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71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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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목록
번호 제목 조회 추천 비추천 날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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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고객집 방문했다가 귀신본거같아요
어제 외근이있었어요. 고객집에 방문해서 간단한 사진촬영을 하는일이였는데, 짧은시간이지만 두번이나방문했던 집이고.. 그러다보니 고객분과 이런저런 수다를좀떨었어요. 그집에는 개가한마리있었는데 제가처음간날 처음보는 저를보고 짖지않아서 주인인고객분께서 쓸데없이 똥꼬발랄하다
2862 76 64 12-12
73490
실화 제가 겪은 실화입니다.
이게 한 2년전의 일이랄까? 저는 그때 질풍노도의 시기를 보냈었죠.(어이, 그런건 니가 판단하는게 아니야.) 아무튼 친구가 부족했던 저는 인형?(솔직히 말하자면 피규어라죠.)들을 사서 제 친구로 삼았습니다.그러던 어느날 이상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늦은 시간 밤에 (밤
3473 67 37 12-12
73489
실화 고시원 책상 밑 / 세라s 님 체험담
때는 2006년도의 여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충남 천안의 모 고등학생이였던 나는 여느 친구들과 다름없이 야간자율학습을 강제로 하게 되었는데,고시원이나 학원에 다니는 학생들은 아간자율학습을 하지 않아도 되는 혜택이 있었다.1학년때 부터 같은 반이던 내 친구는 k군은
2677 74 12 12-12
73488
실화 눈 앞에서 사람이 죽는걸 본적있는 사람 있나 ?
내가 있던 부대가 강원도에 있는 해안 경계부대였는데해안에 몇 킬로씩 떨어져서 소초를 세우고 거기에 한소대씩 들어가서 수십키로의 해안을 대대2개가 나눠 지키는 경계부대였어 gop해안버전이지 내가 있던 소대가 맡은 지역은 오른쪽은 1km정도 해안절벽이고 왼쪽으로는 백사장
7699 67 65 12-12
73487
실화 [실화] 군대 있을 때 들은 이야기
안녕하세요, 단편소설을 쓰다가 문득 동기에게 들은 무서운얘기가 생각나서 한번 글을 끄적여봅니다.사실 실화라고는 하지만 실화인지도 모르겠고 괴담인지도 모르겠으나 공포감은 충분하여서 게시판에 글을 올려보는데요, 이 이야기는 저희 부대얘기인지 다른 부대얘기인지 확실하게 아
4290 107 38 12-12
73486
실화 울형 군대에 있었을때 얘기 (안무서울수도 있음)
1.장교 권총 자살 사건.이건 형이 부대에 있을때 들은 얘기라고 합니다.장교들은 일반 사병들과는 달리 권총을 쏘잖아요?그 죽은 예비군장교가 있던 부대에서 권총사격 연습이 있었답니다.근데 한참 권총 사격을 하다가 그 장교가 갑자기 권총을 자기 머리에 대고방아쇠를 당겼답
3421 53 57 12-12
73485
