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방 아가씨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1999년 어느날... 운명의 그날밤, 평상시에 잘알고 지내던 형님이 한분게셨다. 그 형님께서 다방재료상을 하게 된것이였다. 그 형님께서 자금이 조금 모자르 다며 같이 일좀하자고 해서 망설임 없이그렇게 하기로 하였다. 그 형님은 그쪽계통에 대해 누구보다도 잘아는 형님과 전혀 모르는 나,아니 머리털 나고 한번도 가보지 못한곳,우리는 그렇게 사업을 하기 시작했다. 그계통에도 자기 구역내에서 벗어나서 장사를 하지않는게 불문류이였다. 그 좁은 구역내에서 형님과나 서로 구역을 정해 움직이기로 했다. 나는 막상하려니 낮설은 환경에 조금은 쑥스러워 일주일정도는 형님과 함께 다니면서 다방주인과 여종원들에게 인사를 시켜주었다. 몇칠이 지나 나는 한 다방에 재료를 배달하기 위해 그곳에 도착하였다. "저...여...여기..." "무슨일이세요?" "저...." "저,뭐라구요?" "재..재료.." "아,재료 배달오셔나봐요?" "네" "그렇게 숙기가 없었어 어떻게 이런일을 해요?" "....." "그래 커피,녹차,프림,설탕 다 가지고 오셨지요?" "네,녹차도.... 시켰나요.죄송합니다." "괜찮아요.어머,땀좀봐 여름도 아닌데....여기 좀 앉아요.제가 시원한것 한잔드릴테니까요." "괜찮습니다." "그러지 말고 좀 앉아요." 나는 그녀의 말대로 자리에 앉아 이곳 저곳을 한번 보니 막상 둘어올때는 몰랐는데 어둠침침하였다. 쇼파마다 칸막이가 하나씩 쳐져있고,손님과 종업원의 대화 소리가 조그막게 속삭이고 있었다. 마치 비밀스러운 이야기를 나누는 것처럼 말이다. 거기에서 미스김 이라는 아가씨를 알게 되었다. 그 아가씨는 내가 배달을 가면 항상을 나를 놀리곤 하였다. 가혹 내 휴대폰으로 직접 주문을 하곤하였다. 그녀의 나이도 나와 같은 29살...언제부터인가 우리는 친구처럼 가까운 사이가 되었다. 나도 어느덧 그 일에 적응이 되어갈 무렵부터인가 그녀가 밉지 않고 가끔은 그녀의 목소리라도 듣지 못하면 잠을 잘수가 없을 정도로 그녀에게 푹 빠져있었고,인경이 또한 나에 대한 호감이 좋아 우리는 어느덧 사랑이라는 단어를 쓸정도로 가까워져 가고 있었다. 나의 마음을 전할대면 전화대신,하얀 종이위에 펜으로 꼬박꼬박적어 그녀에게 전해주었다. 그러던 어느날 저녁 전화벨이 울렸다. "내 김건영입니다." "저 인경이에요..." "인경이...내 목소리가 듣고 싶어 전화를 다주고 말이지...." "일 끝나고 저녁에 시간좀 있어..." "인경이가 만나자고 하는데 시간 만들었어라도 나가야지....." 그녀가 만나자는 곳에 갔더니 그녀는 무슨일인지 몰라도 혼자서 술을 먹고 있었다. 그런 그녀는 말없이 술만 들이키고 있었다. 어느덧 취기에 얼굴이 뻘겋게 달아올랐다. "무슨일이라도 있어....인경이...." 그녀는 갑자기 나를 보자마자 울기시작하였고 주변 사람들의 시선때문에 그녀를 대리고 나와 승용차에 태웠다. 그녀는 계속해서 울기만 했다. "무슨일이야...." 그냥 그대로 있게 해달라는 것이였다.답답한 마음에 담배 한모금을 가슴속 깊히 들이 마시고 뱉는 순간 내 입술은 그녀에 의해 입술을 빼앗겨 버렸다. 그녀는 그대로 담배 연기를 들이킬수밖에 없었다. "콕록...콜록...." "괜찮아...갑자기 그러면 어떻게해....응...." "나,어떻게 하면 좋아,건영씨...엉엉엉.. .." 또다시 그녀는 울기만 했다.정말로 답답했다....잠시후 그녀의 고백을 듣게 되었다. 인경이는 4년전 한 남자를 만났고 그 남자를 진심으로 사랑하게 되었고,그 후 얼마간은 꿈같은 동거생활이 시작될무렵 그 남자에게는 또 다른 여자가 있었다고 한다. 그걸알게된 인경이는 그 남자와 헤어질려고 마음을 먹고 나왔는 그 남자가 잘못을 용서해....