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의 선물
그 이름 조 혜승 그녀의 나이 36세 중견 연예인으로 미모와 나이든 어른들의 구미에 맞는
노래솜씨가 탁월해 항시 바쁘게 섭외 되어 다니다보니 혼기까지 놓치고 일에 빠져버렸다
모든 섭외를 다 응해 줄 수 없어 섭외 하는 회사에 사정하며 죄송하다고 할 정도이다
젊은 층보다 중류세대들의 인기가 많은 편이다.
사회 편견상 밤업소 출입을 원하지만 그녀는 인기 유지를 위해 절대 출연하지 않는
신조로 지금까지 지내 왔고 국보급이라고 할 정도로 36세이지만 성 경험이 없는 여자이다
지성적이고 교양도 있고 외모의 매력에 비해 차분 할만큼 예의와 덕을 갖은 편이다.
남자라면 꿈의 대상이 될 정도의 수려한 여자이다. 너무도 완벽한 여자라
감히 엄두를 내지 못할 인물임에 그녀의 혼기가 늦었는지 모른다. 바쁘기도 바쁘지만
그것만으로 늦었다고는 말 할수 없다.
혜승에게 접근하는 두 사람이 있다 뭔가를 보여주며 귀속 말로 이야기를 한다
조 혜승이에게 누군가가 보낸 사람의 전갈이 온 것이다 그것도 극비리에
늦은밤 퇴근하는 차를 따라 갈테니 0000번호 차를 확인하면 그 뒤를 따라오라는 것이다
단 혼자 타고 가야 한다면서 남들 눈치채지 못하게 당부하고 사라졌다.
건장한 체격의 남자들이라 무섭기도 했지만 그들의 말을 들어주지 않을 수 없었다.
잘못도 없고 성실하게 살아왔는데 극비리에 따라오라는 말에 겁이 나고 무섭지만
그들의 내미는 명함 같은 증을 보고 안심을 할 수 있었지만 워낙 사회가
험한 세상이라 두려움이 전혀 없을 수는 없다
일이 끝나고12시쯤 집으로 차를 몰고 같다....언제부턴가 고급 승용차가 따라왔다.
혜승은 그 차의 넘버를 확인해보았다. 정말 아까 말해준 그 번호와 일치했다
어디론가 그 차를 따라가다 보니 방향감각까지 잃었다.
관공서 같은 대문을 지나고 넒은 광장을 지나 어느 건물 지하로 내려가는 것이다.
큰 지하는 라인이 그려진 걸로 보아 주차장인데 차는 없었다.
건장한 신사들이 내려오고 혜승의 차 문을 열면서 내리라고 손짓을 한다.
잔뜩 겁먹은 얼굴로 그들 말에 따라 내려서고 그들이 앞장서며 그들의 차 문을 열어주고
또 손짓으로 타라고 한다.
그들은 아무런 말을 하지 않았다. 답답하기도 했고 무섭기도 했지만 혜승 역시 그들의
따름에 따랐을 뿐이다.
넒은 차안은 아늑하다.....이런 차를 타고 다는 사람은 도대체 누구일까?
얼마를 갔다. 도대체 어디가 어딘지 분간 할 수 없는 곳이다
그들의 따라 간 곳은 작은 어느 집인데 어떻게 알았는지 이미 현관에서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
미남형인 남자가 문을 열러주며 정중하게 인사하며 혜승의 손을 잡아주며 차에서 내리는
걸 도와준다 영화에서 보는 여자를 대하는 듯한 상황이다.
마치 공주라도 되는 기분이다........일개 연예인으로 살아오면서 이런 대우를 받는 것이
무척이나 어색했다
"어려운 발걸음 하셨습니다."
"조 혜승 입니다."
"이렇게 비밀리에 모시게 되어서 죄송합니다. 여론이 알면 시끄러워질까봐 이렇게 모심을
용서하여 주십시오"
"........"
"들어가시죠 차근히 말씀드리겠습니다."
그의 안내로 집안으로 들어갔다 그 뒤로 5명이 따라오고 어는 사무실 같은 곳에 머무르자
따라오던 사람들은 모두가 뒤돌아가고 안내한 그 사람과 들어가 보니 또 다른
사람이 혜승을 기다리고 있다.
