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72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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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목록
번호 제목 조회 추천 비추천 날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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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외출-1
아름다운 외출-1 은영은 결혼한 지 3년차인 29살로 아직 임신한번 안 해본 처녀 같은 몸매를 가진 섹시한 계집. 그녀의 남편은 평범한 회사원으로 연구 활동을 하는 엘리트로 나이차가 5살이 많다.밤늦게까지 연구 활동에 늦은 귀가가 다반 수였고 스트레스와 피곤으로 인한
4914 92 27 12-10
73440
황제의 피-7
황제의 피-7 저주의 끝해원이 별궁으로 돌아왔다. 결국 달거리가 시작될 때까지 해원은 다시 그 사내를 만날 수 없었다.그 사이에 대나무 숲에 몇 번이나 왔었지만 그 사내는 나타나지 않았다.“마마. 닷새만 견디십시오.”시녀들이 죄송한 표정으로 방문을 닫았고 닫힌 문 너머
6459 101 41 12-10
73439
황제의 피-9(완결)
황제의 피-9(완결) 의원과 그의 음란한 처“의원님? 안에 계십니까?”젊은 어부가 생선이 가득 담긴 망태를 들고 울타리 근처에서 의원을 불렀다.그러나 아무리 불러도 의원은 대답이 없다.“출타 하셨나?”이 젊은 어부는 몇 달 전에 아이를 얻었다.그의 아내가 출산한 것이다
7740 101 28 12-10
73438
황제의 피-8
황제의 피-8 한밤의 손님들“뭔 눈이 이렇게 내리는지...”하늘에서 멈추지도 않고 내리는 눈을 쓸던 여관 주인이 허리를 펴며 불평을 토해냈다.눈 때문에 손님도 없는데 하루 종일 눈을 쓰느라 허리가 아팠기 때문이다.폭설도 이런 폭설이 없다.“어?”그때였다.허연 눈 속에서
5806 100 17 12-10
73437
황제의 피-5
황제의 피-5 의심의 늪몸은 다른 때보다 유난히 가뿐했다.다른 때는 발정기가 끝나도 몸이 무거웠는데 오늘 별당을 나서는 해원의 몸은 유난히 가벼웠다.마치 따뜻한 물에 몸을 푹 담그고 개운하게 씻고 나온 것처럼 몸이 가뿐했다.기분 탓인지 평소보다 몸에서 풍기는 단내가 옅
2891 64 67 12-10
73436
황제의 피-4
황제의 피-4 음란한 꿈그 꿈을 꾼지 이틀이나 지났다.그런데 이틀 동안 발정이 오지 않았다.은은한 단내는 몸에서 계속 풍겼지만 발정기에 경수를 흘리는 것처럼 그렇게 지독하고 진한 단물은 흘리지 않고 이틀이 지났다.그래서 해원은 자신의 발정기가 다른 때보다 일찍 끝났다고
6630 55 24 12-10
73435
황제의 피-3
황제의 피-3 꿈속의 사내“하윽!”잠에서 깬 해원이 벌떡 일어나 앉았다.“여기는...”주위를 두리번거렸지만 이곳은 자신의 방이다. 별궁 안에 있는 자신의 방이었다.‘내가 언제 돌아온 거지?’아무리 기억을 뒤져봐도 제 발로 돌아온 기억이 전혀 없다.‘이게 어떻게 된 것일
7198 50 56 12-09
73434
황제의 피-2
황제의 피-2 저주받은 몸.“하아...하아...”닫힌 방문을 손톱으로 벅벅 긁으며 처녀가 괴로움에 몸부림쳤다.“제발 누가 누가 나 좀 도와주세요...제발...”하지만 아무리 애원을 하고 문을 두드리고 또 손톱으로 긁어도 누구 하나 문을 열어주는 사람도, 대답해주는 사람
4693 108 77 12-09
73433
황제의 피-1
황제의 피-1 시작.“폐하! 이러실 수는 없습니다! 저는 북악신을 섬기는 신녀이옵니다!”병사들에 의해 끌려나오며 여인이 악에 받쳐 소리쳤다. 그러나 그녀를 끌고 내려가는 병사들의 손에 자비는 없었다.“폐하! 폐하! 제게 이러시면 북악신께서 노하실 것입니다!”신당에서 끌