그남자를 또다시 받아들일 수 밖에 없었다고 했다...... 그 사랑도 그러나 얼마가지 못했다고 한다. 그 남자는 인경이가 벌어온 돈으로 생활을 하면서도 다른 한편으로는 다른 여자를 만났던 것이였다. 그 후..인경이는 그 남자를 잊으렸고 노력하였고 그때 마침 내가 나타나게 되어고 잠시 나마 그 남자를 잊고 작은일에 행복해 하고 있었는데...그 남자로 부터 연락이 왔다는 것이였다. 왜,늘 그렇게 가끔은 알수없는 그늘진 그녀의 얼굴과 그 한숨소리의 의미를 이제야 비로소 조금이나마 알것 같다.나와의 사랑이 점점 깊어만 가면갈수록 그 남자의 모습이 떠오른다는 것을 알았다.나는 그 사람이 부러웠다.도대체가 무엇대문에 그렇게 잊지를 못하게 했는지 말이다. 나도 이제야 기다리던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게 되었는데 그 남자 때문에 이렇게 헤어져야 한다는 사실이 나는 받아들일수가 없었다. 그러나 인경이가 그 남자에게로 가겠다면 난 차마 붙잡을수가 없을것 같다. "인경씨 제가 보기에는 그 남자를 지금도 잊지를 못하고 있는것 같아,그렇다면은 그 남자를 용서를 하고 그 남자에게로 돌아가는것이 당신에게는 행복할것 같아...." (아니였다.마음에도 없는 말을 하고 있는 내 자신이 미웠다.) "인경씨의 마음,그 마음이 움직이는 데로 그렇게 해......" 한동안 나는 말없이 차를 몰아 그녀의 집에 도착하였고 그녀는 나의 얼굴만 바라보다 내렸다. 그리고 서로가 말없이...나는 가지마라는 말도 못했는데 그렇게 그녀는 들어갔다. 그날 저녁 밤새도록 혼자 고민하고 또 고민한 끝에 그녀에게 전화를 걸었다. "뚜 ~ ~ 뚜 ~ ~ " "......." 그녀는 받질을 안했다.아마 그남자에게로 돌아갈 모양인가 보다. "인경아.....흐흐흐..... " 얼마나 울어는지 모르겠다.울다 웃다 그러다 잠이 들었다. 그 다음날 아침,전화벨이 요란하게 울렸다. 눈을 떠보니 어느덧 아침 10시가 조금넘었다. "여보세요....." "......." "여보세요....." "저....건영씨...." "인경이 어디아,인경아...제발 전화 끊지마....응...." "......" "인경아, 난 너없이는 안될것 같아...아니,너없이는 안돼....." "건영씨....미안해...." "인경아,어제 너에게 가지마라는 말도 못했던것이 가장 가슴이 아팠어...인경아,내 곁을 떠나지마..." "......" 그녀는 아무런 말도 없이 그냥 끊어버렸다. 그녀가 내 곁으로 돌아와주기를 바라면서 그 하루가 그렇게 길어던적도 없었고 간절히 원했던적도 없었다. 시간은 가는데 적녕 그녀의 전화는 오지를 않아 초초함을 달래기 위해 사무실에서 나는 깡 소주 마셨다. 기다리고 기다려도 그녀는 돌아오지를 안했다. 그대로 꼴아떨어졌다..... "뚝 ~ ~ 뚝 ~ ~ " "건영씨....건영씨.....안 에 있으면은 문좀열어줘....." 기다리던 그녀의 목소리였다.그녀의 얼굴은 얼마나 울었는지 눈이 퉁퉁 붙어있었다. 그런 그녀을 그대로 끌어 안아 짧은 입맞춤을 했다. "건영씨...미안해요....." "인경이....돌아올줄알았어 ....고마워...." 우리는 말없이 서로의 얼굴을 바라보다 서로을 안고 그대로 시간이 가는줄 모르고 있었다. 그녀가 내 곁으로 돌아와 준것에 감사했고 그런 그녀의 모든것을 사랑으로 감싸줄것을 나는 속으로 맹세를 했다. 시간은 어느덧 새벽.... 나는 그녀를 데리고 네 집으로 왔다.그녀는 말없이 나를 따라왔다. "인경이...나 이렇게 살고 있어....." 그녀는 그렇게 서서 웃고 만 있었다. "인경이 잠시 앉아 있어 샤워좀 할께..." 샤워를 하고 나와보니 그녀는 탁자위에 있던 내 일기장을 보면서 그렇게 울고 있었다. "건영씨...건영씨가 이렇게 나를 생각하는줄 몰랐어...정말 미안해...." "사랑해 인경이....