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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목록
번호 제목 조회 추천 비추천 날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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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여자 나쁜엄마
나쁜여자 나쁜엄마   "아이구 우리 아들 이게 올매 만인가? ...으응? "나는 현관문을 열고 들어 오는 아들을 보고 눈물을 글썽이면서 아들을 끓어 안았다.군에 입대 한지 육개월만에 첨으로 오는 휴가다.아들도 이 엄마가 얼마나 보고 싶었는지 나를 와락 꽈아악 끓어 안
644 74 52 07-15
70040
이상한 별명을 가진 아이의 자살
이상한 별명을 가진 아이의 자살   난 얼마 전 이상한 별명을 가진 아이의 자살 소식을 들었다.겨우 열일곱이라는 꽃다운 나이에 자살을 택하였는지 무척 궁금하여 수소문 끝에 그 아이가 죽던 그 날일기장을 남자 친구에게 주었다는 소식을 듣고 어렵사리 그 일기장을 구하여
2456 61 47 07-15
70039
나의 인생 라이프
나의 인생 라이프   난 평소에 형부를 좋아했다.덩치는 큰편은 아니다. 173에 68 정도? 내 생각에 그렇다.얼굴은 짧은 머리에 잘생기고 선하게 생겼지만 화가나면 눈에 살기가 보인다.난 그를 좋아했다. 술집을 운영하지만, 말도 조리있게 멋있게 하고 날 착하고 예쁘게
3442 106 52 07-15
70038
심야의 미망인
심야의 미망인   1.남자의 팔 안에서 나미코는 필사적으로 버둥대며 저항하고 있었다."그, 그만, 과장님. 이러지 마세요."모리모토 게이고 과장은 심하게 저항 하는 나미코의 풍만한 가슴을,애무하기 시작햇다."아아. 싫어요..."나미코는 온 몸에 힘이 빠져, 저항할 힘
3780 74 46 07-15
70037
시아주버님과의 외도
시아주버님과의 외도   나는 결혼한 지 3년이 되어 가는 전업주부다.아직 아이는 없었는데 그것은 내가 남편 몰래 피임을 하고 있어서였다.남편과는 중매로 만나 6개월 연애하다 결혼했다.남편은 잘 생긴데다가 능력도 괜찮은 편이어서 어디하나 흠잡을 데가 없는 사람이다.물론
7059 62 75 07-15
70036
민아 선생님의 장난 - 하편
민아 선생님의 장난 - 하편   "빨리 마취좀 해줘... 수술 준비""무슨 수술...?""이런 순진한 털도 없는 다리사이에 시커먼 좆은 안어울리잖아?"뭐?? 설마... 자지를... 띄어버리는거야???"빨리 마취해달래도""안되!! 진짜로 안된다구!!""왜?""왜라니..
2751 100 29 07-15
70035
민아 선생님의 장난 - 상편
민아 선생님의 장난 - 상편   밤 11시가 넘었다금요일 밤은 환자가 많아서 언제나 늦은 시간에 일이 끝난다사무실의 여직원들은 9시면 아무렇지도 않게 퇴근해버리기에내가 결국 남은 일들을 끝내야한다그건 그렇고 홍민아 선생이 보이질 않는다.내일 일할 준비도 해둬야할텐데.
