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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헌팅녀와 즉떡 - 상



클럽 헌팅녀와 즉떡 - 상 작년 10월달 한참 클럽을 다니고 있을 때였지.. 할로윈을 맞이하여, ㅇㅌㄱ 에 갔음 모 카페의 조각 모음으로 옥타곤 3층 라운지쪽 룸 조각에 참석 함 ㅎㄹ, ㅁㅆ, ㅇㅆ 요런데 가다가 오랜만에 ㅇㅌㄱ 오니까 심장이 두근두근하더라 오늘 왠지 느낌이 괜찮음 전에 한번 봤던 형님들이라 그런지 일단 마음편하게 먹고 술 및 안주 깔리고나서부터 게임은 시작됬음 하지만,, 좋은 느낌과는 다르게 뭔가 일은 잘 풀리지 않더라 할로윈이라고 사람은 미어터지고, 1층 라커룸 부터 줄이 입구까지 늘어져 있는 마당이지만 (그것도 여자만,,) 축제 분위기라 그런지 뜨내기들이 많고, 특급 와꾸를 가지신 분들이 눈에 보이지 않고 홍대 스타일의 클럽 죽순이 느낌의 애들만 잔뜩,,, 으아,, 1층 3층 하염없이 왔다 갔다 형들이 데려오는 그저 그런 애들 커버쳐주느라 시간낭비하면서 허송세월 보내다가 화장실을 갔다가 룸 상황이 어떤지 보려고 라운지쪽을 지나가고 있는데 라운지 DJ 부스 앞에서 어떤 잘빠진 여자가 친구랑 귀엽게 춤을 추고 있더라고 일단 느낌왔음 *Tip 클럽에서 느낌이 오면 주변 서성대다가 말걸면 퇴짜 맞는 경우가 허다함 그녀들도 자길 보고 있는 시선을 다 파악하고 있기 때문이지 그녀들에게 들어보니 주변에서 얼쩡대는 남자는 자신없어 보여서 일단 매력 반감이라고 함 느낌이 왔으니까, 고민 필요없이 일단 다가가서 아이컨택 하면서 그녀의 얼굴을 자세히 봤다 으아.. 멀리서 얼핏 봤을 때 보다 가까이서 보니 훨씬 이뻤다 딱 유명 여자쇼핑몰 모델 같은 느낌,, 얼핏 생각해보면 어리고 착하게 생긴, 얼굴형 다듬은 강예빈 (뭐래?) 이라고 해야하나 ㅋㅋ 그래 내가 원했던 스타일은 바로 이거야 그렇게 많이 파지지 않았지만 딱 붙어서 굴곡은 여실히 들어나는 짧은 검은색 원피스, 그 아래로 보이는 새하얀 얇은 긴 다리! 막 싼티 나지 않으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 아주 좋았어 눈 마주친건 1~2초도 안됨.. 바로 한잔하자고 하고 손 붙잡고 룸으로 갔어 다들 여자끼고 노느라고 자리가 모자랄 정도로 룸이 꽉찼지만 비집고 들어가서 여자애 앉히고 술을 한잔 따라주면서 손을 잡았어 근데 손을 만져봤는데 왼손 끝에 굳을 살이 있는거야 "너 악기 다루지?" "어? 어떻게 알았어요?" 보통 손끝에 굳은살 있으면 현악기를 다룬다고 보면됨 "아니 굳은 살이 있길래,, 봐봐 나도 왼손에 굳은살 있거든" 라고 말하면서 내 왼손에 있는 굳은 살을 보여줬지 음악을 전공으로 살고 있지는 않지만 베이스를 오래 쳐서 이젠 따로 연습하지 않는데도 자리잡아있는 굳은살을 보여주면서 공감대를 형성해갔어 일단 오늘 생전 처음 만난 사이니까 서로의 비슷한 점을 찾아서 친근하게 만들었어 여자애는 목동에 산다고했는데, 올커니,, 목동에 예전 작업녀가 살았어서 지리를 아는터라 목동에 대해 좀 이야기를 했더니 반응이 바로 오더라고 오늘은 할로윈이라 룸 앞,앞에 있는 테이블에 친구들하고 자리잡고 놀러 왔다 하더라고 룸 유리문으로 슬쩍보니까 남자랑 여자랑 같이 온거야,, 에이씨? 남친들이랑 온건가,, 잘못 짚은건가 생각했는데 "아냐 저기 있는 사람들은 그냥 아는 사람들이야,, 오빠는 저기 남자들은 신경안써도되,, 내가 저기 친구들하고 썸씽 있는 사람이면 오빠 안따라왔지,, ㅋㅋㅋㅋ" 그래 나는 저기 남자들은 이제 신경 안쓰도록 하겠다 (알고보니 그 아는 사람들 중에 한명이 프로야구 선수 ㅇㅇㅇ 더라 ㅋㅋ) 그렇게 같이 이야기하고 술을 마시고 있는데 여자애가 갑자기 시계를 보는거야 "어?? 