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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암캐 네트워크 - 3부



흐르는 눈물을 닦아주며 볼을 맞대면 입술을 훔친다. 긴장한 탓에 굳게 다문 입술이 조금이 열리면서 서로의 혀가 닿는다. 부드러운 입술과 달콤한 타액이 전해온다. 입술을 깨물며 거칠게 그녀의 입술을 자극한다. 마치 전부터 그래왔던 것처럼.... 사랑하는 연인간의 키스가 아닌 주인의 입맞춤을 갈구하는 노예에게 주인이 단비를 내려주듯이... 노예는 주인이 자신을 사용해주는것 자체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한마리 발정난 암캐가 되어 주인의 입속에서 자신의 혀를 쉼없이 움직이고 있는 것이다. 자연스레 보지에 손이 닿는다. 순간 움찔하는 몸짓에 작은 미동이 느껴진다. 소음순부터 이미 축축하게 젖어있다. 지금 이순간에 그 어떤 여인이 흥분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5월이긴 했지만 숲속의 그늘은 서늘했다. 윤정이 몸에 닭살이 살며시 돋아난다. 윤정아 뒤편에 도토리 나무를 감싸안아라. 그러자 윤정은 몸은 최대한 나무에 밀착시키고 두팔을 활짝펴서 도토리 나무 껴 안는다. 윤정이의 밴드 스타킹으로 나무를 안고있는 윤정의 두 손목을 묶는다. 회초리로 쓸만한 나뭇가지를 몇개 꺽는다. 윤정에 눈앞에 회초리를 보여주며 스팽하면 적어도 일주일은 가는거 알지? 네. 주인님. 생활에 지장없나? 네. 괜찮습니다. 주인님. 올해 31맞지? 네. 주인님. 맞습니다. 그럼 31대. 똑바로 세고. 중간에 틀리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니까. 네. 주인님 나뭇가지 3개를 한손에 잡고 윤정이의 하얀 엉덩이에 자국을 남기기 시작한다. 하나...악.....두~울...셋............. 스팽 한번에 엉덩이에 자국이 3줄씩 남는다. 이내 엉덩이 전부가 벌겋게 달아오른다. 보라빛 멍도 살짝 보이기 시작하고.... 처음에 맞은 곳은 울퉁불퉁하게 부풀어오른다. 스팽을 할때마다 윤정이는 도토리 나무를 더 강하게 끌어안는다. 조금전 닭살은 모두 사라지고 땀이 송글송글 션薦獵? 스물아홉.....서른....서른하나. 수고했다. 많이 아팠을텐데 잘 참으니 이쁘구나. 감사합니다. 주인님. 보지를 확인하니 역시 흥건하게 흘러 허벅지까지 축축하다. 타고난 메조란 말인가?? 무엇이 그런 고통까지 참게 만드는 것일까? 플을 할때마다 반복되는 질문이지만.....그게 성향인것을.... 엉덩이는 이미 불나있다....뜨겁기도 하거니와 자국이 부어올라 조금전 그 뽀얗던 엉덩이는 사라진지 오래다. 스팽한 엉덩이를 사진으로 남긴다. 도토리 나무에 본인의 스타킹으로 묶여있는 장면을 남긴다. 손목을 묶고 있던 스타킹을 풀어주며 엉덩이를 매만진다. 부드럽게 슬어내리면서 한번씩 강하게 만져주면 낮은 신음소리를 토하며 온몸을 비튼다. 나의 행동 하나하나에 반응하는 모습이 날 기쁘게 한다. 윤정아. 이제 그만 차로 가자. 네. 주인님. 목줄로 사용할 스타킹 두개를 하나로 묶는다. 스커트, 블라우스, 속옷을 포개어 어깨에 끼운다. 다른 손엔 구두와 스타킹을 잡고 윤정이를 앞에 세우고 걸어간다. 다행인지 아닌지는 몰라도 근처에 인기척은 들리지 않는다. 