머닌줄 모르고 함께 공용 해보자는 프로포즈에는 뭐라고 어떻게 회신을 할 수가 있어야지요.   각설하고,  지금도 그와의 관계과 꾸준하게 지속되고 있다. 그의 모친께서도 존재하지 않는 세상인데 처가댁에서도 단촐한 가족이라 그도 외로움을 많이도 줄타기를 하고 있다. 겨우 남매를 두고는 약한 아내를 생각하여 그가 수술을 했다나 어쨌다나...청소년기에 나를 알게되어 그는 선진국형 개방자로 성장되어 나도 그의 아내도 남들이 알면 도저히 이해못할 사람들이 되어있다. 처음 그의 아내에게 나를 소개할 때는 그당시에 그럴 수 밖에 없는 형편을 자리깔고 가정교사로 시작하여 결혼시까지 혜택을 받았다는 친혈육과 다름없는 사이로 시작하여 내외가 우리집에서 함께한 적도 많았다.  집안에 남정네가 필요로 할 일들은 가끔씩 부부가 찾아올 때는 그가 일일이 살펴 찾아서 처리해 주곤 하였고, 월급자들의 빠듯한 생활을 내가 그냥 못본체 할 수 없어서   아파트 구입을 앞장서서 주선하며 나중 돈 면 꼭 갚아라는 소리를 그의 아내에게 말하며 함께 웃기도하는 그런 사이로 발전되었다.  부부생활을 수년이 지나면서 그도 그의 아내에게 성개방의 흐름에 동참시켜 아내의 과거 애인을 집으로 초청케 하고, 그 남자들끼리 친구처럼 함께 부부여행도 다니고 하면서, 내가 최종적으로 혼자된 시기부터 끊을 수 없는 관계로 결합되게 되었다는 소리를 아내에게 조심스레 고백을 했다는데 의외로그의 아내도 순순히 이해하고 우리들의 관계를 묵인하기에 이르게 되었다.  그의 아내와 합방하는 기회는 없었지만 토요일날 우리집에 놀러오면 자고가는 날이 간혹 있는데 그는 아내에게 떼밀려 오는 형식으로 내방에서 그밤을 보낼 때는 미안하고 고맙다는 생각이 있다가도 그와 오랜만에 해후된 이 시간을 꺼질 줄 모르는 육욕에 날밤을 새기가 일수이다. 휴일 날 우리집에 애들과 올때는 그는 아이들과 함께 집에 있고, 그의 아내와 나는 일부러 대중탕엘 가기도한다.   형님의 몸매는 언제 보아도 탐스럽고 욕심이 생겨요..   하긴 여자들의 눈에 비춰지는 살결과 적당한 체격은 보는이마다 입을 댄다. 얼마전에 뜨거운 관계로 온힘이 소진된채 서로가 축 늘어진 상태에서 그는  누님, 조금만 더 기다려 주세요. 아내와 이렇게 함께하는 자리를 만들고 싶습니다.   나는 원하는 바는 아니지만 그는 꼭 실천하고 말 사람이다. 솔직한 내용으로 전해들은 바는 아니지만 그와 그의 아내의 옛 애인 부부들간에는 스와핑이 전개된 적이 있었음직한 표현을 들은 적이있다. 즉 그의 아내는 이젠 남자 없이는 못견디는 연륜이 되었으며 남편의 철저한 여자다루는 실력에 그 어떤 남자에게도 몸을 주고 살을 섞을 망정 마음을 줄사람이 아니라는 자신감이 충만하다는 그래서 조금도 걱정이 되지 않더라며그는 아무런 재미도 모르겠더라는 그와 처음 교접자에게서 갖게되는 대물 때문임을 알게된다.     보세요. 누님도 저만 바라보는 해바라기가 되었잖아요.....  내친 김에 한집에서 살도록 해버릴까보다...   아서라. 절대 그래서는 아니되느니라. 지금도 그가 내외간에 특별한 볼일이 있을 때는 몇날 밤이고 아이들을 고모라는 내가 즐겁게 돌봐주고 있다. 물론 등교시엔 자가운전으로 학교까지, 하교시엔 버스타고 오도록 하지만.지금도 그와 그의 아내는 내게 너무 소중스럽다. 그도 내가 그렇단다. 역시 그의 아내도 나를 정적으로 생각해 본 적은 한번도 없으며 그냥 편안하단다. 마음이 울적할 때나 생활이 힘들 때 무조건 내게 기대고 싶단다. 사회의 정상적 시각에서는 맛이 간 사람들의 행동이라고 손가락질 하겠지만 나의 입장을 기준할 때는 핵심적인 당사자들 외에는 아무런 피해나 손해를 끼치는 일이 없음으로 그냥 주시는 욕만 먹으면서 허용하는 그날까지 이대로 살겠습니다. 그동안 많은 면에서 부족한 이고백에 대해서 관심을 주셨던 이곳의 많은 분들게 감사를 드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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