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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제가 겪은 실화입니다.


이게 한 2년전의 일이랄까? 저는 그때 질풍노도의 시기를 보냈었죠.(어이, 그런건 니가 판단하는게 아니야.) 


아무튼 친구가 부족했던 저는 인형?(솔직히 말하자면 피규어라죠.)들을 사서 제 친구로 삼았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이상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늦은 시간 밤에 (밤이면 늦었으니까 중복된 의미인가?) 


친구들과 즐겁게 논 후에 잠을 자러 제 방으로 갔죠.(친구, 다시 말해서 피규어는 따로 방이 있었습니다.)


그 때 방에서 쿵!(마치 운석이라도 충돌한 걸까나? 정말고 큰소리였지. 암, 그렇고 말고..)하는 소리가 들리더랍니다.


저는 다시 방으로 들어갔죠. 저는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하고 말았던 것입니다. 

(온 몸에 소름이랄까? 온갖 것들이 몸에 들어왔죠. 마치 모든 것을 흡수하는 기분이었습니다.)


제 친구들이 바닥에 떨어져 있었습니다. 제 친구들은 논 후에 서랍속으로 들어가는데 말이죠. 


그 때 당시에는 친구들이 움직인다고 좋아했지만 지금 생각해보니 (현재에서 회상했달까?) 오싹오싹 떨립니다.


그 이후에 이어지는 일이 있지만 그건 나중에 쓰도록 하겠습니다.(어이, 지금 쓰라고 밑에 여백이 남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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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좀 자세하게 썼지만 (하나도 안자세해!!!) 예전에 썼던 글이 지워졌더군요.

무서운건 개인의 역량에 따라 다르지만 그래도 저에겐 무서운 일이었고(마치 귀신의 집에 처음간 기분이랄까?) 

지금 생각해도 무섭습니다. 그리고 다음 이야기도 있으니 지우지 말아주세요.(_ _) 꾸벅 (너무 예절바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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