실화 술집에서..100%실화
제친구중에 귀신을 볼수있는 애가 한명있는데요이새끼 말이 진짜인지 가짜인지 확실하게 알아낼 방법은 없습니다하지만 얘네 어머니가 그..제주도에서 무당 하시는데용하다고 소문이 낫다고 합니다그래서 그런지 가끔 얘를 보면 소름이 돋을때가 있어요 이 친구가 해준 얘기입니다 진짜
2719 59 21 12-12
73484
복수의 시간-1
복수의 시간-1 "흐 ! 흐 ! 그래~~~~ 음~~~ 아~~~~"사내는 사장이라는 명패를 앞에 두고 커다란 의자에 앉아 두 다리를 쭉 뻗고 탁자 아래에서 자신을 애무하는 여자의 머리카락을 쓰다듬고 있었다.여자의 도톰한 입술엔 새빨간 루즈가 사내의 물건에서 나온 맑은 액
5373 70 68 12-12
73483
우리과선배 - 상편
우리과선배 - 상편 저는 얼마전 과 선배들과 술을 마신적 있습니다.그날 다른 친구들은 시험땜에 집에가고 저만 어찌어찌하다 잡혔습니다.요즘 몸이 안좋아 왠만하믄 빼고 갈라 그랬습니다. 그랬더니 형 한분이 그러더군여."딴애들 다 갔는데, 너까지 가믄 뿔어버린다....."사
1363 104 39 12-12
73482
우리과선배 - 하편
우리과선배 - 하편 이궁.... 친구가.....별일아닌? ??.....죽여버릴까부 다..ㅡ.ㅡ+ 암튼 계속 써내려 갑니다....그렇게 가까이 다가가는데 누나가 몸을 뒤척였습니다.쫄았습니다.....ㅡ.ㅡ;; 이덩치로 한구석에 숨을 생각두 했습니다. 그만큼 제가 아는 누나
1047 72 77 12-12
73481
신입사원 미스 현 하편
신입사원 미스 현 하편 `이런!`  미스 현은 하필이면 무릎 위까지 올라오는 스커트를 입고 나온 자신이 당혹스러웠다. 표정을 감추고 김 과장을 바라보았다.김 과장은 침대에 걸터앉아 느긋하게 담배를 피우며 잔웃음을 짓고 있었다.  "미스 현, 이번에 미스 오가 영업소로
5483 93 20 12-12
73480
흠뻑 젖는 밤 4
흠뻑 젖는 밤 4 빈소 안으로 들어온 서정무가 소예의 앞에 앉았다. “어머님.” 제 앞에 앉은 서정무 때문에 소예의 전신에 두려움이 왈칵 내려앉았다. 너무 무섭다. ‘나를 죽이려고 온 것일까.’ “오늘 밤에는 둘째의 빈소에 불이 밝습니다. 오늘 사람이 죽었으니 먼저 죽
729 49 69 12-12
73479
이웃집 여자의 끈끈함
이웃집 여자의 끈끈함 전철이 C역을 출발했다. 러시아워 시간이다.전철 안은 퇴근하는 승객들로 콩나물시루 상태였다. 언제나 이렇지만, 엄청나구나.정말 그렇네요. 꽉 찼어요.  기호가 어쩔 줄 몰라 하면서 씁쓸한 미소를 지으며 중얼거렸다.그를 올려다보던 유리도 같은 미소를
2931 117 56 12-12
73478
아내의 선택 -하편
아내의 선택 -하편 예전 같았으면 엉덩이를 더듬을 때 처음부터 단번에 팔을 뿌리치고 뒤돌아서서 면상에 따귀라도 갈겼을 것이었다.그러나 지금은 상황이 달랐다.수진은 지금 소장의 손가락이 질 속으로 더 깊게 들어와 주었으면 하는 욕망에 매달려 있었다.  수진은 질 속을 휘
6230 96 20 12-12
73477
아내의 선택 -중편
아내의 선택 -중편 수진과 희연이 보험회사 교육장에 도착했을 때 교육은 벌써 시작되고 있었다.수진은 희연의 뒤를 따라 뒷문을 열고 발소리가 나지 않게 허리를 엉거주춤하게 구부리고 살금살금 들어갔다.수진은 강의실 맨 구석의 뒷자리에 앉아서 오늘 강사가 누구일까, 고개를