무척이나 삼엄한 경비이고 체계적으로 움직이는걸 보니 무슨 비밀스런 일을 하는 곳
일거라 생각했다
그 사람은 헤승을 쇼파쪽에 앉으라 권하고 그 역시 맞은편에 안고는 같이 들어 왔던 분을 보자
아무말없이 나가버린다. 이제 낮선 남자와 마주 앉자있다.
그의 인상은 착하게만 보였지만 영문을 알지 못하고 온 것이다. 도데체 여기가 어디이며
무엇 하는 곳인지를 모르겠다. 그저 겁에 질려 애만 타고 있는 것이다.
아까 무심코 본 안보라는 수첩을 보았는데.......국가 기관인 듯 했다
"전 안보 실장으로 이렇게 모시게됨을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전적으로 명령은 아니지만......귀담아듣고 승낙하여 주셨으면 합니다."
"거절하셔도 되지만.........혜승씨의 처분에 맏기겠습니다."
"어려운 일이 가요......"
"어렵다면 어렵고 쉽다면 쉬운 것입니다."
그는 담배를 물고 깊게 빨고 창가를 보고는 몹시 망서리다 싶이했고 그를 보는 혜승은
답답하기만 하지만 그의 입은 좀처럼 열리지 않았다
부탁 같은 걸 하려는 것인가 본데 이곳이 무얼 하는 곳이지는 몰라도 혜승자신에게
부탁해야 한다는 건 아무리 생각해봐도 없을듯하다.
그의 얼굴에서 긴장한 모습이 보였다 섣불리 말을 하지 못하는 걸 보면 중요한일 것 같지만
서둘러 이야기해달라고 할수 없었다.
실장의 입이 열릴 때까지 상당한 시간이 흘렀다
실장이 앉은 채로 되돌아서 파일을 들고 탁자에 폈다. 파일엔 조 혜승 이름석자가
쓰여있다. 왜 조혜승 이름이 써있는지 혜승 자신은 모른다.
그가 파일을 열고 꼼꼼히 들여다보고 있다. 거기에는 혜승의 신상기록이 있고 호적등본,,
주민등록.......등등
뭔가 있을법한 신원을 파악했을까?.......혜승의 자세한 36년 과정이 모두 담겨있다.
"혜승씨의 신원을 본인 의향도 없이 조사했습니다. 문제가 있어서도 아니고 그저
참고자료로 조사했으니 이해하여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모시고있는 어르신은 아시다 싶이 사모님이 없습니다. 그저 외로운 밤을 홀로
보내고 게십니다 아직도 여자관계를 할 나이 이신데 그러지 못하고 게십니다.
해서 외로움을 달래드리려고 혜승씨에게 부탁하는 겁니다.
말씀은 안하셔도 어르신은 혜승을 무척 좋아하시고 있습니다. 무척 관심 있게 물어보시고
관심 있게 지켜보고 있습니다.
어르신의 체면도 있고 언론에 노출되면 안되는 일이라 조심스레 혜승씨의 허락을 받고자
오늘같은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판단은 혜승씨가 하는 것이지만 거절하지는 않을 거라 생각합니다. 물론 거절하셔도 되지만
승낙하여 주실꺼라 생각합니다
극비리에 어르신을 모셔주세요......그저 아무런 뚯 없이..........원하시는 만큼 보답해
드리겠습니다.
정말 신중하게 생각하시고 승낙하여 주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여기까지입니다...의문나신점이 있으시면 물어보세요 답해드리겠습니다
"어르신과 잠자리하라는 이야기입니까?
"네 ......."
"한번으로 끝나는 겁니까?"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어르신의 뜻이니까"
"전 지금 36세이고 성 경험도 없는 여자입니다."
"네 알고있습니다."
"무리한 부탁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죄송합니다...심적으로 부담 드려서......."
"제가 승낙할거라고 믿습니까?"
"그렇게 생각은 했는데......거절하셔도 저희들도 할말이 없습니다"
"이런 제안은 누구의 생각입니까....."
"어르신을 모시다보면 눈치로 일 처리 할 때가 많습니다. 항시 저희들이 고통스러워
하는 일입니다."
"만약 여기서 거절하면 저희 사회생활에 어려운 난관이 뒤따르겠지요"
"그렇지 않습니다."
