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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상 - 상편 "선배 우리 이제 헤어져요" 아무런 감정도 섞이지 않은 건조한 목소리로 불쑥 내미는 경숙의 손바닥에 눈에 익은 시계가 보였다. 함께 있는 시간을 영원히 간직하자는 의미에서 선물로 주었던 바로 그 시계였다. 갑자기 불어온 싸늘한 가을 바람이 목덜미를 지나가는 느낌에 상빈은 문득 가슴속 한 구석이 아련하게 아려옴을 느꼈다. 이미 어느정도 헤어짐은 예상은 하고 있었지만 이렇게 빨리 경숙이가 먼저 이별을 선언하리란 예상치 못한 상황이었다. 사실 경숙은 상빈과는 별로 어울리지 않는 스타일이었다. 상빈은 91학번, 경숙은 93학번으로 2년 후배였지만 상빈이 삼수를 한 까닭에 나이는 4살이나 차이가 있었다. 캠퍼스커플로서는 나이차가 제법 난데다가 경숙의 성격과 상빈의 성격은 도통 맞질 않았다. 경숙은 조금 말광량이 스타일에 막무가내로 우기는 성격이 있는터라 종종 상빈을 황당하게 만들거나 당혹하게 하는 경우가 있었다. 경숙은 아무말없이 시계만 쳐다보는 상빈의 눈에서 형언할 수 없는 슬픔을 느꼈지만 별 느낌없이 시계만 건네주고는 묵묵히 돌아서서 수업에 들어가기 위해 강의실로 발걸음을 옮기기 시작했다. 강의실에는 가을 햇살이 조금은 따사로이 비치고 잇었다. 그 햇살을 맞으며 자기 자리에 앉던 경숙은 문득 예전 상빈 선배와 지금 앉아있는 강의실에서 있었던 뜨거운 밤이 생각나 아랫도리가 젖어옴을 느꼈다. 1학기 중간고사가 코앞에 다가온 터라 도서관은 자리가 거의 남아있질 않았다. 상빈은 일찌감치 자리를 잡아놓은 터라 느긋하게 저녁을 먹고는 어슬렁거리며 도서관을 향하는 도중 복사뭉치를 한아름 안고서 도서관을 향하는 경숙을 발견하고는 순간 장난끼가 발동하였다. 학생식당에서 D동 도서관으로 향하는 길이 여러개 있지만 그중 가장 빨리 갈 수 있는 지름길이 있었다. 주차장을 가로질러 도서관 뒷계단과 연결된 길인데 D동 도서관은 인문계열 학생들만 주로 사용하는데 다른 과 시험은 거의 마친 상태라 도서관에는 경빈이 과 학생들만 북적이고 있었다. 늦은 저녁을 먹은터에다 거의 대부분의 학생들이 도서관에 있어 D동 도서관으로 향하는 지름길에는 아무도 보이질 않았다. 게다가 날은 이미 어두워진 상태라 가로등이 없는 곳은 사람이 있는지 구분이 가질 않았다. 상빈은 소리를 최대한 죽여가며 경숙에게 다가갔다. 경숙은 워크맨에서 나오는 노래를 따라 흥얼거리며 조심조심 발걸음을 떼고 있었다. 그때 순간 누군가 허리를 확하고 낚아챔과 동시에 경숙은 외마디 비명을 지르며 그 자리에 주저앉고 말았다. "꺄악....." 상준은 순간 장난이 심했구나 후회하면서 경숙을 다급하게 불렀다. " 경수아, 나야 상준 선배 , 괘..괜찮아 ? " " 선배 ,, 간떨어지는 줄 알았잖아욧.. " " 미안. 미안.. 니가 이렇게 놀랄줄 몰랐어.. " " 니가 걸어가는 뒷모습이 너무 예뻐서 말야 .. " 경숙은 많이 놀라서 아직도 심장이 콩닥거리지만 머리를 긁적이며 진지하게 사과하는 상준선배 모습이 안스러워 퉁명스럽게 됐어요 라고 대꾸하고는 흩어진 복사뭉치를 정리하기 시작하였다. 상빈도 땅에 이리저리 흘어져 있는 복사뭉치를 주워서 정리를 하기 시작했다. " 어휴, 선배 땜에 이거 새로 정리해야겠어요.. 