6703 112 23 12-12
73476
아내의 선택 -상편
아내의 선택 -상편 그의 아내인 한수진은 오늘따라 이른 아침부터 서두르고 있었다.오늘은 수진이 생활 전선에 뛰어들기로 굳게 마음을 다져 먹은 날이었다. 또한 오늘은 수진이 보험 회사의 교육장에 나간 지 한 달째가 막 넘어가는 날이다.  주부 영업 사원의 확충을 위해 한
2838 89 69 12-12
73475
신입사원 미스 현 상편
신입사원 미스 현 상편 일부로 아버지의 얼굴을 외면하며 돌아서는데 어머니가 가까이 다가왔다.  아빠 말에 너무 서운해하지 말아. 네가 늦게 들어오니까 역정이 나서 저러시는 거야.  어머니가 부드럽게 속삭였다.미스 현은 억지웃음을 지으며 방으로 들어갔다.  "저녁 안 먹
5874 108 47 12-12
73474
음탕한 물방울
음탕한 물방울 유부녀인 황민영는 불륜을 저지르고 있었다. 남편 이외의 남자와 육체관계를 맺고 있다.그러나 그의 불륜에는 비극적인 속사정이 있었다. 황민영는 강간을 당한 것이다.그것이 그의 불륜의 원인이 된 것이다.남편은 자기의 아내가 구선사의 중이 자기 아내를 사랑해
5865 67 64 12-12
73473
부드러운 허벅지
부드러운 허벅지 “꼭 그렇게 휴일까지 회사에 충성해야 하냐? 너무하네..” “어떻하냐. 내년에 승진할래면 부장한테 잘 보여야지.. 나도 집에서 좀 쉬고싶다”임신 8개월로 뒤뚱거리는 마누라가 나오며 툴툴거렸다. 나는 그런 마누라를 뒤로하고 낚시가방을 메고 밖으로 나갔다.
6517 86 76 12-11
73472
여사친 이야기 하
여사친 이야기 하 매주 목요일이면 있는 실험수업을 마치고 기숙사로 향하는 길이었다. 시험준비한다 과제한다 피곤에 찌들은 몸을 끌고 돌아오는 길에 어둠을 이불삼아 드러눕는 해를 보고있으면 나도 같이 드러눕고 싶은 기분이다.     원래대로라면 꽤 여러번 실험을 반복해 그
5212 45 59 12-11
73471
여사친 이야기 상
여사친 이야기 상 어른이 된다는 시점의 경계선을 모르겠다. 말귀를 알아들을때부터 늘 함께였던 잔소리를 근래에도 듣자하면 주된 내용은 이제 어른이니 나잇값좀 하라는거다. 지나치다고하면 지나칠, 다른애들에 비하면 약과라고하면 그렇다고도 할수있는 사춘기를 보내고 나는 스무살
1731 95 34 12-11
73470
흠뻑 젖는 밤 5
흠뻑 젖는 밤 5 서권주의 장남 서정무가 죽었다. 그의 동생이 그랬듯이 그도 대들보에 목을 매달아 자살했다.서씨 집안에 저주가 내린 거라고 다들 수군거렸다. 그보다 더 집안을 떠들썩하게 만든 것은, 셋째 서정우의 죽은 지 오래된 시신이 그의 처소에서 발견된 사건이었다.
2927 60 23 12-11
73469
흠뻑 젖는 밤 3
흠뻑 젖는 밤 3 서권주의 둘째 아들 서정주가 죽었다.대들보에 목을 매고 죽어 있는 것을 하녀가 발견하고는 소리를 질러 집안사람들을 불렀다고 했다.물론 소예는 죽은 서정주를 직접 보지는 못했다. “이게 무슨 해괴한 일인지… 주인어른도 그렇게 갑자기 가시고, 이제는 둘째
3237 111 42 12-11
73468
나의 어느날 - 1편
" 너... 어딘데??.................................................................. "" 응 다와가... 좀만 기다려....................................................
