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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과의 야외섹스 - 단편



여고생과의 야외섹스 "한솔아, 좀 나와 줄래..." "그래, 거기 어디야?" 아마 한솔이도 바라고 있었을 것이다. 아니, 어쩌면 한솔이의 기분 따위는 아무래도 상관없었다. 중요 한 것은 나의 충동이었으니까. 나는 그녀가 나오자마자, 아파트 건너편에 있는 아주 으슥한 곳으로 데려 갔다. 야트막한 산이 있는, 그리고 손을 덥석 잡고 그녀를 산속으로 무조건 끌고 갔다. "야, 이런 곳에선 싫어, 무섭단 말이야." 무시해 버렸다. 사람들 눈에 띠지 않을 만한 곳이 나오자, 나는 무조건 윗옷을 벗어 바닥에 깔았다. 그것이 한솔이를 위한 유일한 배려였다. 그리고 그녀를 눕혀 버렸다. 거의 강제적이었다. "너, 왜 이러는데...." 한솔이의 목소리는 다소 떨렸다. 그것은 기분 좋은 떨림 이었다. 나는 다짜고짜 그녀의 치마를 둘추었다. 달빛에 어렴풋하게 비친 그녀의 속 팬티가 눈에 들어 왔다. 아마도 그때부터 나의 타락은 시작 되었을 것이다. 더구나 주름치마를 입은 그녀는 더욱 충동을 느끼게 하였다. 나는 순식간에 그녀의 양다리 사이로 몸을 밀착시켜 버렸다. "누가 보면 어떻게 해? 나 이런 곳에선 처음이란 말야." 한솔이도 바라고 있었다. 꽤 많은 섹스를 나누어 봤다는 그녀도, 이렇게 별이 빛나는 밤의 정사는 처음이었다. 그렇다면 언제나 끌려 다니던 나는 처음으로 리드를 잡을 수 있다. 나는 한솔이 윗옷의 단추를 하나씩 풀기 시작하였다. 한솔이는 고개를 숙이고 자신의 옷이 풀어지는 것을 보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너무 세게 하지마." 달빛에 비친 그녀의 피부는 무척 탄력있게 보였다. 사실 약간의 저항을 기대 하였던 나는 조금은 실망하였다. 그러나 누군가 지켜 볼 수도 있다는 긴장감이 나를 더욱 성급하게 만들었다. 나는 바지 지퍼와 팬티를 내린 후 그녀의 팬티도 내려 주었다. "너 벌써 흥분 했냐?" "기다려, 너도 흥분 시켜 줄께." "잘 해야 해." 나는 한솔이의 보지 속으로 천천히 내 자지를 넣기 시작 하였다. 내 자지가 들어 갈 때 마다 그녀는 흥분한 듯 소리를 내었다. "아아아....." 그리고 브래지어를 걷어 올리고 한솔이의 젖꼭지를 내 입속으로 넣었다. 따뜻한 온기가 입안에서 번져 나갔다. 얼굴을 누르는 젖가슴의 느낌이 무척 좋았다. ‘쪼옥.’ 나는 힘껏 그녀의 젖꼭지를 빨아 당겼다. 더욱 잘 빨리도록 손으로 받쳐 주었다. 누가 가르쳐 주지 않아도 무척 자연스럽게 이루어졌다. 한솔이는 더욱 기분이 좋아진 듯 다시 신음소리를 내었다. "음, 좋아.... 너 많이 늘었구나," "들어간다." "벌리고 있을께, 빨리 줘." 나는 그녀를 약간 들어 무릎위에 얹혀 놓았다. "탁, 탁, 탁....." 젖가슴이 흔들리는 소리가 들리기 시작 하였다. 쩍, 쩍 , 쩍, 무릎과 허벅지가 부딪치는 소리가 격렬해 졌다. 야외다. 하늘엔 별과 달빛이 가득하다. 섹스 밖에는 아무것도 생각하고 싶지 않았다. 한솔이의 젖꼭지는 내 눈 높이까지 올라갔다가 다시 내 입 앞으로 왔다. 입 앞으로 올 때마다 그녀의 젖꼭지를 내 입안으로 넣었다. "하앙, 하앙, 정말 좋다." 한솔이는 어느 때 보다 기분 좋은 신음을 내었다. 그동안 두어 번의 경험이 있어 설까, 나는 허리의 힘을 이용해 자지만을 까딱이며 넣었다 ㅤㅃㅒㅤ는 동작을 몇 번 반복 하였다. 그리고 점점 더 흥분이 심해지기 시작하였다. 갑자기 한솔이는 나의 입술에 키스를 하였다. 달콤한 루즈 향이 퍼졌다. 그녀는 나를 위하여 연한 루즈까지 바르고 온 모양이었다. "입술에 뭐 발랐구나." "어때?" "좋은데......" "나도, 이런데서 하니까, 색다른 기분이 나는 것 같다. 좀 더 세게 해바." 알았어." 나는 한솔이의 주름치마를 걷어 완전히 젖혀 버렸다. 그녀는 자신의 치마를 입으로 꼭 문 후 나의 목을 잡았다. 더욱 거칠게 나는 그녀의 요구대로, 아니 그 이상으로 거칠게 쑤셔대기 시작 하였다. 아직은 기교나 테크닉을 구사할 만한 경험이 없는 나로서는 그냥 있는 대로 힘껏 밀어 넣었다 빼며, 가슴과 어깨에 키스를 퍼부을 뿐이었다. 뜨거운 섹스의 열기는 밤바람이 식혀 주었으며, 그때마다 더욱 강하게 삽입을 하였다. 한솔이와 섹스를 할 때 마다 늘 딴 생각을 하였지만, 그 날 만큼은 아무 것도 생각하지 않았다. 야외라는 공간은 그런 잡 생각이 들지 않도록 해 주었다. 오직 그녀의 벌어진 틈 사이에 끼어 있는 내 자지만을 생각 할 뿐이었다. "아응, 아응..." 한솔이는 지금까지 한번도 들어 보지 못한 신음 소리를 내었다. "자, 한다." 그러나 그녀는 이미 무의식 상태였다. 눈을 감은 채 완전히 내게 맡기고 있었다. 그리고 그녀는 양다리에 힘을 모은 후 나를 강하게 조이기 시작 하였다. 미세한 경련은 점차 강한 떨림으로 바뀌어 갔다. "하~아." 그녀는 허리를 뒤로 약간 젖히면서 질액을 발산하였다. 곧 내 자지위에 그녀의 질액이 흐르는 것을 느꼈다. 휴...." 그녀는 입에 물고 있던 주름치마를 놓으며 숨을 골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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