이 생명다하는 날까지...." ########################## ########################### ######################### ###일기 중에서 그녀가 읽고 울었던 일 부분을 적어보았음...### 사랑의 대화 1999.X.X 그녀에 대한 나의 솔직한 마음. 그녀의 마음은 아직도 과거 속에 사로 잡혀 슬픈 일들을 잊지 못하는 것 같다. 옛 기역 속에 언제까지나 사로잡혀 그런 슬픈 표정 보일는지 마음이 아픕니다. 옛 기역들을 하루 빨리 잊고 나에게 마음에 문을 열어 주기 바랍니다. 두 번다 시 그런 아픈 사랑을 하지 않으려고 하는지,아니면 나의 사랑이 부족한지, 그녀에게 있어 내가 그렇게 믿음을 주지 못하는 것일까? 그렇다면 내 자신,내 자신이 실망스럽습니다. 당신에 대한 믿음 1999.X.X 당신에 대한 믿음을 나는 믿고 당신을 기다립니다. 당신의 선택에 따라 우리 두 사람의 운명이 하나가 되느냐 아니면 서로의 길로 가느냐 하는 결정은 당신의 손에 달렸습니다. 나로서는 당신을 믿을 수밖에 없고 아니 믿음을 확실히 같고 느긋하게 마음으로 당신을 기다리겠습니다. 우리 두 사람 함께 하는 날까지 기다리고 기다립니다. 미래를 확신하며...... ############################ ############################# ##################### 그녀를 끌어 안고 눈 커풀에 입마춤을 하였다. "건영씨...이렇게까지 네 마음을 읽었단 말이야.....이토록 말이야...." "인경이를 만나면서 내가 느낀 그 마음 그대로 적었던 거야,지금 당신이 이렇게 내 곁에 있잖아....이렇게 말이야....." 나는 목마른 사슴이 물을 찾아 헤메듯 그녀의 입술을 찾았다. 그녀 또한 나의 입술을 찾았다. 그녀의 입술은 쵸코렛 처럼 달콤하였고 가늘고 긴 혀는 아이스크림 처럼 촉촉하였다. 그녀의 혀가 내 입안에서 줄거운 안식을 찾고 있을때 한 손으로 가슴을 살며시 만지면서 옷을 벗기기 위해 그녀의 팔을 세워 벗겼다. 브래지어 속에 감추어진 조그마한 유방이 보였다.그 브래지어를 위로 올려서 탱글 탱글한 가슴을 노출되게하고는 두 손으로 쓰다듬다가 유방을 빨기 위해 입술을 데려는 순간 그녀은 잠시 멈짓거렸다. 아마 그녀는 유방 애무 보다는 입술 애무를 더욱 그리워 했던 것 같다..... 그녀의 두 손은 내 얼굴을 잡고는 내 입에 키스를 했다. 그녀의 혀는 너무나 대담했다.입술을 헤집고 들어온 그녀의 혀는 곳 내 입몸을 작극하였고 타액을 내 입안으로 넣었다. 그 타액을 아낌없이 빨아 들였다. "쭈욱 ~ ~ 쭉욱 ~ ~ " 그녀의 입안에서 알수없는 비음섞인 소리음이 났다. 나는 서있는 상태에서 그녀의 치마를 벗기자 햐얀 팬티가 바로 보였다. 나는 참을 수가 없어 팬티위로 손을 가져갔다.그러자 그녀는 웃으면서 침대위로 올라갔다. "건영씨 이쪽으로....." 그녀의 곁으로 다가가자 내 허리띠를 풀고 바지를 벗기자,팬티 속에서 꿈틀거리고 좆은 어느덧 발기하여 팬티를 뚫을 기세였다. 그녀는 그런 모습을 보고는 약간의 미소를 머뭇거렸다.마자있던 팬티를 내리는데,그만 엄청나게 발기한 좆이 그녀의 얼굴 정면앞에서 인사를 하듯 그떡그떡 거리자 그녀의 입에서는 "아"하는 가느다란 비명을 질렀다. 그런 모습이 어찌나 귀여워던지 그녀를 안고 침대에 쓰러졌다.그리고는 그녀의 팬티를 벗기려고 팬티를 잡아 당기자 그녀는 팬티를 벗을수있게 엉덩이를 들어주었다. 그녀의 팬티속에 감추어져있던 울창한 숲이 보이기 시작 하자 나 또한 그만 소리를 찔렀다.잠시 그 숲에 머물다가 팬티를 완전히 벗겨서 발목으로 빼냈다. 그녀의 숲은 너무나 울창해 그 숲속에 감추어져있더 그 계곡이 전혀 보이질 안했다. 손을 뻣어서 그녀의 숲을 쓰다듬었다.그 숲은 비를 맞아는지 젖어있었다. 젖어있는 숲을 헤치자 그 신비의 계곡입구가 보였다.그 깊은 계곡속에서 흐르고 있는 한 줄기 샘물처럼 흘러내리고 있었다. 