1867 84 66 12-11
73467
흠뻑 젖는 밤 2
흠뻑 젖는 밤 2 “그러니까.” 서정주가 야비한 웃음을 지었다. 서정주는 아비인 서권주가 살아 있을 때부터 집안의 재산 관리를 도맡아 해왔다.지금도 서정주는 어제 들어온 비단을 세고 있는 중이었다. “내 도움이 필요하다는 말씀이십니까, 어머님?” 야비한 눈웃음에 깃든
3046 108 71 12-11
73466
흠뻑 젖는 밤 1
흠뻑 젖는 밤 1 봉산 황주 땅에 한 거부가 살았다. 서권주라는 이름의 거부는 막대한 부를 쌓은 인물로 유명했는데 그는 부모로부터 아무것도 물려받지 못했지만, 당대 최고 부자의 자리에 이름을 올렸다. 그는 아들만 다섯인 집안의 막내로 태어나 부모의 재산을 위의 형들이
1142 48 34 12-11
73465
개싸이코였던 담임썰 2
개싸이코였던 담임썰 2 내가 그곳에 도착했을때는 이미 주위가 웅성웅성 한 상태였어. 내가 봤을때가 담임이 딱 이자세였으니까 ㅎㅎ딱 이상태로 진짜 한 1분간 서있더라.. 자기도 미치고 팔짝 뛰겠지ㅎㅎ 그리고 아까 걔네 말대로라면 분명 옷가지들을 들고있어야 했을텐데 그것도
5530 59 69 12-11
73464
개싸이코였던 담임썰 1
개싸이코였던 담임썰 1 이 얘기는 내가 죽을때까지 추억으로 남겨야 하나 아니면 썰을 풀어야 하나 여러 고민 하다가 스승의날을 맞이해서 예라 모르겠다 하고 지르는 썰이다. (이 글이 언제 올라갈지는 모르겠지만 첫 작성은 스승의날에 한거라는 셈이다. 암튼 거두절미하고 시작
1482 109 58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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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 양호선생님
학창시절 양호선생님 때는 중3 겨울방학후 졸업식만 기다릴 무렵 친구들하고 특별한 경험을 만들기로했다그래서 가위바위보 내기로 벌칙 아니면 만원빵을 했는데 벌칙이 여자쌤한테 빽허그 하기 였다우리는 자기는 절대 안걸리기를 기도하면서 가위바위보를 했는데 내가 딱 걸린거야그래서
3944 49 75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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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기억나는 아줌마
어릴때 기억나는 아줌마 전학가고 난 후의 일이야전학 온 학교는 한 학년에 한 반 밖에 없는 작은 학교였어..우리엄마가 그 동네에서 처음으로 사귄 아줌마가 있는데그 아줌마는 남편이 해외에서 일하다가 사고로 돌아가셨고...나보다 한살어린 딸이랑 갓난 남자애기가 있었음..이
4642 45 52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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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원장 색마
학원원장 색마 내가 다니던 학원 원장이 이십대 후반이었는데 금수저라 부모님이 학원 여는거 도와준거 같았음학원 규모가 그리 크진 않았는데 한 강의실에 2~3명 거의 과외수준이었음특별히 기억나는게 다른 학원들에 비해 분위기가 굉장히 프리했었다학원 창고에 먹을거리 항상 박스
4038 53 31 12-11
73460
나와 아내의 이야기-10(완결)
나와 아내의 이야기-10(완결) 여름, 그리고 휴가뜨거운 땡볕이 내리쬐던 어느 해 여름. 한참 휴가 계획을 짜내고 있던 나에게 동료 직원 둘이서 함께 부부 동반으로 피서를 떠나자는 제안을 받게 되었다.난 아내에게 먼저 상의를 해보았다.아내는 오랜만에 함께 떠나는 여행인
5314 86 28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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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아내의 이야기-9
나와 아내의 이야기-9 아내의 자위, 그리고 또 다른 경험.재민 선배가 떠난 이후 몇 달은 아주 평범한 일상이 계속되었다.난 아내가 정신적으로 어떤 충격에 빠져들지는 않았을까 하는 걱정이 앞섰다.그래서 아내에게 좀 더 자상하고 충실한 남편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노력했다