"아니라고 하지만 은연중 압력을 행사하여 사회생활에 지장을 주겠지요"
혜승은 잔 머리기 잘 돌아가는 여자이다 기자생활도 해보았고 순간적인 판단이 뛰어나
최소한의 실수을 하지 않는 편이다.
생에 있어 중요한 시기이고 이제까지 간직해온 순정을 이렇게 바쳐야 하는게 안타까워 고심
하고 있다.
그렇다고 거절 할 수도 없는 상황이다. 그냥 평범하게 살림이나 할려면 모르지만
사회생활을 하려면 거절할 수 없다.
감히 누구의 말인데 거절할까?
"지금 대답 해달라는 것은 아닙니다. 좀더 생각을 해보시고 답해주셔도 됩니다."
"저희가 극비리에 하는 건 혜승씨나 어르신을 위해서입니다."
"사회 통렴상 이렇게 밖에 할 수 없다는 건 잘 알고 계실 테니까요 "
"예쁜 직업여성도 있지만 어르신에게 그럴순 없지 안습니까?"
"신중하게 생각하시고 좋은 방향으로 답해주세요.....무리한 부탁인줄 알지만......."
목이 타는 듯하다. 뭔가로 입안을 축였으면 했다. 너무도 긴장했고 뜻밖의 요청에
황당하기도 했지만 더 이상 물러 설대도 없어 보였다.
더 이상 생각할 필요도 없다. 인생을 여기서 마무리 할수 없잖은가?.........어르신이라는데
마음에서 울어 나오지는 않지만 피할 곳도 없는데 순결을 지켜가며 인생을 망칠수는 없는
것이다.
뭐 한번이든 두 번이든 순결이 표시 나는 것도 아니고 혼전 관계했다고 결혼하지 못하지는
않을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마당에 뭘 망서리겠는가 줄겁게 받아주는 시늉으로 적당한 애교로 잘 보여 어르신에게
믿음이 가게 하는 편이 나을듯하다.
몇 번을 요구할런지는 모르지만........적당히 조용하게 일 처리를 하는 편이 혜승 자신에게
도움이 될듯하였다
"저 목이 타서 그러는데 마실거라도.........."
"긴장하셨군요.......양주가 있는데 그것이라도......"
"네 한잔주세요........"
실장이 책상 뒤의 장식장에서 양주를 한병 뽑아 혜승에게 따른다. 진한 향이 풍겨오고
목이 타는 혜승은 덮썩 마셔버리고 탁자에 술잔을 내려놓고
"언제 만나면 되지요"
"바쁘신 일정이 없으시면 내일이라도........."
"알았어요......어떻게 오면 되죠"
"모든 건 극비리에 저희들이 합니다. 그저 장소와 시간만 알려주세요"
"저희 사생활은 실장님이 더 잘 아시고 있으면서......"
"그렇지도 않아요."
"방송 끝나는 시간이 8시입니다 오늘같이 제 차를 따라주세요.....동료들이 모르게..."
"걱정 마세요......저희가 더 치밀하게 할 테니까요 "
"그나저나 양주한잔에 취하는데 어떻게 가나요."
"저희직원이 다 알아서 해줄 겁니다 걱정 마시고 가세요."
"참 고맙군요."
빈정대는 투로 실장에게 쏘아보면서 말했다. 간딩이가 커진 것일까? ...어디서 그렇게......
어쩌다 여기까지 오게되었을까? 어르신의 취향에 맞는 여자로 보였단 말인가
수많은 여자 중에 하필이면 나였을까?
어르신이 혜승 자신이 예뻐서였을 것이다라고 생각하니 싫지는 않았지만 어르신에게
몸을 허락하여야 한다는 건 가슴 아푼 일이다.
몸을 허락 하다는 건 사랑하고 결혼해야 만이 하는 걸로 알고있는데 처녀의 몸으로
어르신과 잠자리를 한다는 것이 이해 할수 없었다
..................
다음날 어르신의 침실에 들어 설때에는 9시가 조금 넘어서이다. 어르신은 의자에 앉자
열심히 TV를 보고 계신다.
"조 혜승 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리와 편히 앉지...."
"네.........."
"이렇게 만나게 되니 기뻐요."
"저로선 영광입니다..."
"아래 사람들이 일을 만들었나본데.......나로서 혜승양에게 미안하네...."
"아닙니다. "
"내키지 않으면 그냥 돌아가도 좋아...."