떨어지면서 이리저리 흩어지는 바람에 순서가 엉망이 됐네.. " 상빈은 생뚱해 있는 경숙 얼굴이 너무 귀엽게 보였으며 순간 응큼한 생각이 들었다. 둘은 학기 초에 상빈이 복학을 하고 나서 새로 학생회장을 맡게 되면서 경숙은 학년대표로 상빈은 과학생회장으로 자주 만나게 되면서 조금씩 서로간에 호감이 싹트기 시작하였으며 축제기간에 상빈이 사귀자는 제안으로 둘은 CC 가 되었다. CC 가 된 후로 자연스럽게 키스와 스킨쉽까지는 하게되는 사이까지 발전하였지만 더 이상 진도가 나기질 않고 잇었다. 경숙과 상빈은 복사뭉치를 들고는 비어있는 강의실로 들어갔다. 경숙은 엉망으로 섞인 복사뭉치를 정리하기 시작했으며 상빈도 같이 거들기 시작해다. 강의실 바닥에 일단 섞인 복사뭉치를 내려놓고는 하나씩 순서를 맞춰가는데 상빈은 바닥에 쭈그리고 않아있는 경숙을 보자 순간 침을 삼킬 수 밖에 없었다. 경숙이 그날따라 잘입지 않은 치마를 입고 온 탓에 미끈하게 빠지 종아리가 하루종일 상빈이 뇌리에서 떠나질 않았는데 쪼그리고 않으면서 본의아니게 경숙의 검은색 팬티가 뚜렷하게 보이는데가 둔덕까지 적나라하게 드러나고 있었다. " 선배 안거들고 뭘 보는게에욧.. !! " " 헉.. 들켰당.. " " 선배 지금 나 속옷 훔쳐보고 있었던 거죠.. " " 아냐,, 내가 뭘 봤다고 그래.. 험.. " " 선배 요즘 나를 보는 시선이 너무 응큼해요. 그거 알아요 ? " " 야.. 남자가 사랑하는 여자친구 쳐다보는게 죄냐.. 그리고 말야 우리 사귄지 벌써 100일이 넘었는데 겨우 손잡고 키스나 하구말야.. 쩝 " " 나 정말 너랑 하고싶단 말야 " " 그렇게 나랑 하고 싶어.. " " 응.. 미치겠어 " " 그럼 약속 하나만 해줘 " " 무슨 약속 " " 나랑 하고나서 후회하지 않겠다는 약속 " 상빈은 후회라는 단어를 얘기하는 경숙이 이해가 가질 않았지만 그렇게 기대하던 경숙과의 섹스를 그것도 다른곳도 아닌 강의실에서 할 수 있다는 생각에 별 생각없이 대답을 하였다. " 알았어.. 약속할게.. 후회하는 일 절대 없을거야.. " 경숙은 마른 침을 삼키면서 대답하는 상빈 선배를 보면서 천천히 일어나 강의실 문쪽으로 걸어갔다. 거의 대부분의 과학생들은 도서관에 있고 다른과 학생들은 시험이 모두 끝난 상태라 도서관을 제외하곤 학생은 거의 보이질 않았지만 경숙은 전에 얼핏 들은 소문이 생각나 강의실 문을 잠구고선 재차 확인을 하였다. 소문은 밤늦게 순찰돌던 경비아저씨가 강의실에서 나는 이상야릇한 소리를 듣고 조심스래 들어가 들고있던 손전등으로 소리나는 곳을 비춘 순간 하이얀 액체가 애액으로 인해 손전등 빛에 반사되어 번들거리는 남학생의 페니스에서 절정에 다달아 달뜬 표정을 짓고 있는 여학생의 얼굴로 분출되고 있는 바로 포르노에서나 나올 장면을 목도하게 되었다는 것이었다. 신성한 강의실에서 애정행각을 벌이다 발각된 커플은 공식적으로 징계를 받진 않았지만 여학생은 그 일로 휴학을 한 후 1년 뒤에나 복학을 했다는 소문이었다. 강의실 문을 모두 잠근 경숙은 말없이 벽에 기대어 있었다. 상빈은 천천히 경숙으로 다가갔다. 상빈은 경숙의 크고 맑은 두 눈을 바라면서 서서히 입술을 포개어 갔다. 경숙은 상빈 선배와 첫키스때의 떨림을 상기하면 조심스럽게 입술을 벌려 상빈 선배의 따뜻하고 부드러운 혀를 받아들였다. 