8130 59 23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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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아내의 이야기-8
나와 아내의 이야기-8 선배(4)그 일이 있고 난 뒤 재민 선배와 아내 사이에 엄청난 변화가 생겼다.그들은 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가벼운 키스를 나누거나 스킨쉽을 나눌 정도로 가까워져 있었다.하지만, 재민 선배는 아내에게 무례하게 굴거나 하지는 않았다.워낙에 착한 사람
2669 97 56 12-11
73457
나와 아내의 이야기-7
나와 아내의 이야기-7 선배(3)저녁 식사를 마치고 집으로 들어온 시간이 저녁 7시 30분쯤이었다.다행히도 외출하고 들어온 뒤로 아내와 재민 선배는 서먹서먹하던 분위기에서 많이 벗어나 있었다.우린 들어올 때 사서 온 맥주로 술판을 벌였다.술잔이 오가며 어느 정도 취기가
7186 118 60 12-11
73456
나와 아내의 이야기-6
나와 아내의 이야기-6 선배(2)난 침대 위에서 내려와 거실로 나왔다.선배가 자유롭게 아내의 몸을 탐닉할 수 있는 시간을 잠시만이라도 주고 싶었다.그리고, 낯선 남자와 아내가 방안에 단둘이 그렇게 있다는 사실에도 상당한 자극을 받고 있었다.난 일부러 시간을 끌기 위해
5056 111 69 12-11
73455
나와 아내의 이야기-5
나와 아내의 이야기-5 결혼 1년쯤이 지났을 무렵, 온가족이 함께 미국으로 이민을 갔던 재민 선배에게서 연락이 왔다. 가장 절친한 선배였기 때문에 무척이나 반가웠다. 퇴근 후, 종로 커피숍에서 선배를 만났다.하와이로 이민을 갔기 때문에 얼굴이 좀 까무잡잡해진 것 외에는
2958 89 12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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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아내의 이야기-4
나와 아내의 이야기-4 산책, 그리고 노출아내와 난 계절에 상관없이 산책을 즐겼다.신혼 초 분당 주택가에 살 무렵에는 뒤에 율동공원이 있어 그곳으로 주로 산책하러 나갔었다.그 당시에는 지금처럼 개발이 이뤄지기 전이라 사람들이 많이 몰리지는 않았었다.늦봄이었나 보다. 아
7544 118 53 12-11
73453
나와 아내의 이야기-3
나와 아내의 이야기-3 신혼여행을 하고 온 후 가족, 친지 등 주변에 인사를 다니고 둘만이 살 집을 정리하느라 바쁜 시간이 보름 정도 이어졌다.겨우 바쁜 것을 수습하고는 바로 집들이 계획을 잡았다.금요일 저녁 퇴근 후 나는 회사 직원들과 함께 집으로 향했다.아내는 몸에
4723 74 50 12-10
73452
나와 아내의 이야기-2
나와 아내의 이야기-2 신혼여행아내와 난 결혼식이 끝난 후, 배웅하는 가족, 친지, 친구들을 뒤로한 채 신혼여행을 떠났다.비행기 안에서 그녀는 줄곧 내 어깨에 기댄 채 잠들어 있었다.신부 화장을 하고 머리를 올린 그녀에게서 색다른 섹시함을 느낄 수 있었다.새벽에 사이판
5125 58 45 12-10
73451
나와 아내의 이야기-1
나와 아내의 이야기-1 내가 아내의 보지를 처음 본건 스무 살 때였다.그녀는 그때 내 친구와 사귀고 있었다.나는 아내가 그 친구와 키스하는 것도 봤고, 아내 친구 생일날 그녀의 집에서 같이 이불 속에 누워있는 것도 봤다.묘한 인연이었다. 하지만, 내 친구와 그녀는 몇
1483 93 57 12-10
73450
아름다운 외출-10
아름다운 외출-10 음모동수는 두 잡놈 년의 정사를 지켜보면서 형수에 대한 묘한 배신감이 들었다.뒤통수를 강하게 후려치는 듯한 느낌이 들면서 형수에 대한 집착이 생겼다.동수는 자신의 방으로 달려가 디카를 집어 들었다.증거확보는 물론 나중 형수를 잡아두고 협박하려면 현장
7457 78 31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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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외출-9
아름다운 외출-9 또 다른 시작은영의 집에 진경이 놀러 왔다.은영이는 진경이와 큰놈과 동수에 대해 수다를 떨고 있었다.다락방에서 혼자 엎치락뒤치락하며 시간을 보내던 동수는 큰 웃음소리에 문을 젖히고 내려다보았다.형수와 친구인 진경이라는 걸 알고 다시 문을 닫으려는 순간