그 샘물을 마시기 위해 얼굴을 그 계곡입구에 대자 그녀는 부끄럽다는듯 다리를 꼬아 그 계곡입구를 막아버렸다. 그 숲속에서 뿜어나오는 향기는 나를 더욱 자극하여고 약간의 비릿한 내음이 코를 찔렀다. 그녀의 다리를 벌리려 하자. " 아응.. 앙... 앙.. 하지마... " 그러나 나는 이미 흥분한 상태에서 그녀가 싫다고 해도 강제로 그 계곡 입구를 벌리자 그녀의 입에서는 약간의 콧 소리음이 나왔다. 그녀의 얼굴을 바라보니 서서히 흥분하기 시작하자 나는 손으로 그녀의 크리토리스를 자극하자..... " 아음.. 음.. 음.. 음.. " 그녀의 크리토리스를 자극하면서 손가락을 양 옆으로 벌려서 그 계곡이 완전히 드러나게 하자 그 계곡에서는 샘물이 마구 흘러나와 그녀의 숲을 적시다 못해 사타구니까지 흘러나왔다. 혀로 그녀의 계곡을 부드럽게 핧았다. " 앙.. 앙...허억! 아앙... 아아.앙... 어억! 아후... " " 쑤우우웁... 쑵.. 쑵... " 입으로는 그녀의 계곡을 한 손으로는 젖 꼭지를 자극하자 그녀는 나의 그런한 행동에 온 몸이 짜릿짜릿한 전율에 눈을 꼭 감은채 입에서는 뜨거운 숨을 내 뿜고 희열을 만끽하고 있었다. " 허억! 아앙... 아아.앙... 어억! 아후... " "건영씨...제발...아아앙...악.. .." 그녀는 간절히 원하였다.넣어다라고 말이다..... 그녀의 말대로 한손으로는 벌겋게 달구어진 좆을 잡고는 그 계곡 중심부를 향해 서서히 밀어넣었다. 내 좆이 그 계곡 사이사이 마다의 신경을 자극하자 그녀의 입에서는 행복한 비명을 질러대었다. "아아악...아앙....허헉....!아.. .." "으으..허.. 차..참을 수.. 없어.. 더..더빨리.." 그녀의 리듬에 맞춰 위 아래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 허억.. 헉.... 음... 좋아... 그래... " "철썩 철썩 ... 퍽...퍽... 쑤걱..." " 어억...아... 나... 미..쳐... 어억... 아.. " " 철퍽.. 철퍽... 철퍽.. 철퍽.. " " 허억!! 헉! 학! 아윽... " "인경이 사랑해...." "아...악....건영씨...사..사랑... 아...악...으윽아..." 이미 땀으로 범벅이 된 우리 두 사람의 몸이 부딪히면서 나는 뜨거운 소리가 방을 메아리 쳤다. 그 계곡에서 퍼져오는 짜릿한 느낌에 그녀는 흐느끼며 온 몸을 흔들면서 허리를 약간 뒤로 젓힌채로 연신 뜨거운 입김을 내 뿜었다. " 으으.. 억..억.. 음...아윽...흑...흑..." 그녀와 나는 드디어 절정의 순간들이 점점 다가오자 나는 그녀를 끌어안고는 사력을 다해 그녀의 몸속 깊은곳에 닿자 얼마후...내 모든 신경이 좆대가리로 쏘리는듯 하더니 온몸의 전률이 펴져나갔다. 더욱 몸을 흔들어 대며 그녀의 그 계곡속 깊은 곳에 "찌이익"사정을 하고 말았다. "인경이 당신이 내 곁에 있다는 것 하나만으로 이렇게 행복할줄 몰랐어..." "미안해요...하..." 우리는 서로 결합한 상태로 얼굴을 만지면서 아직 남아 있는 여운을 즐기고 있었다. 한잠을 그렇게 우리는 말없이 바라만 보았다. 우리는 결합한 상태로 잠이 들었다.......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이렇게 힘이 샘 솟는가 보다. 사랑하는 사람이 곁에 있으무로 주의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나보다. 사랑하는 사람이 곁에 늘 있다는것만으로도 하루가 행복하게 가는가보다. 사랑하는 사람이 곁에 있는것과 곁에 없는 것이 이렇게 다를수가 있나 보다. 그래서 사람들은 서로의 사랑을 찾아 헤메는 건가 보다. 사람이 태어나 제 짝을 만나 사랑을 한다는게 이토록 아름다운 것을 나는 이제야 비로소 알았습니다.

추천105 비추천 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