처음엔 부드럽게 시작한 둘의 키스는 점점 농도와 세기를 높여가며 둘의 심장박동과 호흡은 그에 비례하여 빨라지기 시작하였다. " 하악.. 학.. 음..으응. " 경숙의 달뜬 신음소리는 점점 톤을 키워갔으며 흥분한 경숙의 비음은 상빈의 뇌리를 파고들며 상빈의 페니스를 더욱 더 단단하게 만들고 있었다. 달콤하고 격렬한 키스에 이어서 상빈은 경숙의 블라우스 단추를 하나씩 풀어갔으며 경숙은 달뜬 비음을 내뱉으며 눈을 감고 있었다. 블라우스 단추를 모두 풀고 서툴게 브래지어 후크를 풀어버리자 잘 익은 수밀도처럼 탱탱하게 부풀어오른 가슴이 튀어나왔다. 상빈은 부드럽게 애무를 시작을 하기 시작했다. 경숙은 상빈의 따뜻하고 부드러운 혀가 자신의 젖꼭지를 머금자 찌릿한 쾌감이 척수를 지나감을 느끼며 자신도 모르게 움찔하게 되었다. 그리고 동시에 아랫도리가 점점 뜨거워짐을 느끼며 그 열기가 몸 전체로 퍼져감을 느끼고 있었다. 아. 선배 나 미칠것 같아 어떻게 빨리 해봐요.. 사실 나 집에서 혼자 있을때 선배 생각하며 자위하곤 했었어요 아직 실제 남자것을 받아들인적은 없었지만 늘 선배 물건이 들어오면 어떤 느낌일까 상상하며 자위했었어요 상빈은 경숙의 속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아직도 경숙의 가슴에서만 머무르고 있었다. " 선배.. 언제까지 가슴만 빨고 있을거에요.. 나 미쳐버릴것 같단 말에요.." 도저히 참지못하고 내뱉은 경숙의 말을 듣자마자 상빈은 기다렸다는듯 경숙의 팬티속으로 거칠게 손을 집어넣었으며 순간 " 흐읍. " 경숙의 외마디 비명이 터져나왔지만 상빈은 아랑곳하지 않고 자신의 매끈하고 긴 손가락 중에 중지에 힘을 주어 부드럽게 경숙의 둔덕을 쓰다듬었다. 경숙의 거기는 이미 애액으로 흥건했으며 애액으로 번들거리는 클리토리스를 만지작 거지자 경숙은 아주 미묘한 쾌감이 전신을 타고흘러감을 느낄 수가 있었다. 상빈은 늘 자위하면서 꿈꿔왔던 여자의 음부의 느낌을 생생하게 느끼면서 자신의 손에 묻어나오는 경숙의 미끌거리는 애액이 너무나 음란하다고 느끼고 있었다. 그때 갑자기 경숙과의 첫키스때 너무나 흥분하여 하마트면 사정할뻔한 그때 그 느낌이 자신의 패니스를 휘감으면서 뇌리를 스쳐가는 순간.. 자신의 패니스도 울컥하며 엄청난 양의 정액을 쏟아냄을 느꼈다. 아..씨.. 싸버렸네.. 쪽팔리게.. 첫경험의 흥분이 너무나 강렬하였기에 도저히 컨트롤이 되지 못하고 그만 사정이 되어버린 것이었다. 경숙은 자신의 클리토리스 사이를 비집고 음핵을 애무하던 상빈의 손가락의 근육이 순간적으로 힘이 들어감과 동시에 상빈의 오른손 전체가 자신의 음부를 힘있게 쥐어잡음을 느끼고 뭔가 이상함을 느끼는 순간 상빈의 움직임이 멈춘걸 느꼈다. " 선배 왜 그래요... " 경숙의 물음에 상빈은 뭐라고 답해야 할지 몰라 천천히 경숙의 가슴에 얼굴을 기대었다. " 선배.. 좀 이상해요.. 왜 그러는거에요.. " 대답없는 상빈이 이상하게 느껴진 경숙은 문득 전에 비디오방에서 키스 도중 갑자기 화장실로 뛰쳐나가던 선배모습이 생각이 나면서 상빈의 바지를 바라본 순간 상빈의 바지에서 그 곳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얼룩이 조금씩 비쳐오고 있음을 알아챘다. " 쿠쿠.. 선배 .. 혹시... " " 야,, 말하지 마.." " 아무말도 하지마.. " " 선배 괜찮아요.. 