4401 117 58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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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외출-8
아름다운 외출-8 동수와 진경의 유회진경은 큰놈의 허락하에 동수를 요리하여 자신의 갈증을 해소하는 파트너로 만들고자 온 정신이 그쪽에 쏠려있었다.진경은 은영에게 전화를 걸어 동수와의 일을 적나라하게 털어놓으며 구원을 요청했다.진경 “은영아, 너도 알다시피 동수 씨와 잘
2498 111 24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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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외출-7
아름다운 외출-7 시동생과 친동생 은영의 시동생 도련님과 진경의 친자매 여동생에게 마수를 걸었다.은영의 시동생과 진경을 붙여놓고 진경의 여동생을 맛볼 생각으로 일을 꾸몄다.우선 진경이의 집으로 향해 여동생이 있다는 걸 알면서도 부부 침실에서 문을 조금 열어 놓고 진경이
1495 47 20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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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외출-6
아름다운 외출-6 은영의 친구 집에 돌아온 은영은 민둥산이 된 보지를 거울로 바라보며 알 수 없는 미소를 남겼다.다행히도 남편은 거기를 보지 않고 섹스를 하는 편이라 다행이었다 싶었다.다음 날 시간은 흘러 하루가 지났다.오늘도 어김없이 또 오겠지? 어떤 옷을 입고 있어
7857 105 48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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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외출-5
아름다운 외출-5 큰놈 “내일은 너와 외출 할 거야. 속에는 아무것도 입지 않고 말이야. 말 그대로 노팬티 노 브라로 길거리를 나서는 거지.”은영 “속옷을 안 입고 외출하자고요?”큰놈 “응. 싫어? 그럼 이방에서 하루 종일 나뒹구는 것도 난 괜찮지만.”은영은 어찌 할
1884 60 66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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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외출-4
아름다운 외출-4 따르르릉 창!따르르릉 창!아침 10시 전화벨이 울렸다.은영 “여보세요!”큰놈 “걸레냐. 왕자지야. 후후. 뭐하고 있어?”은영 “집 청소 좀 했어요.”큰놈 “지금 나와. 기달릴께.”은영 “네”은영은 큰놈이 사준 옷으로 바꿔 입고 나섰다.버스를 타기위해
5765 111 74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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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외출-3
아름다운 외출-3 은영은 나름대로 격식 있는 옷차림을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케쥬얼한 정장으로 갈아입고 집을 나섰다.약속장소에 도착한 은영은 두리번거리며 찾아보았으나 찾는 사람이 보이지를 않았다. 너무 일찍 왔나 싶어 시계를 들여다보는 순간 뒤에서 나즈막한 목소리가 들렸다
2990 100 30 12-10
73442
아름다운 외출-2
아름다운 외출-2 독자님이 성원에 따라 2편을 올립니다.1편에 리플이 적어 아쉬움을 남기네요. 많은 응원 부탁드려요다음 날 어제 그 시간이 돌아왔다.은영은 망설이다가 컴퓨터를 키고 채팅사이트로 들어갔다.잠시 후 메모장이 올라오고 1;1 채팅신청이 왔다.은영은 순서에 입
268 56 39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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