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 저도 가위눌린 후기...有
저도 가위눌린 후기!
전 이유는 모르겠는데 이사오기 전 아파트에서
중1되서 엄청 눌렸었어요
많이눌려서 이젠 아무렇지 않을정도로..
보통 소리만 들리고 눈에 보이진 않았어요
그게 너무무서워서 항상 라디오 들으면서 잤는데
그날도 눌렸음..
전 분명 잠이들었는데 가위눌리니까(처음단계) 정신이 깨면서
라디오 소리가 들렸고
엄청 목소리 좋은 디제이가 말하고있었는데
확!!!!!!!! 본격적으로 눌릴때 그 기빨리는 느낌과 동시에
라디오 디제이 목소리가
무슨 기계음??괴물목소리로 바뀜 엉켜들렸음.. 그리고 난 기절.
아침에 엄마가 깨워서 일어남.........ㅠㅠ
환청만 듣다가 눈으로 본 건
머리를 본격 기르기 시작한 고딩때부터였음.
자다가 가위눌렸는데 그 ..사람이 보이는 시야가 좀 넓잖아요
가위눌렸는데 머리가 너무 땡겨서 눈을 옆으로 돌리는데 (고개는안움직음)
애기가 제머리카락 위에서 콩콩 뛰고 있었음...............ㅅㅂ근데 슬펐음
그냥 눈물 줄줄흘림 이유는 모름
진짜 눈 딱깜고 팍 깼음 ㅠㅠ배게 땀으로 다 젖고
그날 정말 하루가 힘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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