7193 63 27 07-15
70034
버스에서만난그녀
버스에서만난그녀   어느 청명한 가을날 직원들과 사장님과 함께 명정산등반을 가기로 했다.30대 중반에 미혼인 그는 나이또래 보다 빠른 진급을 해서 임원의 위치에 까지 올라있는 상태다.일요일날 산에 가는게 부담스럽기는 하지만 사장님이 가신다고 하니까 안갈 수도 없고 해
6926 54 50 07-15
70033
미망인의 뜨거운 가족 3장
미망인의 뜨거운 가족 3장   대니는 동생에게 그의 자지를 잡는 방법을 설명하고 있을 때 엄마가 부르는 소리를 들었다. 메리는 즉시 그녀의 손에서 오빠의 두꺼운 자지를 놓고 죄의식을 느끼며 집을 바라 보았다."이런!" 대니는 투덜거리며 그의 맥박치는 자지를 바지 안에
6204 113 50 07-15
70032
미망인의 뜨거운 가족 2장
미망인의 뜨거운 가족 2장   제인의 자매인 쥬디는 가까운 도시인 잭슨 시에 가려고 만원 버스에 몸을 싣고 있었다. 그때 그녀는 자신의 부드러운 엉덩짝을 꽉 쥐는 손을 느꼈다. 쥬디는 놀라서 뛰어올랐지만 주위의 주의를 끌고 싶지는 않았다. 큰 도시에는 성도착자 등의
4531 109 59 07-15
70031
미망인의 뜨거운 가족 1장
미망인의 뜨거운 가족 1장   매트 홈즈는 살기 위해서 걷고 있었다. 그의 숨결은 거칠었고, 발걸음은 아주 무거워 보였다. 홈즈는 어떤 것이라도 보이기를 약간 기대하면서 주위를 둘러보았다. 하지만 그의 차가운 회색 눈에 보이는 것은 조용하게 펼쳐진 벌판뿐이었다. 도로
1869 71 29 07-15
70030
즐거운 첩촉사고
즐거운 첩촉사고   상수는 평범한 하루일과를 끝내고 퇴근길에 동료기사와 저녁을 함께하며 소주한병을 나눠마시고 PC방에서 게임을 즐기며 술이 깬뒤 집으로 차를 몰았다.대로를 지나 아파트단지쪽으로 우회전해 들어가서 첫번째 신호등에 신호대기를 하고있을때 무언가가 상수의 차
2840 59 48 07-15
70029
내 몸이 돈! - 하편
내 몸이 돈! - 하편   선숙이, 나이 18세, 고 2학년, 치근덕거리는 남자 애들은 있었어도,성경험 한 번 없이, 노인네에게 그 짓을 당하고 나니, 쉽게 충격에 벗어나지 못한 듯 싶었다.어쨋거나, 처녀성을 잃지 않은 것으로 위로을 해주고 집으로 돌려보냈다.난 그
4717 115 73 07-15
70028
내 몸이 돈! - 중편
내 몸이 돈! - 중편   첫 출근은 쪽방이란 말이 실감이 날 정도의 허름한 방이었다.영세민들의 연립주택 단지 반지하층이었다.동네 아줌마들 화투판장으로 대여하는 듯 싶었다.안방엔 3명씩 두 패로 나뉘어 있었고, 거실엔 그나마 돈 좀 있어 보이는한 패가 입씨름질을 해대
4249 114 60 07-15
70027
내 몸이 돈! - 상편
내 몸이 돈! - 상편   이름은 심난희(女), 나이는 21세, 직업은 전문대 비서학과 2년생오늘부터 도박장인, 속칭, 하우스 도우미로 취직되어 첫 출근하는 날이다.나의 미모를 인정받아 적지않은 보수때문에 할 수 없이 선택한 일이지만,이런델 나간다 해서 발랑까진 애라
6186 83 64 07-15
70026
Call 3327
Call 3327   사람들은 이제 컴퓨터에서 한글이 표현되고, 출력되는 상황에 대해서 별로 이상하게 생각하질 않는다. 윈도우도 영문버전 이라 할지라도 예전과 달리, 모듈만 다운 받으면 언제나 가능해진 한글…나는 그 한글을 보면서 이제는 ‘섹스라고 콜하면 언제나 가능
4906 52 18 07-15
70025
중생에게 방중비급을 전하노니
중생에게 방중비급을 전하노니   우리나라 남자들 성교육이 부족해서... 성교육이랍시고 친구들 자취방이나 골방에서 서양포르노 본게 다지요 뭐~. 밤마다 인터넷으로 눈빨게 음란물 뒤지는 족속도 있다고 합디다...그래서 울남자들에겐 무조건 빨아주고? 박아주면? 여자가 좋아
7627 106 14 07-15
70024
개똥이
개똥이   나는 엄연히 한준석 이라는 이름이 있다. 호적에도 할아버님께서 그렇게 올리셨고, 주민등록증에도 그렇게 씌여 있다. 군대에서도 그렇게 호칭 되었건만 고향에만 내려가면 나는 개똥이로 불렸다. 개똥도 약에 쓰려면 없다는 말 때문이던가, 나는 어려서부터 고향 사람
5722 119 20 07-15
70023
석쇠
석쇠   ‘똑똑’‘똑똑, 여보슈! 정신차려요!’추운 차 안에서 웅크리고 겨우 잠이 들락 말락할 즈음에 누군가 유리창을 거시게 두드리는 소리에 나는 잠을 깨고 말았다. 누구야, 씨벌, 재수없게시리…‘여기다 차 세우면 안되요, 그러고, 이 날씨에 차 안에서 잠들면 얼어죽
2968 91 16 07-15
70022
거울속의 모자
거울속의 모자   준상은 입에 담배 한 개피를 꺼내 물었다.나쁜 꿈을 꾸어서인지 준상의 기분은 별로 좋지 않았다.폐를 걸러서 다시금 입밖으로 나온 담배연기는 꿈틀대는 뱀의 몸처럼 흐물거리며 준상의 몸을 휘감았다.그런 담배연기의 흐름을 지켜보다 문득 준상의 시야엔 거울
1489 99 30 07-15
70021
그녀는 쇼호스트
그녀는 쇼호스트   어느덧 가을도 깊어 조석으로는 쌀쌀해진 어느날....상수의 휴대폰에 낯설은 번호로 전화가 걸려왔다."네... 장상숩니다.....""상수형? 나에요, 나... 석교... 윤석교....""뭐? 석교라구? 야... 너 정말 오래간 만이다....""그죠?
