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 [실화]안무서울수도 있음....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한적이 있따......
어떤넘이 들어왔다......
귀한쪽에 이어폰같은 것을 끼고 있었따.......
혼자서 막 중얼 중얼 거렸다.......
물건을 다고르더니.....내앞에 계산을 하러 왔다........
내귀에 들렸따....그넘이 하는 말이.....
"사람이 너무 싫다..."
난 놀래서 그넘을 쳐다 봤따.....
그넘은 아무렇지 않은듯이...상관없다는 듯이 이야기를 하고 있었따.
"사람들이 너무 싫어.....인간들이......넌 안그러니?"
나를 쳐다보고 있지 않았다.....
아~~~휴대폰이 구나......가끔씩 나는 깜짝 놀래곤 했었다.....
귀에 휴대폰 이어폰을 끼고 나한테 이야기하는줄 알고.....
ㅡ,.ㅡ
그넘은 내게 물었따...
"얼마예요?"
"네 8700원 입니다..."
"대답하네..."
무슨뜻인지 몰랐다 ....
난 돈 계산을 하고 나가는 그넘을 보고 알수 있었다.....
셔츠 주머니에서 다른 한쪽의 이어폰을 귀에 꽃고.....흥얼거리며
사라졌다......
안무서울까...??ㅡㅡ;; 난 무서웠는뎅...
추천103 비추천 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