5837 52 58 12-09
73432
정점의 포식자-13(에필로그)
정점의 포식자-13(에필로그) 에필로그 : 최상위 피식자“거기에 걸어.”팔짱을 낀 채로 이현이 벽에 그림을 그는 이들을 쳐다봤다.그림의 이름은 [빨래가 있는 풍경]이다.어렵게 찾아낸 진품이다.저건 이현이 영주에게 주는 약혼 선물이다.물론 갤러리도 그녀에게 줬다.그녀의
6953 110 13 12-09
73431
정점의 포식자-12
정점의 포식자-12 12. 무해하지만 사나운 육식 동물“…….”숙면은 개뿔.잠이 완전히 달아난 영주가 문만 멀뚱멀뚱 쳐다봤다.잠시 후면 저 문을 열고 이현이 들어올 것이다.그 설이현이 제게 [숙면에 좋은 코코아]를 가져다주겠다며 아래층으로 내려갔기 때문이다.[직접] 타
1619 53 26 12-09
73430
정점의 포식자-11
정점의 포식자-11 병원에 도착한 영주는 꽤 많은 검사를 해야 했다.엑스레이만으로는 안심이 안 된다며 MRI까지 찍어 봐야 한다는 이현을 겨우 말린 것이 그의 주치의였다.[사고도 경미했고 에어백도 터졌고, 너무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골절도 없고 타박상도 없고 하다못
5708 100 58 12-09
73429
 술취해서 쓰는 순경 초보분들에게 드리는 팁
딱 제 수준은 물전설 수준입니다. 뭐 저도 저보다 고수님들한테 c, c+e 드리블 이용하면서 키핑 잘하는법 배우고 싶은데 술취해서   몇 자 끄적여보겠습니다.   물전설 다는동안 1500~1700 구간에(1700 넘어가면 저도 힘듭니다.) 상대해보면서 느꼈던 팁을 말씀
1263 113 68 12-09
73428
 한 외국인의 피파15 플레이 영상, 소름이네요
우연히 보게 된 영상인데 정말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그리고 피파 15에 새로 나온 기술들도 대단하네요!
2362 43 51 12-09
73427
정점의 포식자-10
정점의 포식자-10 10. 육식 동물“그러니까 정말 훔친 것이 아니라니까요.”경찰 앞에서 영주가 극구 부인했다.“이봐요, 아가씨. 그러면 왜 사고 현장에서 도망쳤어요? 켕기는 구석이 없으면 도망쳤을 리가 없잖아요. 그리고 조회를 해 보니까 이거 한영주 씨 차량이 아닌
4116 112 15 12-09
73426
실화 동원 훈련가서 만났던 아기 영가들.
오늘 얘길 시작 할께요. 오늘은 둥이가 딱 한번 가본 동원 예비군에서 겪은 일 입니다.   둥이는 소위 말하는 밀떡이기도 함. ^^ 내가 유일하게 가는 오유의 게시판이 공게와 밀게 인데, 비율은 7:3 정도?  밀게에선 글을 안 쓰는데 질문 같은 정도 빼고 딱 한번
4472 51 76 12-09
73425
실화 비가 오면 생각 나는 그 사람.
엄한걸 자주 보는 내겐 그것과 관련해 남들과는 좀 다른 이상한 취미가 하나 있어.  웃진 말구........^^*  동네서 다니다 보면 몇년을 산 동네다보니 자주 마주치게 되는 영가들이 있는데, 자주 보는 친한(?) 귀신, 영가에겐 그들의 모습이나 보는곳에 따라 나딴
1757 111 14 12-09
73424
실화 첫 사랑.
ㅋㅋㅋ 카이스웰님이 저에게 바친다며 사연 올려주셨네요? ^^   사랑 고백인가요? ㅋㅋㅋ   저걸 뭐라고 해야하나?   저에게 받쳐진 헌정 사연? ㅋㅋㅋㅋ   짱공 너무 좋타!!!!!!!~~~~~~   ㅇㅇ 같았으면 친목질 한다고 헬게이트 열렸을 껀데.ㅋㅋㅋㅋㅋ  
201 47 21 12-09
73423
실화 동네 일짱 악귀에게 찍혔던 나...
우선 이 글을 쓰기가 너무 무섭네요 ^^ 딴게 무서운게 아니라 하도 얘 때문에 못 살겠다고 설래발을 피워놔서 재미 없으면 어쩌나 하는 걱정이 앞을 가립니다....ㅠㅠ  돌 맞지나 않을런지....  혹시 재미 없더라도 저의 부덕으로 여기시고 용서를....ㅠ..ㅠ 무슨
2328 46 66 12-09
73422
실화 신과의 약속을 지키지 않으면......