남자들은 처음에 다 그런다고 들었는데 건강한 남자일수록 더 그렇다구.. 히히.." 경숙의 놀림비슷한 어투에 상빈은 남자로서 체면이 완전히 구겨짐을 느끼고는 바지가 더 버려지기 전에 빨리 처리를 해야겠다고 생각하고는 화장실로 갈려고 경숙에게서 떨어질려는 순간 " 선배 가지마..내가 알아서 깨끗하게 해줄게.. " 라며 경숙은 상빈의 허리띠를 풀어버리고 바지를 천천히 끌어내리고 있었다. " 야. 너 뭐하는거야.. 얘가.. " 상빈은 부끄럽다는 생각에 경숙의 행동을 저지하고 싶었지만 한편으로 뭔가를 기대하는 마음이 생겨남을 느끼고 있었다. 얼마전 친구로 부터 구한 일본AV 에서 여자주인공이 남자주인공에게 봉사하는 장면을 보면서 경숙이 자기에게도 똑같은 봉사를 해주길 상상하며 자위를 했었는데 우연찮게도 지금 그 상상이 눈앞에서 현실로 이뤄질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상빈을 흥분하게 만들고 있었다. " 아이.. 많이도 더러워졌네. " 바지를 모두 내린 뒤 드러난 상빈의 속옷은 엉망이 되어있었다. 팬티 앞부분을 모두 풀죽에 담궜다가 갓 건져낸것처럼 아직도 죽지않고 팽팽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그곳이 빛에 반사되어 번들거리고 있었다. 경숙은 신기하다는듯이 빤히 쳐다보다가 이내 혀끝을 조금 내밀어서는 세상에서 처음 먹는 아이스크림을 맛보듯이 살짝 아주 조금 상빈의 속옷 위를 핥기 시작했다. " 선배 맛이 좀 이상하긴 하지만 그리 나쁘진 않아요 " 경숙은 아까 상빈을 놀리는듯한 예의 그 어투로 상빈을 올려다보며 애기하고선 순간 상빈의 속옷을 확 아래로 끌어당겨 벗겨버렸다. 그러자 상빈의 정액과 애액으로 번들거니는 예의 물건이 용수철처럼 튀어오르면서 몇방울의 정액이 경숙의 얼굴 위로 튀어버렸다. 경숙은 처음 남자의 정액을 맛본거지만 상상한 만큼 맛있다거나 혹은 이상하다거나 하는 느낌은 없었다. 그저 사랑하는 남자의 건강한 애액을 얼마든지 먹을 수도 있다고 생각이 들었기에 튀어버린 정액을 손가락으로 닦아낸뒤 상빈을 바라보며 천천히 자기 입술로 가져가 아이스바를 먹듯이 자신의 손가락을 빨기 시작했다. 상빈은 이런 경숙의 행동이 너무나 음탕하고 야하게 보여 주체할 수 없는 성욕이 들끓어 오름을 느끼고 있었으며 더 이상 참을 수 없는 욕구에 경숙에게 달려들어 뜨거운 키스를 하기 시작하였다. 두 사람의 혀는 실타래처럼 엉키고 성키면서 서로의 타액을 삼키고 있었으며 뜨거운 욕망으로 두 사람의 머리는 아무 생각도 없이 오로지 성기끼리의 결합만이 두 사람의 생각을 점유하고 있었다. 경숙의 젤리처럼 부드럽고 아이스크림처럼 달콤한 혀와 입술을 탐닉하면서 상빈은 경숙의 치마와 팬티를 모두 벗겨버렸다. 처음으로 보는 여자의 음부는 상빈으로 하여금 정말 묘한 기분이 들게하였다. " 아. 정말 음란하면서 아름답다.. " 조물주의 장난이 아니면 어떻게 이렇게 여자의 음부를 아름다우면서 이토록 음란하고 음탕하게 만들 수가 있단 말인가.. " 선배 부끄러워요.. 보지 마요. " 경숙은 활활 타오르는 시선으로 오로지 욕망만이 가득한 상빈의 시선을 본 순간 조금은 섬뜩한 느낌도 들면서 한편으로는 그토록 오래 고대해온 사랑하는 이와의 첫경험이 두렵기도 하며 자위와는 어떻게 다른 쾌감을 자신에게 줄지 한껏 기대감으로 부풀어 오름을 느낄 수가 있었다. 