"아닙니다.....그럴양이면 오지도 않았습니다."
"그럴리야 없겠지만 혹시 아랫것들의 강요나 엄포로 왔으면 그냥 돌아가게나"
"친절하게 해주셨고 제 의향으로 왔습니다."
"참 고마운 일이군......."
"절 상당히 좋아 하셨다구요.."
"애들이 그런 말까지 하던가..."
"직접적으로 말하지 않았지만 어르신이 좋아하는 평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랬지....참 예쁘고 지성적이라고 한적이 있지......"
"예쁘게 보아주셔서 영광입니다."
어르신의 점잖은 태도에 엄숙하게 대답하고 어르신의 얼굴을 보았다. 얼굴에 웃음기가
가득하고 만족함이 배어 나왔다. 머리 숫이 별로 없는 대머리이지만 중후한 맛이
있어 보이는 부모님 같은 분이셨다.
"술 한잔할까..?"
들어 올 때부터 술을 하시던 터라 어르신은 빈잔에다 술을 따라 주셨다.
이미 예약된 것처럼 간단하게 빈잔이 놓여져 있있고 어른을 채워주신 것이다.
실장님의 말이 생각났다.
들어가면 많은 술은 하지 말고 한잔 따라주면 어르신에게 가까이 가서 부라보 하고
젊은 사람처럼 팔을 서로 감아 러부샷을 하라고 하며 어르신에게 안기면서
아양을 떨어달라고 했다.
잔을 들고 어르신의 자리 옆에 앉자 기대었다.
"저를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우리 부라보 해요......."
어르신의 팔을 감아 어르신과 러브샷을 하며 마셨다 흡족해하시는 어른을 볼 때
늙은 피부에서 모멸감이 났지만 내색하지 않았다.
어르신의 술잔을 받아 탁자에 놓고 어르신의 무룹에 앉고 어르신의 목을 감아 안기면서
입술에 키스를 해주었다. 입안의 향기가 매력적이다. 아마도 미리 향수을 뿌린 듯하다.
"무례한 행동이라고 나무라지 마세요"
"아니야......내가 혜승양을 좋아 했던 만큼 이런 기대까지 안했는데 혜승양이 내 소원을
들어주어서 고맙고 기쁜걸.....아주 기분 좋아"
"자...우리 한잔 더할까?........"
"어르신 그만해요.......술에 취하면 잠자리가 재미없잖아요.........적당할 때........."
"그렇지...그만 해야겠지......"
어르신의 손을 잡아 침실쪽으로 갔다 사전에 실장이 알으켜 준 그대로 방안의 구조를
알고 왔다.
침실은 아늑하고 평온했다 아주 깔끔하게 단장되었고 항시 새것처럼 보인 것들이다.
어르신이 좋아하는 하얀 부라우스에 짧고 검은 미니 스커트를 입었다
모든 것이 실장의 권유로 한 것이다.
워낙에 키가 큰 탓도 있지만 갸냘푼 몸매라 더욱더 키가 크게 보인 것이다.
어르신에게 천하게 보이고 싶지 않아 벽쪽으로 바라보며 부라우스를 벗고 미니스커트를
내렸다.
여성들이 미니스커트 입을 때 겉옷이 차분히 내려앉으라고 아주 얇고 투명스런 매끄러운
슬립을 입는다.
브래지어와 팬티가 훤히 보이는 그런 옷이다.
조심스레 침대의 이불을 들추고 들어갔다. 어르신은 밝은 불빛을 끄고 조명등을 키고
바지와 겉옷을 벗고 두 팔을 들고 간단하게 체조 같은걸 하고 있다.
평소에 하든 버릇 같은 것이라고 생각했다.
눈을 감았다고는 하지만 어르신의 일거일동을 훔쳐보고 있다.
팬티만을 걸치고 혜승이 누은 자리 옆으로 들어왔다.
어르신이 들어와 눞자 혜승은 어르신의 팬 속으로 손을 넣어 방망이를 잡고 아래위로
흘들어 본다.
믿기지 않을 만큼 커다란 방망이를 갖고있다
어르신의 손을 잡아 혜승의 가슴에 언져 주고 만져달라는 행동을 취했다.