벌써 수요일입니다.   훗!!!.......   요즘 제 이름 자꾸 불러 주시는 분들 때문에 무글 들어 올때마다 깜짝 놀랍니다.   타 사이트에서 좀만 주목을 받으면 저격하러 달려들던 경험이 있어서요....ㅠㅠ   전 믿어 달란 말은 안합니다.   그냥 킬링 타임용으
4697 99 61 12-09
73421
실화 귀모(귀신을 보는 사람들의 모임) 1.
주말 잘들 보내고 계신가요? ^^ 어제 좀 달렸더니 속이 않좋아요. 홍삼즙 쪽쪽 빨면서 글 씁니다.  우끼끼끼끼!!!!  오늘은 그 동안 딴데 쓴거만 사골 국물 우리듯 우려 먹은게 죄송해서 신상 하나 씁니다. 오늘 얘기는 뭐 특별히 무서운건 아니구요. 그냥 좀 신기하
861 118 21 12-09
73420
실화 어릴적 이모들과의 캠핑.
꼬마시절 얘길 좀 시리즈로 해 볼까해. 이제 알겠지만 내 어린 시절은 참 암울했어. 친척집도 맘대로 못가고 그 흔한 바캉스도 못갔었어. 물론, 방학이 되거나  쉬는 날에는 부모님이 가까운 곳엔 자주 데리고 가셨지만 다 당일치기였었지.   얼마나 놀고 싶었겠어? 또 얼
5703 79 36 12-09
73419
실화 슬픈 견(개)귀들.
벌써 1년쯤 된 얘기야. 그때도 한참 무더웠던 때였어. 난, 여름을 증오 하면서도 사랑해. 내 심부온도를 사정 없이 높여 주는 더위는 정말 저주 스럽지만, 해가 길어지는 덕에 내게 자유의 시간을 더 많이 가질수있거든... 흔히들 귀신은 낮엔 어디 숨어 있다가 밤만 되
6202 119 20 12-09
73418
실화 이모 남친, 박수무당 칠뜩이 아저씨.
하나 더 정리해서 올립니다. 편한 밤 되십시요. ^^!~~~~    예전에도 내가 얘기 했지? 난 어려서부터 귀신들 장난감으로 발탁된 기구한 운명을 타고 났어.  죽으란 법은 없는지. 평생의 은인이신 이모를 만나 지금까지 건강하게 살고는 있지만 아마 이모를 못 만났으
6051 69 20 12-09
73417
실화 군시절 흑인병사 귀신 목격담
GI를 알어? government issued의 약자로 관급품이란 뜻을 가지 영어의 약자야. 미군 병사를 이렇게 불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국이나 한국이나 병사를 물건 취급 하는건 정말 똑 같은가봐.  난 온갖 잡것들을 보는 특이 체질을 타고
3117 106 21 12-09
73416
실화 우리 이모가 사기꾼으로 몰렸던 사연.
이  얘기도 초딩때 얘기야.어느 날 이모에게 넋 건지기 굿 의뢰가 들어왔어.이모는 어느  때처럼 굿 준비를 했고 나도 그날 소풍 갈 준비를 했어. 이모도 처음엔 날 너무 집에만 있으니 콧구멍에 바람이나 넣으라고 데려가셨던건데 그때쯤엔 난 재미가  단단히 들어 당연히 
3262 73 70 12-09
73415
정점의 포식자-9
정점의 포식자-9 9. 포식자의 민낯“…….”이현이 무거운 눈꺼풀을 들어 올렸다.‘몇 시지?’손을 더듬어 휴대폰을 찾아내려고 했지만 보이지 않는다.결국 이현이 눈을 들어 벽에 걸린 시계를 찾아냈다.새벽 5시다.‘세 시간 잤나…….’아마 잠든 시간이 새벽 2시일 것이다.