그런 경숙의 기대를 너무나 잘알고 있다는듯 상빈은 뜨거운 경숙의 음부로 거칠게 자신의 욕망으로 가득한 입술을 갖다대며 미친듯이 핥기 시작하였다. " 하악.. 하아..아..하.. .아... " " 선배 나 미쳐버릴것 같아.. 이런 느낌 처음이야.. 하아..하아.. " 경숙의 달뜬 소리는 아랑곳하지 않고 상빈은 더더욱 경숙의 그곳을 탐닉하였다.. 포르노에서 보면서 여자의 그곳을 빨며 어떤 느낌일까라고 궁금해 했었던 상빈은 그저 아무렇게나 빨아대는것에 비해 경숙의 반응이 너무나 흥분이 되어 미쳐버릴 정도라고 하니 애액의 맛을 떠나 그저 남자로서 사랑하는 여자를 기쁘게한다는 것에 자기만족이 더 크다는걸 알 수 있었다. " 음..으.. 아. 하악..아.학학..헉. 아.. " 경숙의 달뜬 신음이 톤을 달리하며 마치 하모니를 이루듯이 쏟아져 나오고 있었다. " 선배. 이제 넣어줘요. 도저히 못참겠어.. 선배 빨리 넣어줘.. " 경숙은 입밖으로 내뱉은 말이 채 상빈의 귓가에 도달하기도 전에 상빈의 심볼을 쥐고는 자신의 거기로 이끌고 있었다. " 헛.. 아파.. 살살 잡어.. " 순간적으로 흥분한 경숙의 손에 자신의 패니스를 잡혀버린 상빈은 아무리 다소곳한 여자라도 흥분하여 이성을 읽어버리면 동물적인 본능이 우선한다는걸 알게되었다. 경숙은 정액으로 뒤덮혀있는 상빈의 패니스를 자신의 클리토리스위에 가져다 문지르기 시작하였다. 경숙의 가장 민감한 부분이며 자위시에 늘 시작은 클리토리스를 애무하는 것으로 시작을 하였기에 진짜 남자의 실물로 자신의 거기를 문지르는 기분을 충분히 만끽하고 싶었으며 경숙은 말로 형언할 수 없는 짜릿한 쾌감이 소음순과 대음순을 거쳐 엉덩이쪽을 타고 흐름을 느낄 수가 있었다. " 아앙.. 윽. 하.악.. 음.. 너무 좋아 .선배.. " " 나두 좋아.. 음.. 흠.. " 두 사람의 신음소리가 하모니를 이루듯 강의실을 채워나가는 순간 경숙은 두 다리를 더 크게 벌리고 상빈의 물건을 완전히 받아들일 준비를 마치면서 상빈과 뜨거운 키스를 하며 곧 있을 쾌락의 환상곡을 상상하기 시작하였다. " 선배 넣어줘요 " 상빈은 자신을 꼭 안은 경숙의 뜨거운 숨결과 함께 들려온 목소리에 상체를 일으켜 경숙의 뜨거운 음부속으로 자신의 물건을 집어넣을 준비를 하였다. " 그럼 넣는다.. 아플지도 몰라.. 그럼.. " 지금까지 수백편은 더 봤을 포르노에서 그렇게 쉽게 남자 주인공이 집어넣던 그곳에 생각처럼 잘 들어가지 않음을 느낀 상빈은 순간 당황하며서 경숙의 눈치를 살피는데 그때 경숙의 따스하고 부드러운 손이 자신의 물건을 감싸안으며 천천히 천천히 부드럽게 경숙의 몸안으로 들어가고 있음을 느낄 수가 있었다. 아.. 정말 이상해.. 기분이 정말.. 이상...해.. 터질것 같이 딱딱하게 발기된 상빈의 물건을 경숙의 음부가 모두 집어 삼켜버렸을때 상빈과 경숙은 너무나 충만한 행복감과 쾌감을 느끼고 있었으며 둘은 첫키스를 나누듯 부드럽게 입술을 포개고는 서로의 혀를 탐닉하기 시작하였고 그와 동시에 상빈은 서서히 리드미컬하게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하였다. " 으응.. 응.아. 아.. 선배 너무 좋아요.. 아.. " 조금씩 속도가 가속이 되면서 경숙의 신음소리 또한 가속이 되기 시작하였다. " 아.. 