2085 51 67 07-15
70020
남편과의 생활
남편과의 생활   편지쓴것을 올려봅니다.자 그럼나는 속이 비치는 슬리브에 팬티만 입고자거든요. 남편은 팬티를 안입고 위에만 티셔츠나 런닝을 입고 잡니다.평소에도 집에서는 벗을려고 합니다.그래서 작은아들도 따라서 벗고 살아요.편하다고.그래서 예전엔 매일 남편자지를 내
1543 49 64 07-15
70019
도구 - 상편
도구 - 상편   "말 좀 해보렴."그녀가 나에게 말한다.".....""죄송합니다만, 그 아이는 말을 하질 않아요. 아니, 못하는거겠죠. 어렸을 적충격적인 일을 겪는 바람에 그 일을 계기로 트라우마가 생겨 말을 못하게 되어버렸다고 병원에서 그랬답니다."내가 그녀의 물
3794 85 62 07-15
70018
화려한 중년의 마지막일탈
화려한 중년의 마지막일탈박대리와의 펜션에서의 일탈을 마치고 이제는 정리해야겠다고 마음먹고 천천히 그와의관계를 멀리하려할즈음 그가 개인사정이라며 사표를 냈고사표가 수리되는동안 그가 마지막 이별여행이라며 필립핀 골프여행을 제안해왔다랑이 남미로 열흘간예정으로 출장길에오른
1023 94 56 07-15
70017
장모와 처가의 여인들 3부
장모와 처가의 여인들 3부   순간 나는 몸이 굳어 버렸다. 장모의 바로 눈앞에 내 좇이 정면으로 튀어 나온 것이다.장모는 나의 좇에서 시선을 떼지 못하고 바라보고 있었다.나는 얼른 화장실로 들어가 마음을 진정 시키고 살멱시 장모의 행동을 엿 보았다.장모는 잠시 멍한
3236 79 73 07-15
70016
장모와 처가의 여인들 2부
장모와 처가의 여인들 2부   날씨가 무척이나 덥다.오늘은 비가 많이 온다고 했는데 비는 오지 않고 후덥지근하게 매우 더운 날씨다.나는 차를 몰고 장모(장 현정 : 51세)에 갔다.아파트 입구로 막 들어서니 저쪽에서 한 중년의 여인이 걸어 나오고 있다.늘씬한 키에 긴
6088 115 70 07-15
70015
장모와 처가의 여인들 1부
장모와 처가의 여인들 1부   등장인물1. 윤 창수 : (나 : 30세)2. 우 연희 : (아내 : 27세)3. 우 연옥 : (처형 : 30세)4. 장 현정 : (장모 : 51세)5. 장 현숙 : (처 이모 : 47세)6. 김 영미 : (처 외숙모 : 41세)7. 임
3284 90 67 07-15
70014
간호사와의 추억 하편
간호사와의 추억 하편   그리고... 몇칠 뒤... 미현에게서 또... 연락이 왔는데.....(12~3일 경과후...)"과장님... 상의 드릴게 있는데... 술 한잔 하실래요..??" 전 그 날의 일도 있고 해서약속을 정하고, 만나기로 하고 약속 장소로 나갔습니다.대
486 80 15 07-15
70013
간호사와의 추억 상편
간호사와의 추억 상편   미현(가명), 미정(가명) 이 둘을 첨 만나게 된게 2001년 말 경이였던 걸로 기억 합니다아... 먼저 이야기를 하기 전에 제 직업부터 말씀 드려야 겠네요...전... 병원일을 합니다. 뭐... 그렇다고 의사는 아니고, 개인병원 사무장 일을
5015 84 30 07-15
70012
정우엄마를 찜질방에서
정우엄마를 찜질방에서   동네수영장을 다니면서 알게 된 동생 정우는 비록 얼마간의 나이 차이는 났지만 나를 무척잘따랐기에 외아들인 나도 정우를 친 동생처럼 아껴주었다.나는 현재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2학년에 재학 중이었고 정우는 중학교 3학년생 이었으니깐정우와 나는 다
4740 50 59 07-14
70011
제주도의 추억
제주도의 추억   전 키180cm가 조금 넘고 남들이 "괜찮네" 할 정도의 외모는 가졌습니다. 나이는 삼십대 중반.....솔직히 지금까지 음..... 대략 한접(걍... 잼있으라고 접으로 표현했음)이 넘는 여자들과의 관계를가졌습니다. 믿거나 말거나... 그중 기억에