5321 95 57 12-09
73414
자연 포스트 아포칼립스
누구의 인기척도 느껴지지않는 고요한, 그러나 생명들이 생동하는
3558 92 67 12-09
73413
정점의 포식자-8
정점의 포식자-8 8. 포식자의 영역[부재중 전화 57건.][미확인 문자 109건.][확인하지 않은 톡 205건.]내역만 확인한 영주가 얼른 휴대폰의 전원을 껐다.이게 전부 사흘 사이에 온 것들이다.사흘이다, 사흘.이제 고작 사흘 지났다.그런데 40일은 지난 기분이 드
716 108 26 12-09
73412
정점의 포식자-7
정점의 포식자-7 7. 도망쳐 버렸다코코아와 부드러운 푸딩을 담은 트레이를 직접 손에 들고 영주의 방으로 들어온 이현이 잠시 그 자리에 서서 할 말을 잊었다.방 안은 텅 비어 있었다.그녀의 가방도 보이지 않았다.이현이 잠깐 고민했다.‘어디 간 거지?’욕실? 욕실 안에도
4722 84 21 12-09
73411
정점의 포식자-6
정점의 포식자-6 6. 도망치다“한영주.”더운 숨을 실은 목소리가 영주의 이마에서 흩어졌다.입은 것이라고는 브래지어와 팬티밖에 없어서 더는 벗을 것도 없고, 더는 몸을 가려 줄 것도 없다.하지만 영주는 굳이 가리려 하지도 않았다.지금은 기분이 너무 좋다.제 이마에 닿는
6080 89 37 12-09
73410
정점의 포식자-5
정점의 포식자-5 5. 침입자“으윽… 머리야…….”이현이 지끈거리는 머리를 손으로 감싸며 실눈을 떴다.‘몇 시지?’커튼 사이로 빛이 보인다.창문으로 햇빛이 들어올 때까지 침대에 누워 있어 본 적이 없다.이현의 일과는 보통 새벽부터 시작되기 때문이다.‘머리가 왜 이렇게
3547 101 26 12-09
73409
정점의 포식자-4
정점의 포식자-4 4. 침입[입양 무효 소송.]영주가 다시 한번 서류의 이름을 확인했다.올 것이 왔다.설이현이 기어이 제게 소송을 걸어왔다.물론 설이현과 법정에서 만나는 것이 아니라 그의 변호사들과 법정에서 다루어질 사안이지만, 이건 원래 영주도 바랐던 것이다.입양을
7583 67 13 12-09
73408
정점의 포식자-3
정점의 포식자-3 3. 장례식거울 앞에 선 영주가 제 모습을 말없이 바라봤다.이런 옷은 처음이다.검은색 상복.그리고 머리에는 흰색의 작은 리본 장식이 달린 핀을 꽂았다.우스운 것은, 재벌이든 아니든 장례식장에서는 모두가 같은 옷을 입게 된다는 사실이다.대한민국 경제를
5990 51 19 12-09
73407
정점의 포식자-2
정점의 포식자-2 2. 쫓아내다“신기록이네. 하루 만에 제 발로 나가다니.”빈정거리는 주원에게 이현은 눈길도 주지 않았다.주원이 자신의 반응을 기대하고 쓸데없이 주위를 맴돌며 말을 건다는 건 이현도 이미 알고 있다.어려서부터 그랬으니까.주원이 이 집에, 그것도 자기 형
7044 90 23 12-09
73406
실화 [펌] 저승사자가 기어다녔다는 얘기
어릴 적 같은 동네 살던 아는 형이 죽었음. 하도 어릴 때라 당시 기억이 별로 없는데 엄마는 그 일만 생각하면 소름이 끼친다고 함. 내가 좀 컸을 무렵 엄마가 거기에 숨겨진 얘기를 다 해줌. 듣고 보니 정말 소름 돋는 일이었음. ---------------------
1308 81 68 12-08
73405
실화 [퍼옴] 30년 전 충남 당진
퍼온글입니다. 옛날 이야기는 이래저래 무서운게 많고 그럴싸하네요.. ------------------------ 내가 여일곱살때 쯤의 일이었다. 지금 내 나이가 40을 넘어가고 있으니 벌써 30년도 더 전의 일이다.   그때 나는 충북 당진군의 한 시골마을에서 살고
6471 57 20 12-08
73404
실화 [펌] 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 3가지
http://blog.naver.com/fpdl9779 여기 블로그 주인이 쓴 자작 글이 원출처네요. 근데 뭐 이해가 되어야 무섭지 이건뭐.. 무서운게시판 글이 안올라와서 이렇게 퍼온글로라도 채워봅니다. -------------- 1.  날씨가 진짜 이상하다. 더운것
4676 89 35 12-08
73403
실화 [펌] 삼풍백화점 그후...
