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테리 12탄 실제미스테리석구,실제소름돋이야기
[캐나다 alberta에서 땅속에 묻혀있던
기이한 바위두개가 발견되었다]
광산개발로 땅을 파다가 나온 바위라는데
고대에 누군가가 만들은 바위인지 자연적으로
생성된 돌인지는 몰라도 그 모습이 상당히 미스테리하다
대기권을 통과할수 없을 것처럼 느껴지며
투탁하고 지구의 재질로 보여지는 것으로 보아서
지구밖에서 만들어진 것이 아닌것이다
왼쪽구체에 어떤 뚜껑같은게 있는것으로 보아서
특별히 목적이 있었다는 것을 암시한다
현대의 인류문명아니면
우리전의 인류가 땅속에 묻어놓고서 어떤것을
묻어놓고 많은 시간후에 꺼내서 썼던 것으로 보인다
아니면 땅속의 열이나 압렵으로 인해서
반투압을 이용한 어떤 액체를 저장하려 했다고 볼수 있다
흥미로운 것은 탄소연대 측정 결과가 6천년 전이라는 것이다
화산활동의 부산불이라는둥, 운석 충돌의 잔해라는둥
여러설이 있지만
그 모양이 기이하고 캐나다에서만 발견된게 아니며
생김새가 다양하다는 점에서
미스테리하다
한가지 유력한 설로는 이 석구가
오래전에 거대 산호의 일종으로
바닷가에서 서식 한 것으로 보는 과학자도 있다
정말 자연적으로 생긴 돌이란 말인가?
만약 아니라면
그 용도는 무엇이었을까?
[아름다운 지구의 모습^^]
[지구에서 본 달,금성,화성의 사진입니다^^]
[이것은 토성의 위성인 타이탄의
지면 위 25km상공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화성으로 로봇을 보내어 직접 찍은 화성의 실제사진^^]
[이건 화성 구멍의 벽이 보이는 이미지 -NASA]
실제있었던 소름돋는 이야기
-이야기 하나
**동 살인사건이라고 패륜아 사건 혹시 아시는지요?
현재 살고있는 빌라에서 일어난 사건으로
제가 사는 곳은 5**호고
사건이 일어난 곳은 201호였습니다
사건 당일
저는 피곤해서 잠을 푹 빠져있어서 무슨 일이 있는지 몰랐습니다
경찰차 사이렌이 엄청나게 울려도 일어나지 못했으니 말입니다
그날 동생은 새벽까지 컴퓨터를 하고 있었고
어머니께서는 TV를 보고 계셨다고 합니다
너무 더워서 잠들 수 없었는데 갑자기 밖에서 싸우는 소리가 들리더랍니다
워낙 옆집에서 부부싸움을 많이 해서 동생은
새벽부터 싸움질이네 라고 생각하며 신경 쓰지 않고 잘 준비를 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정도 지나서 소리가 작아지고 조용해져서 잠이 들락말락하는데
갑자기 비명소리가 났습니다
동생은 깜짝 놀라서 일어났는데 곧 이어서 또 소리가 났다고 합니다
"살려주세요!!!!"
평소 어머니가 불의를 보면 못 참으시는 분이라
바로 소리가 나는 곳으로 내려가셨다고 합니다
계단을 내려가는데 2층이 무척이나 시끄러웠다고 합니다
바로 2층 복도로 들어가니 201호에서
비명 소리와 물건 부수는 소리가 났다고 합니다
"**야!! 문열어!!5**호 아줌마야!!"
그러다가 갑자기 방안이 조용해지고
밖에서 저 놈 잡아라!라는 소리가 났다고 합니다
범인이 도망갔다는 생각이 들자 201호 딸이 문을 열었답니다
온 몸이 피투성이가 된 채로
"아..아줌마,아줌마?! 엄마가 안 일어나요...."
방안을 둘러보니 온통 피 범벅이었고
아저씨는 베란다에 아줌마는 안방에 쓰러져 있었다고 합니다
어머니는 그걸 보고 충격받으셔서
움직이지도 못하고 숨도 제대로 못 쉬셨다고 합니다
그 이야기를 듣고 계단으로 내려가는데
3층에서 2층으로 내려가는 계단에 아저씨가 계셨습니다
아침에 동생이 깨우자마자 밤새 무슨 일이 있었는지
말해줬지만 사실 현실감이 없었습니다
얘가 무슨 꿈이라도 꿨나 싶었는데
밖에 나가 아저씨를 보고
경찰들이 왔다갔다 하고
코를 찌르는 피비린내를 맡으니
온몸에 소름이 돋아 정신이 멍해졌습니다
그리고 다시 올라왔는데
동생이 마저 이야기해주었습니다
범인은 남동생이라고 큰 딸이 말했다고 합니다
나중에 이야기를 들어보니
보험금 때문에 살인을 저질렀다고 합니다
그리고 어머니가 바로 신고해서
새벽 구급차가 아줌마를 내버려둔 채 (현장 보존을 위해 시체를 증거로 남긴다고 합니다)
아저씨와 딸 둘을 실어갔다고 합니다
"응?아저씨??"