1308 48 62 07-14
70010
내겐 너무 무거운
내겐 너무 무거운   -실화입니다.^^;-계절 가운데 봄은 여자의 것이고 가을은 남자의 것이라고들 한다. 그러나 나는 남자의 계절만큼은 여름이라 생각이 된다. 봄이 되면 여자들은 따사로운 햇볕에 고운 피부를 살포시 드러내기 시작하고 왠지 모를 기대감에 기분도 적당히
4698 73 45 07-14
70009
꿈에도 못 잊을
꿈에도 못 잊을   내가 황금장 모텔을 찾게 된 것은 아주 우연한 일이었다.회사 업무 관계로 출장이 아주 잦는데 그 중에도 유독 그 작은 도시에만 출장이 잦다.그리고 난 꼭 그 모텔에만 투숙을 하였다.매 달 거의 한 두 번 출장을 와 투숙을 하다보니 단골이 되었고 그
4771 119 62 07-14
70008
가슴에 묻어둔 이야기
가슴에 묻어둔 이야기   오후 세 시경, 사무실에서 설계건 하나를 마무리 짓고 인스턴트 커피를 타서마시며 한숨 돌린다.지금 내 직업이 프리랜서로 기계설계 일을 하고 있다.휴대폰이 울린다.“예, 김 정수 입니다.”-응, 정수냐? 나 종규다. 너 이번 달에 자동차 보험
1775 112 49 07-14
70007
질척한 영화관
질척한 영화관   생각해보면 처음부터 계획한 것이긴 하다.관객이래야 한줄에 한두명 있을까 말까한 인기없는 저질 성인영화관에일부러 들어간 것도, 목마르다며 계속 음료수를 찾던 고깃집에서도끝까지 음료수를 시키지 않고 소주만 먹인것도...예상대로 관객은 너댓명 있을까 말까
3194 106 41 07-14
70006
미소 이모 이모의 입장
미소 이모 이모의 입장   전 금년에 33살 먹은 이혼녀입니다.이혼을 하고 이혼을 한 남편이란 작자와 연애를 하여 만났습니다.허나 남편이란 작자는 자기의 물건이 작다는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는 이상한 사람이었습니다.제가 그 인간의 꼬드김에 빠진 그 자체가 제 인생을 이
5404 74 49 07-14
70005
찜질방의 손장난
찜질방의 손장난   어제 간만에 이웃들과 찜질방에 갔었다.찜질방을 그리 좋아 하지 않은 성격이라 어쩌다 가는 곳인데 일요일이면 정말 사람들 너무 많아서 어디 등짝을 붙일곳이 없다. 좀 틈이나 누워서 지난 봄 수원의 어느 찜질방이 생각난다.**에 카페를 만들고 몇달간의
7072 71 43 07-14
70004
불덩이 화덕 댁
불덩이 화덕 댁   "화덕 댁!"이게 무슨 소린지 모르시겠죠?제 남편이 절 부르는 소리입니다.뭐라고요?화덕이 고향이나 친정이냐고요?천 만의 말씀 만만의 콩떡입니다."화덕 댁!"하고 부르면 그 때는 우리 집의 막내인 5살짜리 애가 아직 유치원에 안 갔을 때의 호칭이고"
2719 96 20 07-14
70003
우연히 만난 여인
우연히 만난 여인   약 5~6년전 일입니다.한 일년정도 만나던 여자가 있었습니다.그당시 나는 30대 중후반..그녀는 30대 초반..만나게 된 사연은 친구따라 놀러간 장소에서 자연스레 만나서 이야기 하다보면서가깝게 된 여자입니다.그당시 기억으로는 무척 날씬했습니다.(
4406 85 39 07-14
70002
아들의 지능은 엄마책임
아들의 지능은 엄마책임   작년 일이지만 제가 아들사랑님의‘아들의 지능은 엄마책임’이란 글을 읽고 너무 감동해서 프린트한 후 국문학 강사님을 찾아 갔습니다.강사님은 바쁘시다고 제 프린트물을 받아가시며 다음주에 교수대기실에서 뵙자고 하시더군여.저도 참 야설이라고 하는
1455 90 54 07-14
70001
사돈 - 하편
사돈 - 하편   뒤엉킨 종호와 정옥의 두 몸이 쓰러지듯 방바닥으로 추락했다.종호의 다급하게 떨리는 손이 정옥의 몸 이곳저곳을 손가는대로 더듬어댔다.점점 빨라지고 거칠어지는 종호의 손에 의해 정옥의 잠옷이 벗겨졌고 그녀의 속옷도 모조리 벗겨졌다.정옥의 하얀 알몸이 종