준공 당시에는 도곡동 타워팰리스와 목동 하이페리온과 함께 고급 주상복합의 트로이카로 군림했던 서초동 아크로비스타 하지만 그 실상을 알아보면 오싹해질수 밖에 없는데요. 바로 삼풍백화점이 붕괴된 그 자리에 바로 지은 주상복합이 아크로비스타입니다.아크로비스타가 위치한 서초
5501 72 70 12-08
73402
실화 [펌] 나는 꽃이 싫다
이 이야기는 제가 3년전 겪었던 실화로서 예전에 드림라인에 한번 올렸던 글입니다. 저는 꽃을 싫어합니다. 예쁜꽃을 봐도 예쁜줄 모르겠고 향기를 맡아도 좋다고 느끼지 못해요. 여자 맞냐구요? 네...여자 맞아요. 꽃 싫어하는 여자는 없다고들 하는데 저는 이상하게 꽃이
6287 57 78 12-08
73401
실화 [펌] 수상한 후임병 上
내가 그 친구를 처음 본 것은 가을의 중턱에 들어설 무렵이었다. 우리 부대는 지원중대로서 인원이 원래 20명이었는데 지원대대로 증편하면서 80명, 무려 네배나 부대원이 늘어난 것이다. 500명 정도 되는 일반 보병대대에 비하면 매우 적은 숫자이지만 20명 인원속에서
4826 84 74 12-08
73400
실화 [펌] 수상한 후임병 下
그래도 명색이 고참인데 여기서 주눅든 모습을 보이면 안된다. "하아......미치겠다. 너..너 지금 뭐라고 했냐" 그런데 이 신발놈은 내 말을 듣기나 했는지 그는 하던 말을 계속 이어갔다. "그들이 나타나면 너무 무섭습니다. 하나같이 살기 어린 눈을 하고 있습니다.
2990 88 58 12-08
73399
사건/사고 [펌/스압] XX부대 살인사건
스크롤이 깁니다시간 나실 때 보세요 영화같은 이야기라 강추합니다.---------내가 이 부대에 온지 1년이 되었지만 내 숙소 개인 전화가 울린 것은 지금이 처음이다.비상사태에 준하는 상황도 없었을 뿐더러 대부분의 연락은 내 휴대폰을 통해 이루어졌기 때문이다.게다가
3662 44 60 12-08
73398
실화 신촌사거리 바 이야기2
일단 글읽어 주시고 뎃글 추천 주신분들...너무 감사해요 이렇게 어디다 글써본것도 첨이고 이렇게 좋아해 주시니 힘이되네요 이것말고도 살면서 재미있던 일들 몇개 있는데 다 쓰고 싶단 생각이 드네요 아무튼 관심 감사합니다 그럼 어제 이어서 이야기 시작할게요        
844 85 36 12-08
73397
실화 [폭력천사]귀신을 보는 사나이 -분신사바-(단편)
안녕하세요. 폭력천사입니다.   역시 저는 찰카닥보다 글쑤시게가 저의 활동 범위 인가봐요 괜히 갔다가 경고나 받고 ㅋㅋㅋ     =============================================================================
221 68 65 12-08
73396
실화 [폭력천사]지인과의 낚시
제가 이야기하는건 95% 진실과 5% 거짓입니다..   거짓의 유형은 1> 너무 오래전 일이라 잘 생각이 안나는 것은 내가 대충 적음 2> 얼핏 본것이지만, 그때 상황에 생각해서 느끼는 점 3> 글에 나오는 이름   맞춤법과 띄어쓰기 이런거 생각 안함
1995 45 72 12-08
73395
실화 여자친구 희진이
이 이야기는 제가 대학을 졸업하고 근무 할때제 밑에 들어온 후배의 이야기 입니다. 때는 2002년도 이군요, 그날 재상이에게 들었던 이야기는 정말 충격이었습니다..재상이가"형 오늘 술한잔 사주세요""아 새끼 비도 오고 하니 일찍 마무리하고 동네 포차나 가쟈?""언능
2167 92 39 12-08
73394
실화 저승사자 만났던 이야기 3(외전이자 완결편)
글재주라고는 짚신벌레가 세포분열할때 쓰는 에너지보다 못한 저의 글에 호평을 아끼지 않으신 분들과 읽어주신 모든 분들께 우선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이제 저승사자 시리즈의 완결편이자 외전격이라고도 할 수 있는 증조모(외가인지 친가인지는 저도 헷갈려서 그냥 증조모라고만
860 59 49 12-08
73393
실화 저승사자 만났던 이야기
오늘 낮에 밑에있던 저승사자 글을 보고 문득 옛일이 떠올라 몇자 흩날려봅니다. 올해 28세로(이런젠장! 서른이 2년 남음) 28년이란 삶을 살면서 저승사자를 딱 2번 봤습니다. 공교롭게도 두번 모두 감기로 고생고생 할때였습니다. 처음 제가 저승사자를 본 날은 초등학교
2445 51 66 12-08
73392
실화 호선 만났던 이야기2
바로 다음날 이야기를 올릴예정 이었으나......... 야근제황인 팀장의 오의 연속야근지시에 그만 내상을 입어 내상을 치료하다보니 많은 분들께 실망과 공포(어?)를 안겨드렸습니다. 이점에 대해서는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올립니다. 그럼 바로 이야기를 하기에 앞서 전에 올
6317 118 23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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