선배.. 선배.. 너무 좋아.. 하악..학.." 강의실에는 두 사람의 성교소리가 음란하게 퍼져나가고 있었으며 메아리되어 들려오는 두 사람의 신음소리와 함께 두 사람을 더욱더 흥분하게 만들고 있었다.. 상빈의 패니스가 경숙의 그곳을 넘나들며 만들어내는 소리는 너무나 음란하였다. 상빈은 아까 키스에서 사정을 하지 않았더라면 벌써 사정을 했었을터인데 경숙의 몸안으로 들어온 후 제법 긴 시간동안 경숙의 그곳을 휘젓고 농락을 하였지만 아직 사정의 기미는 보이지 않음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경숙은 이러한 상빈의 생각을 아는지 모르는지 오로지 자신의 음부를 휘젓고 있는 상빈의 패니스의 느낌만이 온 뇌리를 채우고 있었고 세포 하나하나가 보지로 변해 상빈의 패니스를 받아들이고 있는 듯한 착각에 빠져들고 있었다. 그때 상빈의 움직임이 서서히 숙도를 줄여가고 있음이 느껴졌다. " 왜 그래요 선배.. " " 우리 자세 바꿔서 하자.. 이 자세로 하니 무릎이 아파 죽겠어.. " 강의실 바닥에 복사뭉치를 깔긴 하였지만 더 이상 섹스를 하기에는 느껴지는 고통이 섹스의 쾌감을 방해하는 정도가 된 것이었다. 경숙은 조금 빨개진 상빈의 무릎팍을 보고는 미안한 생각이 들어 상빈에게 가장 편안한 자세로 하라고 얘길 하였다.. 음.. 지금 여기선 아무래도 경숙이가 선 자세에서 상체를 구부린 다음 내가 후배위로 하는게 서로가 제일 편하겠지.. 상빈은 포르노에서 보아왔던 수많은 체위 가운데 지금 환경에서 서로가 가장 편안할 자세가 선 자세에서 후배위 밖에 없음을 알고는 경숙에게 강의실 책상을 부여잡고 엎드리라고 하였다. 경숙은 많이 부끄러웠지만 자기가 생각해봐도 강의실에서 이 자세 외에 선배를 편하게 해줄 자세가 언뜻 생각나지가 않아 선배 요구대로 강의실 책상을 잡고는 천천히 상체를 숙여 엉덩이를 내밀기 시작하였다. 그러자 하이? 경숙의 엉덩이와 함께 두 사람의 애액으로 번들거리는 경숙의 음부가 실룩거림이 보이기 시작하였다. 상빈은 기다렸다는듯 자신의 혓바닥으로 경숙의 부드러운 체모에서 부터 항문까지 몇번에 걸쳐 타액으로 도배를 해버렸다. 순간 경숙은 너무나 큰 쾌감과 부끄러움이 한꺼번에 자신의 엉덩이로 부터 머리속으로 입력이 되어 아무런 사고도 할 수 없는 오로지 지금 이 쾌감이 영원히 계속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상빈은 포르노에서 보았던 장면을 그대로 흉내낸 것 뿐이었는데 상상외로 경숙이 너무 좋아하고 있어 내심 자기만족에 자신의 패니스에 힘이 들어가고 있음을 느꼈다. " 선배.. 아. 이제 그만 하고 다시 넣어줘요.. 빨리.. " 경숙의 다급한 목소리에 상빈은 경숙의 애액으로 번들거리며 빛나는 자신의 물건을 서너번 경숙의 음부위에 문지르고는 힘있게 넣기 시작하였다.. " 아..읍.. 음..하악.. 학..읍.. 어브.. " 이번에 넣자마자 빠르게 왕복운동을 전개를 하였고 아까와는 다르게 경숙의 반응이 더욱 더 격렬하게 반응을 함을 느낄 수가 있었다. 아. 거기가 너무 뜨거워 머리가 타버릴것 같애.. 아무 생각도 안나 아.. 거기가 실룩거리면서 내 몸뚱아리 전체가 보지가 되어 버리는것 같애. " 아.. 