7569 91 53 07-14
70000
사돈 - 중편
사돈 - 중편   준오와 유정은 수많은 하객들의 축하를 받으며 행복한 결혼식을 올렸다.결혼식이 진행되는동안 정옥의 눈시울이 붉어지며 남몰래 눈물을 닦는 모습에 종호의 가슴이 저릿하였지만 별다른 내색을 할 수는 없는지라 그저 안타까움만 더 할 뿐이였다.정옥은 결국 준오
5199 63 53 07-14
69999
사돈 - 상편
사돈 - 상편   종호와 미애 내외는 아들 준오와 함께 약속 장소인 한정식 식당으로 갔다.오늘은 준오와 준오의 애인 유정의 가족이 처음으로 양가 상견례를 가지는 날이다.종호의 가족이 약속장소에 도착했을때 유정의 가족은 이미 도착을 해있었다.가족이래봐야 유정과 그녀의
3140 75 15 07-14
69998
더러운 파티의 결말
더러운 파티의 결말   더러운 놈!인간 쓰레기 보다도 못 한 놈!아니 인두겁만 썼지 인간이기를 포기 한 놈!누구에게 이런 험한 욕을 하느냐 고요?입에 두 번 다시 안 담고 싶은 놈인데 여러분께서 물으니 제 일생에 마지막으로 그 놈의 이야기를 하겠습니다.내가 그 놈을
4588 113 25 07-14
69997
커피잔과 뚝배기
커피잔과 뚝배기   아무리 바빠도 그 집의 냉커피는 꼭 마시고 가야, 그나마 그 날 일과를 다 마친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그 집에 들어 설 때 마다, 나는 나름대로의 내기를 한다. 만일 그 자리에 누가 앉아 있으면, 그 날은 대가리가 복잡해 질 것이고, 만일 어제
5845 80 44 07-14
69996
각시 두 마리
각시 두 마리   난 각시가 두 마리 있다.히~히!사람을 마리로 표현을 하고도 내 자신이 우습다.한 마리는 밥이나 집안의 청소 빨래 그리고 살림만 하는 각시이고 또 한 마리는 말 그대로 잠자리를 함께 하는 각시이다.그럼 내가 그 두 마리의 각시와 함께 사냐고?천만의
6599 102 58 07-14
69995
도심지 가운데의 쓰레기
도심지 가운데의 쓰레기   오십이 넘은 한 많은 여자입니다전 쓰레기 같은 년이라고 하면 아주 적당한 표현일 겁니다.아니 쓰레기 그 자체인지 모릅니다.하기야 쓰레기도 분리수거만 잘 하면 쓸만 한 것이 있다고 합디다만 전 분리도 안 되는 쓰레기입니다.제가 한 가정의 어엿
5920 48 35 07-14
69994
설야
설야   산행을 한 두번 한 것은 아니었지만 이렇게 사람의 인적이 드문 것은 처음 이었다. 오랜 만에 폭설이 내릴 것이라는 예보도 있었지만 사람들은 이제 힘을 들여 산을 오르는 것 보다 가까운 스키장을 찾는 일에 더 신이 나는 모양이라고 받아들일 수 밖에…나는 산에
6454 75 54 07-14
69993
내가슴은 성감대
내가슴은 성감대   저는 설 사는.. 76년생.. 미혼, 미국서 유학마친 후 돌아와 현재 모 벤처기업 ceo 비서실..에 근무한답니다.우연히 **..를 알게되었고, 많은 컨텐츠를 둘러본 후, 여기까지 왔네여.. 여러분들의 글을 읽어본 후, 저두 이제 용기내어저만의 s
1494 106 47 07-14
69992
누나의 다이어리
누나의 다이어리   나는 올해 31살 인 애기엄마에요. 결혼한지는 5년됐고 결혼생활은 충분히 만족스럽구요. 우리 그이가제겐 첫남자인걸요. 호홋.. 좀 늦게 동정을 땐 편이죠. 아마 그래서 그럴까. 왠지 그사람에게 더끌리게된게..많은 경험이 없던저에게.. 그사람은 아주
7822 119 38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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