비탈을 올라서니 아까왔던 오솔길이 시작된다. 윤정아. 여기서부턴 기어가자꾸나. 네. 주인님하며 강아지처럼 기어가기 시작한다. 중간중간 스타킹을 잡아당기니 윤정이의 목이 뒤로 젖혀진다. 뒤에서 보고 있으니 아까 스팽한 엉덩이가 더 부풀어 올라있다. 좌우로 흔들거리는 엉덩이 사이로 보짓물이 흘러 햇살에 반짝인다. 지금 이모든것들이 윤정이에겐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될까?? 차에 거의 다다른 곳에는 크지않은 밭들이 몇 개 있었다. 밭에는 할머니 한분이 고추모종을 심고 있는 듯했다. 열심히 일하느라 우리를 아직 보지는 못했지만 곧 있으면 서로 눈이 마주 칠 것 같다. 말없이 걷기만 했지만 인기척을 느꼈는지 허리를 한번 펴더니 윤정이를 보고 말았다. 윤정이와 눈이 마주쳤는지. 할머니도 어쩔줄 몰라하며 멈칫한다. 윤정이도 순간 얼음이 되어 고개만 숙이고 있었고.... 아이고 망측해라. 젊은 사람들이 뭐하는 거래.....아이고 세상에나..... 할머니~~ 아토피가 심해서 치료하는 중이에요...티비에서 보니깐 숲에서 이렇게 하면 금방 낫는다고 하더라구요... 아...네에.. 하며 윤정이가 기어가는 모습을 계속 쳐다보고 있었다. 윤정이의 옷과 구두를 뒷자석으로 집어 던진다. 조수석 문을 열어 윤정을 태운다. 覺를 채운다. 쇄골을 지나 가슴을 살짝 가린 벨트는 다시 보지 아래 허벅지를 살며시 덮는다. 밭을 지나 길가에 나무아래 차를 세울만한 공간이 나온다. 잠시 차를 세워 내 휴대폰을 윤정에게 건네며 남편에게 전화해. 아무말없이 전화를 건네 받아 남편에게 전화를 건다. 여보세요. 응..나야...차 계약하고 잠깐 시승하고 이제 들어가려는 중인데 팀장님 바꿔주께. 여보세요.. 네에..안녕하세요. 사모님께서 계약하시고 시승한번 해보고 싶다고 하셔서요. 이제 시승 끝내고 들어가는 중입니다. 변호사님 명의로 출고하는 것이라서 계약서를 다시 작성해야 합니다. 오늘, 내일 편한 시간에 전화주시면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네에. 그렇군요...제가 곧 회의를 시작해야해서요....끝나고 이번호로 전화드리면 될까요? 네..그럼 회의 끝나시면 전화주세요. 감사합니다. 윤정아~~ 네. 주인님. 니 남편이 지금의 니 모습을 상상이나 할까? ......... 두손으로 보지 활짝 벌려.... 윤정이 다리를 벌리고 두손으로 보지를 활짝 벌리자 닫혀있던 보짓물이 줄줄 세어나온다. 분홍빛 보짓살과 햇살에 반짝이는 보짓물이 맑게 빛난다. 이 순간을 잊지 않기 위해 사진을 찍는다....남는건 사진뿐이라 하지 않았던가. 뒷좌석에서 던져둔 치마와 재킷만 건내며 차안에서 입기는 불편할테니 밖에서 입어라. 네. 주인님 옷을 다입고 옆좌석 앉은 윤정이의 재킷단추를 푼다. 재킷의 단추는 하나 뿐이였지만 그 마저도 풀어헤치니 가슴이 훤하게 들어난다. 윤정아. 나와 같이 있을땐 내가 니몸을 만지기 쉬운 상태로 준비해둬라...알겠지? 네. 주인님. 이제 서울로 돌아가자. 윤정이는 가는 동안 주인님의 자지에 봉사해. 감사합니다. 주인님. 바지와 팬티를 허벅지까지 내린다. 어중간하면 운전중에 바지와 팬티가 걸리적 거려 사고의 위험이 있으니.... 윤정이의 입이 내 좆에 닿으니 자연스레 젖가슴이 기어봉 위치에 닿는다. 나의 왼손은 운전대를 잡고 오른손은 윤정이 젖가슴과 보지를 번갈아 매만진다. 