"응, 아저씨도 구급차에 실려 가셨어"
갑자기 등골이 오싹해졌습니다
나중에 들으니 아줌마는
그 자리에서 즉사하셨고
아저씨는 병원으로 실려 가시다가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지금도 빌라에는 아저씨의 유령을 봤다고 이야기가 곧잘 있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당시 사진)
-이야기 둘
[믿거나 말거나 도시 전설]
-지하철에 보면 선로에 거울이나
거울 역할을 하는 은빛 금속판이 설치되어 있는 경우가 있다
그래서 서서 기다리다 보면
자신의 모습이 거울에 비치는 것이다
이것은 자살을 방지하기 위한 것으로
지하철 선로로 뛰어들려고 하는 경우
자신의 모습이 거울에 비치는 것을 보면
추하기도 하고 무섭기도 하고
부끄럽기도 하여 반성이 되어 자살을 멈춘다는 것이다
-모 도시에 지금도 임대 중인 셋방에
사람이 이사를 오면 항상 1주일을 견디지 못하고 이사를 가버린다
이 셋방에서 잠을 자고 있으면 어디선가
멀리서 스산한 노랫소릭 들리는데
"한계단 올라섰다 , 일곱 계단 다 오르면 함께 놉시다"
라는 동요가 밤새 들린다고 합니다
하루가 지나 갈때 마다 두계단, 세계단 다가 오므로
무엇이 나타날지 공포심에 질린 입주자는
결국 1주일을 못채우고 이사를 가게 된다는 것이다
-두 사람이 같이 자취 생활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 어느날
자취방이 자꾸만 어질러져 있는 것을 발견한다
서로 상대방이 어질러 놓은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둘다 아니었다
책상이 엎어져 있다거나
옷가지가 흐트러져 있다거나 하는 일이 반복되었고
두 사람은 물건을 치워 놓고 가면
다음날 외출 후 돌아온 뒤에는 다시 어질러져 있곤 하였다
두사람은 도둑이라도 있는가 싶어
감시 카메라를 설치해 놓기로 했다
감시 카메라를 설치해 놓고
외출한 뒤 돌아온 두사람은 무슨 일이 있는지 보았다
감시 카메라 비디오 테이프를 보았을때
두사람은 경악했다
아무도 없는 방의 옷장에서
하얀소복을 입은 산발한 사람이 나와
미친듯이 사방을 헤집으며 뭔가를 찾고 있었던것이다
두 사람은 곧장 그 집을 떠나 다른곳으로 이사했다고 한다
-이야기 셋
제 친구가 겪은 일입니다
제가 다녔던 고등학교는 수원시에 있는 C고등학교 입니다
현재는 특별히 공부를 잘하는 학교가 아닌 것 같지만
제가 다닌 90년대 말에는
공부 많이 시키기로 꽤 유명한 학교였습니다
그 중에서도 상위 50등 정도에 속하는 학생들은 노력반이라고 하여
보충수업과 야간 자율학습이 이루어지는 교실이 따로 있었습니다
그 교실은 책걸상도 특이하게 생겨서
개인 책상이 아니라 두명씩 같이 쓰게 되어 있었고
의자마저도 두명이 같이 앉는 것으로
가로가 길게 되어 있습니다
그 의자의 장점은 역시나 누워서 잘 수 있다는 것입니다
거기가 책상이 좀 높은 편이라
잘만 누워있으면 보이지도 않습니다
어느 날이었습니다
제 친구도 그날 마침 피곤하기도 했고
짝도 일이 있어 먼저 가버린지라
야간 자율학습이 시작되자마자 의자에 누워 잤습니다
친구는 한참을 자다가 조금씩 웅성거리는 소리가 들려오기에
쉬는 시간인 줄 알고 살짝 눈을 떴습니다
몸을 세워 잤기에 책상 밑으로
앞자리 사람의 발이 먼저 눈에 들어왔는데
실내화를 신은 두 사람의
다리가 좌우로 흔들거리고 있었습니다
정신없이 흔들거리던 다리를 한참 쳐다보던
친구는 갑자기 벌떡 일어났습니다
앞에서 흔들거리는
두 사람의 다리는 모두 오른쪽 다리였습니다
게다가 앞자리에는 아무도 앉아있지 않았습니다
-이야기 넷
한밤중에 친구가 술 마시자고 해서 나가는 길이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는데 6층에서 멈췄다
문이 열렸지만 아무도 없었다
장난인가 싶어 닫힘 버튼을 연타했다
문이 닫히려는 순간
갑자기 피투성이가 된 여자가 나타나 엘리베이터를 타려고 했다
무서운 모습에 아무말도 못하고 꼼짝할 수 밖에 없었다
다행히 문이 닫혀 여자는 엘리베이터를 타지 못했다
온몸에 소름이 돋고 긴장되었다
엘리베이터는 다시 내려가고 2층에서 멈췄다
이번에는 남자가 서있었다
남자가 타자 그제야 안심되었다
이윽고 1층에서 내려 술집으로 향했다
친구와 술을 마시면서 아까 있었던 이야기를 했다
"아까 그 여자는 뭘까?"