나 여기 언제 들어왔었지?" "음?" 여자애랑 이야기하고 있었는데 시간이 상당히 많이 지나 있더라고 둘이 대화가 잘 통해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꽉차 있던 룸도 어느새 우리 둘밖에 남지 않았어 다들 잘 안되서 새로운 여자를 찾으러 간듯 "야 시간 진짜,, 너무 빨리간다 ㅋㅋㅋ 우리 주변사람들 다 사라진 줄도 모르고 떠들고 있었네 ㅋㅋ" "그러게 오빠, 나 클럽와서 한 자리에 이렇게 오래 앉아있던거 거의 처음이야, 진짜 오래전부터 알고 있던 사람 같아 ㅋㅋ" 이미 말은 놓았고 손은 아까부터 계속 붙잡고 있었음 여자애도 술이 조금 들어갔는지 볼이 빠알개 지면서 살살 달아오르기 시작했음 사실 클럽에 있다보면 이런 달달하고 야릇한 분위기가 갑작스래 찾아오곤 한다 심장을 두드리는 일렉비트, 즐겁고 들뜬 기분, 앞에 있는 괜찮은 이성, 이성보단 감성을 더 올려주는 술기운, 주변에 아무도 없음 그리고 우리는 가까이 붙어서 서로 쳐다보고 있었음 나는 그대로 그 애의 입술을 훔쳤어 저항이 없네? 그럼 분위기 좀 더 올려볼까 하는 생각에 조금 더 격렬하게 키스를 했어 근데,, 그 여자애의 손이 갑자기 내 바지 속으로 들어오는거야 엥? 안그러게 생겨가지고 갑자기 왜이래 이미 ㅂㄱ 되어있는 내 거기에 걔 손이 딱 닿으니까 더 미치겠더라고 에라 모르겠다 그냥 막나가야지 하면서 아무도 없으니까 걍 원피스 어깨쪽 내려버리고 슴가를 막 빨았어 "오빠,, 밖에서 친구들이 다 보면 어떻게,,," "괜찮아 안보여,," 밖에서 보면 딱 안보이는 위치였다. 내가 문쪽에 앉아있었고 여자애는 그 옆이였으니까 내가 문을 등지고 여자애를 달아오르게 하는거니까, 밖에서는 뭐하는지는 잘 안보임 들어와서 보지 않는 이상은,,, 사실 이쁜데 마르고 슴가까지 있으면 대부분 가슴은 수술인 경우가 허다한데 얘는 수술한 가슴은 아니었음,, 개인적으로 수술한 가슴은 싫어해서 ㅋ B+정도 되는 슴가라 빠는데 아주 쭉쭉 들어오는게 맛있더라고 근데 얘가 가슴이 성감대인지,, 허리가 쭉쭉 꺾이면서 신음을 엄청 내는거야 다행히 주변에 음악이 씨끄럽게 나오고 있으니까 주변으로 소리가 안새어 나갔지 야외에서 이짓거리 했었으면 풍기문란으로 바로 잡혀갔을 정도의 소리였음 술기운도 확 올라오는 것 같아 보이고 그러고 있는데 갑자기 형들이 여자를 데리고 들어오네 하지만, 나랑 여자애가 그러고 있는 광경을 보더니 따라온 다른 여자들이 도망감 우린 들어오든 말든 그냥 될대로 되란 식이었고 힐끔힐끔 눈치를 봐보니 형들도 우리가 그러고 있는거 보면서 화이팅을 외치며 밖으로 나가더라고 아무튼 그 와중에도 여자애 손은 내 거기에 있었어 여자애 가슴 보면서 빨고 키스하고 하다보니 어느새 풀ㅂㄱ상태 이 여자애도 완전 좀 반 나간 상태,, 근데 가 그렇게 만지작 만지작 하면서 갑자기 하는 말,, "오빠 꼬추 좋아,, 꼬추" ?????? 무슨 야동에나 나올 법한 말을 하고 자빠졌네 놀래가지고 여자애 손을 덮석 잡고 빼버렸음 못잡게 하니까,, 막 애교 부리면서 "아잉,, 꼬추,, 꼬추,," 얘가 진짜 안그러게 생겨가지고 엄청 밝히는 애였구나 그때부턴 나도 그냥 이성의 끊을 놓은채로 막나갔음 그 자리에서 걍 눕혀놓고 씹질해버림 "아앙,, 아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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