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네 형들은 어디 갔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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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05월15일10물
오전 9시경 조금의 비소식이 있지만,
오늘도 가덕천성 자유인낚시 첫배로 대갈미 다녀왔습니다.
채비는
낚시대:바낙스 RF 천명 토너먼트 1호530대, 릴:C3000,
원줄:남해갯강구 플로팅2호,
던질찌:ZERO MASTER 선 0찌,
V형 큐션고무,
직결
목줄:베이직 FC 1호 약 2.5미터,
아크 0 목줄찌
목줄 중간지점에 G7 좁쌀봉돌,
바늘:벵에바늘 녹색 3호,
빵가루미끼로 던졌습니다.
수심은 2.5 M 시작하여 벵에가 부상한다 싶으면(입질 같은데 후킹이 되질 않을시) 1.0 M 정도까지 왔다리갔다리 하였습니다.
밑밥은 처음 벵에 잡힐때까지 캐스팅 한번에 두서너 주걱, 잡히기 시작하면 캐스팅 한번에 딱 한주걱씩만 주었습니다.
오늘도 앞전과 마찬가지로 목줄찌 보이는 시간부터 12시까지 거의 일타일피. 주로 23~26 사이즈가 물어 주더군요.
9시경 지나가는 비가 좀 왔었습니다.
비상용으로 낚시가방에 챙겨둔 우비를 처음 사용하였네요.(겨울 바람 많이 불어 추울때도 방한용으로 사용하면 좋습니다.)^^
지나가는 비라 그런지 벵에 입질은 계속 되었습니다.
제일 큰녀석이 28.
아직은 많이 아쉬운 사이즈들 입니다.^^
항상 즐안깨낚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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