자연스럽게 어르신의 송이 혜승의 젖가슴을 주무른다. 브래지어한 옷 위의 감촉이지만
단단한 젖가슴의 탄력에 아래배에 힘이 솟을 것이다
어르신의 손은 혜승의 속살의 젖가슴을 쉽게 파고들지 않았다. 어른의 체면일까?
아니면 브끄러워일까?
어르신에게 안기었다 그리고 어르신의 입을 찿아 혀를 밀었다. 감아오는 어르신의 혀에
묘한 충동이 난다.
어르신의 손이 혜승의 몸을 더듬고 있다 힙을 쥐어보았다가 등으로 올라오면서
브래지어 끈을 매만지며 거칠게 숨을 쉬었다.
이해할 수 있다 홀로 기나긴 세월을 보낸 것으로 어르신의 외로움을 알수 있을 것 같다
허지만 한참의 시간이 흘렀는데도 혜승의 옷을 벗겨주지 않았다. 그저 혜승이 하는대로
음미할 뿐이다.
아무래도 지위상 체면으로 그런 듯하다.
혜승은 일어나 스스로 옷을 벗어 던졌다. 그리고 곧바로 알몸으로 다시 이불 속으로
들어갔다.
어르신의 팬티 속에는 방방이가 커질 대로 커져있었고 다시 일어나 어르신의 팬티를 내리고
방망이를 잡고 혜승의 입안으로 방방이를 넣어 물었다
그리고 사정없이 빨았다
지금의 일도 실장이 귀뜸해 준 것이다.
나이에 비해 어르신의 방망이는 터질 듯이 피가 몰려 강한 힘을 자랑하고 있다
주체 할수 없이 커다란 방망이를 헤승의 작은 입으로 감당 할수 없을 정도이다.
그저 귀두를 포함해 반쯤을 삼키고 열심히 빨아주는 혜승의 입 언저리에 침과 어르신의
액이 섞인 듯한 거품이 엉켜있다.
나이로 보아 도저히 발기되지 않으리라 생각했던 것이 실수이다. 나이 먹은 사람에게
노인의 냄새가 나는걸 참아가며 혜승은 성의껏 어른신의 방망이와 씨름을 하며 가끔
어른의 얼굴을 보며 행여 실수나 하지 않나 걱정스레 볼뿐이다.
반쯤 벌린 입 속에서 야릇한 작은 신음에 몽롱한 모습의 얼굴을 하고 눈을 지긋이 감고
있다.
"흡족하세요........경험이 없는 미숙한 솜씨라......"
"아주 잘하구 있어..... 아주...."
어른신의 알몸을 보면 징그렇게 보이지만 내숭하나 떨지 않고 봉사정신으로 어른신이
좋은 것처럼 하려니 무척이나 힘이 들었다.
노화되어 가는 흐느적거리는 피부 탄력이라는 건 전혀 찿아 볼 수 없지만 발기된 방망이
만큼은 단단했다.
어느신의 손끝이 혜승의 가슴살에 파고들었다. 두 봉우리를 움켜잡고 애걸하는 듯
사정없이 주무르고 일그러뜨린다.
마치 지렁이가 기어가는 느낌에 소름이 끼치지만 모든 걸 참아가며 어르신의 노여움을 사지
않으려 하는 혜승이다.
"아~ 좋아.......이제 너희 몸 속으로 넣게 해줘.........어서.........."
"제가 해드릴까요"
그러기를 바라는 모습에 어르신의 허벅지에 올라앉아 어르신의 방망이를 혜승 자신의
질의 문으로 가까이 대고 서서히 자세를 낫추어 주저앉자 거대한 방망이는 혜승의
몸 속으로 서서히 감추어진다
악을 쓰는 어른의 얼굴을 볼 수가 없어 지긋이 눈을 감고 서서히 움직이기 시작했다.
뿌적거리를 마찰과 엉덩이와 허벅살이 찰삭이는 규칙적인 소리가 방안에 울렸다.
애마부인의 말 타는 장면처럼 어르신의 몸 위에서 들썩이는 혜승이 이다.
이렇게 첯 순결을 어르신에게 드리는 혜승의 자신이 한심하지만 거역할 수 없는 필연이다
유명세를 탄 것이 잘못이고 어르신의 눈에 띄인게 운명이라고 생각했다.
"헉헉.........정말 오랜만에 해보는군...."
"아흥....아아아.....흥 "
"힘들지...... 이제 내가 해보지........."
