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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의 정사 아르바이트 - 중



한낮의 정사 아르바이트 - 중 망할 년 속옷까지 드러내놓고 뭐 하는 짓이야? 나는 속으로 투덜거렸다. "어때요? 시원해요?" "응. 아주 시원해..." "매일 같이 해드릴까요?" "그러면 좋치." "공짜는 안돼요." "소주는 사달라는대로 사 줄게." "술만 먹고 어떻게 살아요?" "그럼 어떻게 해줄까?" "후후...!" "왜 웃어?" "내 요구를 들어주세요." "뭔데?" "차츰차츰 가르쳐 드릴께요." "알았어. 미스강이 사달라는 것은 뭐든지 사주지." "저 미스강 아녜요." "그럼?" "미세스강이예요." "미세스? 결혼했단 말이야?" "네." "그럼 남편이 있어?" "있어요." "남편이 이러는 걸 알아도 괜찮아?" "아르바이트인데 어때요?" 나는 어이가 없었다. 비로소 미스강이 보통 여자가 아니라는 것을 알고 긴장이 되었다. "누우세요." 미스강이 나를 눕게 했다. 나는 소파에 누웠다. 미스강은 의자 하나를 갖다놓고 앉아서 이발소 여자들이 그러하듯이 내 팔을 자신의 허벅지 위에 올려 놓고 주무르기 시작했다. "아르바이트 시작한지 오래 되었어요." "남편은 뭘하는데?" "백수예요." "백수?" "집에서 빨래 하고 애들 보고...그리고 밥 하고..." "미스강이 몇 살이야?" "스물 일곱이요." "일찍 결혼을 했군." "열 아홉 살에 결혼 했어요." "그렇게 일찍?" 미스강이 내 손을 들어서 자신의 겨드랑이에 끼었다. 그때 내 손이 슬쩍 미스강의 팽팽한 가슴을 스쳤다. "고등학교 때 연애를 했어요. 졸업할 때 남자 애와 여관에 들어갔는데 그냥 애를 가졌어요." 나는 눈을 감은 채 여관을 생각해 보았다. 학생들이었으므로 미스강과 남학생은 싸구려 여관을 찾아 들어 갔을 것이고 두 사람은 젊은 혈기에 허겁지겁 살을 섞었을 것이다. "그래서 결혼을 했군." "네." "아르바이트는 왜 시작했어?" "남자가 군대에 갔어요." "쯧쯧..." 나는 혀를 찼다. 미스강은 남자가 군대에 가자 이용학원에서 면도 기술을 배웠다. 그 곳에서는 면도뿐아니라 안마를 하는 기술까지 가르쳤다. 미스강은 면도하는 법과 안마를 하는 기술을 배운 뒤에 이발소를 전전했다. 그러나 이발소는 벌이가 좋았으나 단속이 심했다. 남편도 군대에서 제대하여 이발소에서 안마하는 것을 알면 좋아하지 않을 것 같았다. 미스강은 이벤트 회사를 찾아갔다. 이벤트 회사에서는 아르바이트 매춘을 시켜 주었다. 그 일은 삐삐 하나만 있으면 돼서 미스강은 홀가분하게 매춘을 할 수 있었다. 집에서 설거지를 하다가, 혹은 낮잠을 자다가 호출이 오면 부랴부랴 세수를 하고 지정된 장소로 나갔다. 그러면 다음날 그녀의 통장으로 업주가 입금을 시켜주었다. "안마기술도 이발소에서 배운 거예요." 미스강이 자조 하듯이 엷게 웃었다. "안마시술소에는 언제 있었어?" "얼마전까지요." "거기는 요금이 얼마야?" "한 10만원 돼요. 더 되는 곳도 있고..." "그런데 가면 어떻게 하지?" "먼저 샤워를 하고 장님 안마사가 안마를 해주죠." "그 다음엔?" "다음엔 아가씨가 들어와서 섹스를 해주구요." 미스강은 이제 내 다리를 안마하기 시작했다. 그녀는 양쪽 다리를 번갈아 안마하면서 슬쩍슬쩍 손으로 내 거시기를 일부러 스쳤다. 마치 퇴폐 이발소에서 안마를 받고 있는 것 같았다. "옴마!" 미스강이 눈을 동그랗게 뜨고 놀라는 시늉을 했다. "왜?" "커지고 있어요!" "미스강이 만지는데 안 커져?" "약을 먹어서 그럴 꺼예요." "약은 무슨..." 나는 미스강의 궁둥이를 두드렸다. 거시기가 벌써 팽팽하게 일어서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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