아응.. " 상빈은 점점 자신의 패니스에 사정의 느낌이 오고있음을 느끼기 시작하였으며 그 느낌이 영원히 지속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더욱더 거칠게 경숙을 몰아부치기 시작하였다.. 갑자기 빨리진 상빈의 몸놀림에 경숙의 쾌감은 반비례하여 머리속을 꽉 채우고 보지에서 느껴지는 쾌감은 몸 전체로 퍼져나가면서 순간 눈앞이 멍해지고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으면서 자신의 음부가 불에 타는듯한 느낌을 받으며 요두에서 왈칵하고 한번도 느껴보지 못한 느낌이 자신의 다리를 타고 무언가가 흘러내림을 느꼈다. 그 순간 동시에 상빈은 자신의 패니스를 감싸는 따뜻한 액체를 느끼면서 동시에 경숙의 음부 속이 움찔거리면서 자신의 패니스를 힘차게 움켜잡으며 절대로 놓치지 않을 기세로 움찔거림을 느꼈다. 아하.. 이게 여자들이 느낄때 나오는 반응같은 거구나.. 상빈은 맘속으로 경숙을 만족시킨 것 같아 가슴 뿌듯함을 느끼면서 그 뿌듯함이 자신의 패니스로 전달되어 마지막 고지를 향해 달려가는 자신의 패니스가 쾌락의 액체를 퍼부어버릴 마지막 종착역에 가까이 다달았음을 알 수가 있었다. " 윽.. 이제 나 쌀것같아.. 안에다 싸도 되.. " " 나 몰라. 선배 맘대로 해.. " 경숙은 이미 쾌락이 몸 전체를 강타하여 아무런 생각도 나지 않은 상태인데 그 쾌감의 지수가 이미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한계를 넘어 자신의 보지로부터 갈수록 커지며 번저감에 서서히 두려움을 느끼고 있었다. " 아..이제 못참겠어.. 아..허어억.. " 그 순간 상빈의 항문 근육이 실룩거리며 뜨겁고 거친 쾌락의 정액이 경숙의 음부 김숙한 곳으로 엄청난 속도로 발사되고 있었으며 상빈의 패니스를 받아들인 경숙의 음부는 거친 사막을 건너 오아시스를 만난 사람처럼 정신없이 상빈의 쾌락의 흔적의 물을 받아마시고 있었다. 그때 경숙의 다리가 풀리면서 그만 풀석 주저앉아 버리면서 상빈도 자연스럽게 같이 주저앉으면 자연스럽게 뒤에서 경숙을 끝어앉는 포즈가 되어버렸다. 두 사람은 한참을 그렇게 꼭 껴앉고 있으며 쾌락의 여운을 만끽하고 있었다. " 흑.. 흐흑.. " 갑자기 들리는 울음소리에 상빈을 흠칫 놀라며 경숙을 바라보았다. 그러자 경숙의 크고 맑은 눈에서 눈물이 흘러내림을 볼 수 있었으며 상빈은 조금전까지 쾌락에 몸을 맡기고 몸부림치던 경숙의 모습과 지금의 모습이 매치가 되지 않아 조금은 혼돈스럽웠다. " 경숙아.. 울지마.. 알아 선배. 니가 왜 우는지.. " " 선배, 나 선배 너무 좋아해요.. 좋아서 죽어버릴만큼 좋아.. 흑..흑.." " 선배 나 버리면 안되요.. 이렇게 나 가졌다구 나중에 버리면 안되.. " 흐니끼며 이렇게 얘기하는 경숙이 상빈은 너무나 귀여웠고 사랑스러웠다. " 알았어. 선배 절대로 버리지 않을께 영원히 경숙이만 사랑할게.. 알았지.. 그러니 울지마. " 경숙은 상빈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상빈에게 키스를 하였으며 그렇게 그날의 둘만의 뜨거운 사람은 시작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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