어른신의 말씀에 혜승은 두 다리를 벌리고 어르신이 올라타기 쉽도록 자세를 취해준다.
육중한 몸으로 갸날푼 혜승의 몸 위로 쓰러질 때 숨막히는 압력과 무게로 작은 상자에
갖히는 느낌이다 움직 일수도 없이 밀려오는 압박감.........저녁에 먹은 음식까지 넘어 올듯한
압력에 허컥 거리고 있을 때......
어르신의 방망이가 또다시 몸 속에 깊숙히 파고들고 팔을 뻗어 상체를 일으키며 사정없이
혜승의 질 속으로 상하운동을 해가며 깊숙히 감쳐놓은 내면의 물질을 뿌리려 악을 쓴다.
나이 먹은 사람들이 하는 모습일까?
좀처럼 쏟아내지 못하는 어르신이다. 어느듯 긴 시간으로 이어지고 질속이 아파오는
통증을 참아가며 어르신의 줄거움을 맞 보게 노력중이다.
서서히 혜승도 쾌감으로 이어지고 운동이 빨라짐이 이어질 때 혜승의 질속에 무언가
부딧치며 물질이 질의 안쪽에서 느끼고 있다.
어르신의 쾌락의 상징인 물질이 혜승의 자궁속에 쏟아낸 것이다.
"아아아앙........아앙.........느껴요...........아앙.........."
"나온다........나왓어......."
헐떡이며 어른신이 내 밷는 한마디이다. 그리고 쾌락에 참지 못하고 쏟아낸 물이다
홍건하게 흐르는 물이 고란을 타고 흐르는 듯하다.
성교육에서 배운 오르가즘이 이런 것인가? 아파 오고 뻐근한 아래배의 통증도 말하지
못하고 그저 어르신을 위하여 참아야했던 경험이다.
초 경험은 아프고 혈흔이 비칠수도 있다는데 정말 혈흔이라도 나오면 어째쓸까?
어르신에게 혈흔을 보여주면 왠지 창피할 것 같다.
어르신이 혜승의 몸에서 내려오는 순간 혈흔생각에 걱정으로 혜승은 얼른 자신의 작은
팬티로 질을 막으면서 닦아냈다 그리고 조심스레 펴보자 붉은 혈흔과 섞인 어르신의
걸죽한 물이 엉키어 있다.
어르신의 방망이도 닦아드리고 이불로 어르신에게 덮어드리면서 이내 욕실로 몸을
감추어 버렸다
거울속에 비친 혜승의 알몸을 비쳐보면서 슬품이 밀려 왔지만 울수도 없었다.
모습은 변하지 않았지만 순결을 읽었다는 생각에 몸서리를 쳐보고
강한 물로 더럽혀진 질 속을 닦아내기 시작했다.
수십번을 닦아 또 닦아도 마음의 상처는 아물지 않을거라 생각하고 이것이 자신의
운명이거니 위로를 해보았다.
타올로 몸을 두루고 어르신의 옆으로 들어가 안기듯 누었다.
샤워로 차가워진 몸이 어른신의 살이 닿으면서 따스했다.
어른신의 혜승의 살을 더듬으며
"혜승양.....고마워......늙은이가 주책이지........."
"아닙니다.....어르신과 같이 있다는게 행복하고 영광입니다"
"늙어서 주책이지.......이 나이에 회포를 풀 수 없는 입장이 되다보니 혜승양까지......."
"많이 적적하시겠어요..........."
"사회통념상 재혼 할 수도 없고 그리고 중요 한건 국민들의 눈과 귀가 있어서........"
"그만하세요 ....분위기만 나빠져요....."
"다음에 또 만날 수 있을까?........."
"글세요...곧 결혼하게 될 것 같아서.........."
"아쉽군......한번으로 끝나기에는........."
"아마도 한 두번은 응해 줄수 있을 겁니다."
혜승은 마지못해 한 두번으로 말꼬리를 내렸다. 결혼할 여자가 어르신의 부름에 몸을
망치고 약혼자에게 주게되어야만 하는 자신의 정조를 잃은 것에 미안스러운 평생을
두고두고 후회할 것이다.
허지만 어쩌겠는가 어르신에게 거절할 수 없는 일인데,,,,,..........사실 후환이 두려워
거절할수 없었던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