"혹시 귀신 아닐까?"
그런데 문득 친구가 물었다
"2층에서 탄 사람 이상하지 않았어?"
생각해보니 2층이라면 계단으로 가는게 더 빠를텐데
그리고 왠지 숨을 헐떡이는 것 같았다
뭔가 서두르는 모습에 얼굴조차 보지 못했다
다음날 아침
술을 마시고 집으로 돌아오는데
아파트 앞에 사람들이 모여 있다
경찰들도 있는 것 같다
이야기를 들어보니
우리 아파트 6층
엘리베이터 앞에서
여자 시체가 발견되었다고 한다
범인은 아직 잡히지 않았다고 한다
-이야기 다섯
시험을 앞두고 새벽까지 공부를 하고 있었다
한참 공부를 하고 있는데
두시쯤에 방문을 노크하는 소리가 들렸다
"야식 가져왔으니까 문 열어~"
엄마가 야식을 가져오신 것 같다
평소 엄마가 갑자기 들어오시는게 싫어서 문을 잠그고 있었다
한참 집중하고 있는 터라 나중에 먹겠다고 말했다
그러자 엄마가 안방으로 가시는 것 같다
세시쯤 되었을까?
다시 엄마가 노크를 하신다
"간식 가져왔으니까 문 열어~"
시험도 얼마 남지 않아 초조한 마음에
엄마에게 신경질을 냈다
"엄마 이따가 먹을께!!나 공부하자나"
그러자
"시끄러워!!어서문열어!!열어!열어!열으라고!!!"
갑자기 이상한 사람처럼 엄마가 소리쳤다
위축되어 문을 열려고 했지만
왠지 이상한 느낌도 들어서 열지 않았다
그러자 이번은 울먹이는 소리로 말한다
"제발부탁이야...문열어...문열어"
평소 엄마답지 않은 간절한 목소리가 이상하게 느껴졌다
그래서 문을 열지 않았다
쳇하고 엄마가 혀를 차고 나가는 소리가 들렸다
갑자기 생각났다
오늘 부모님이 제사로 시골에 가셨던 것이..........
-이야기 여섯
야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었다
밤이 깊어서 거리에는 사람이 없었다
어두운 골목길에 들어서는데 앞에서 두 명이 걸어오는 게 보였다
한명은 정상적으로 걷고 있었지만
다른 한명은 휘청휘청 걷고 있었다
오면서 보니 한 사람은 조폭 같은 스타일의 남자였고
휘청휘청 걷는 다른 사람은 긴 머리의 여자였다
휘청휘청 거리고 있었지만
비교적 남자의 발걸음에 맞춰 걷고 있었다
남자는 그다지 신경 쓰지 않는 듯 했다
이상한 커플이라고 생각하며 지나치는데
더 가까이서 보니
여자는 허공을 응시하는 것처럼
초점이 없는 눈이었다
아무래도 술에 약이라고 탄 것인지 수상하다고
생각되어 서둘러 골목길을 나섰다
혹시나 해서 뒤를 돌아봤지만
두 남녀는 사라지고 없었다
골목길을 나와 계속 걷고 있는데
터무니없는 광경이 눈에 들어왔다
앞에서 남녀 둘이 걸어오고 있었는데
남자는 다른 사람이지만 여자는 아까 그 여자였다
남자는 학생인 것 같은데
아까 조폭 같은 남자보다 빠르게 걷고 있었다
그렇지만 여자는 거기에 보조를 맞추는 듯이
나름대로 발걸음을 맞춰 걷고 있었다
여전히 휘청휘청 거리고 있었지만 그저 지나칠 수 밖에 없었다
걸음을 재촉하며 빨리 걸었다
여전히 여자는 허공을 응시하고 있었다
그런데 지나치는 순간 나를 쳐다봤다
그녀는 나를 보고 싱긋 미소지었다
나는 깜짝 놀라 뒤도 돌아보지 않고 걸었다
어느 정도 거리가 멀어졌다고 생각하고 뒤를 돌아봤다
그 학생 옆의 여자가 보이지 않는다
학생 혼자 걸어가고 있었다
왠지 옆을 돌아볼 수가 없을 것 같다..
[끝을 알리는 Bye맨~]
미스테리한 사건들 더 올리고 가고 싶지만
자료붙이고 쓰느라 오래걸릴꺼같아
10분뒤에 약속때문에 나가봐야해서ㅋㅋㅋ
혹시 이판에 오타난부분있으면 말해주세요
초고속으로 타자를 치다보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여러분들 좋은 주말 보내세요^^
주말을 맞이해 추천 꾸~욲
눌르는건 잊지말구
눈팅하는사람 나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