비포장길을 다 지나 율동공원으로 접어드니 윤정이가 몸이 바짝 웅크리는게 느껴진다. 밤도 아니고 밝은 대낮에 주변의 시선이 어느 정도는 느껴졌을테니까. 지나가는 차들의 운전석과 나란히 서지 않게 운전을 하면 노출되진 않는다. 다만, 버스가 지나가면 예외있겠지만.... 서현동 사거리에서 윤정이 남편에게서 전화가 온다. 네. 고객님. 네...제가 시간이 없어서 그런데 낼 아침일찍 저희 집으로 와주실 수 있나요? 네...저는 괜찮습니다. 몇시에 찾아뵈면 괜찮을지요? 서류 작성하는 시간이 얼마정도 걸리나요? 20분 정도면 충분합니다. 그럼 9시까지 와주시면 좋겠는데요. 네. 그럼 낼 아침 9시까지 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제 와이프 좋아하던가요? 네..아주 마음에 들어하셨구요. 시승해보시고 빨리 차가 나왔으면 좋겠다고 하시는 걸 보니 무척 마음에 드신것 같습니다. 그럼 낼 아침에 찾아뵙겠습니다. 네. 그럼 내일 뵙겠습니다. 윤정아. 니 남편이 낼 아침 니네 집에서 보자는데? 네. 들었습니다. 주인님. 내일 리스계약서는 니 남편이랑 쓰고 너와 나의 주종계약서도 함께 쓰면 되겠구나. 네. 주인님. 낼 아침에 니 복장은 검정색 브라, 팬티에 속살이 살짝 비치는 원피스를 입고 있어. 가디건을 살짝 걸쳐야 니 남편도 안심할 수 있을테니깐. 네. 주인님. 말씀하신대로 입고 주인님 오시길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핸드폰에 아까 찍은 사진들을 보여주며 니가 보고 모두 지워라. 아닙니다. 주인님께서 오래 간직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사진들 보시면서 제 생각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주인님, 제 핸드폰에도 저장해 두고 싶어요. 항상 주인님 생각할 수 있도록요. 그래? 그럼 사진 니 폰으로 전송해라. 감사합니다. 주인님. 근데 니네 집은 어디냐? 삼성동 아이파크에요...103동 2201호에요. 경기고 언덕에 있는? 네. 주인님. 어디 들릴곳 있니? 바로 집으로 들어가려구요. 많이 긴장하고 흥분해서 그런지 조금 피곤하기도 합니다. 그럼 집까지 데려다 주마. 감사합니다. 주인님. 이제 블라우스 입어라. 네. 주인님. 재킷을 벗자 하얀 속살과 탱탱한 가슴이 자연스레 내 손을 이끈다. 잠시 양쪽 가슴을 만지며 유두를 살며시 튕기고 블라우스와 재킷을 입고 치마를 고쳐 입으니 다시금 단정한 아가씨로.... 여느 연인들처럼 내 오른손의 그녀의 허벅지와 보지 사이에서 연신 보짓물을 흐르게 하고 어느덧 윤정의 집앞에 도착하여 그녀를 내려준다. 팬티, 브라, 가터벨트, 스타킹을 핸드백에 넣기엔 무리였다. 차 트렁크를 열어보니 작은 쇼핑백이 마침 있기에 쇼핑백에 넣어서 마치 선물인냥 건네준다. 주변 사람들이 볼때는 철저하게 영업사원과 고객으로 보여야한다. 언제나 등잔밑이 더 뜨거운 법이니까. 집 앞에서 고객님 그럼 내일 뵙겠습니다. 하며 인사를 건낸다. 윤정 또한 인사를 받으면 엷은 미소를 띄운다. 사무실로 들어가는 중에 윤정에게 문자가 온다. 주인님의 암캐라서 행복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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